Description
네 눈에 든 것과
내 마음에 담은 것이
만나는 지점이 있다
동아시아 역사ㆍ문화 연구에 매진해온
한 연구자의 중국 인문예술기행 에세이
내 마음에 담은 것이
만나는 지점이 있다
동아시아 역사ㆍ문화 연구에 매진해온
한 연구자의 중국 인문예술기행 에세이
그간 한국 암각화, 고구려 고분벽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밀도 높은 글을 다수 발표하며, 고구려 고분벽화를 한국문화사와 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 잡게 한 전호태 교수(울산대 역사문화학과)의 신작.
저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계획한 중국 답사여행 자료집에 실릴 원고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사진 폴더들을 차례로 열어보게 된다. 질서정연하게 레이블이 붙여져 있는 그곳엔 지난 30년간 온갖 장소를 누비며 몸소 카메라 앵글에 담아두었던 중국의 옛 유적과 유물 사진들이 고스란했다. 폴더를 열 때마다 중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고대 중국인들의 심미세계에 가 닿기 위해 애쓰던 그간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이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피사체들 가운데, 만남의 순간 ‘나를 사로잡았던 그 오브제들’을 다시금 소환해보려 한다. 아마도 그것은 옛사람들의 마음과 나의 눈길이 함께 오래 머문 곳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성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여덟 개의 키워드-종교, 장례, 상서, 예술, 일상, 교류, 자연 그리고 차별-를 푯대 삼아 모아진 오브제들은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안에 차분하고 정갈한 인상기를 입고서 그렇게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知의회랑’의 열세 번째 책.
저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계획한 중국 답사여행 자료집에 실릴 원고들을 정리하면서 자신의 사진 폴더들을 차례로 열어보게 된다. 질서정연하게 레이블이 붙여져 있는 그곳엔 지난 30년간 온갖 장소를 누비며 몸소 카메라 앵글에 담아두었던 중국의 옛 유적과 유물 사진들이 고스란했다. 폴더를 열 때마다 중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다니며 고대 중국인들의 심미세계에 가 닿기 위해 애쓰던 그간의 세월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
이제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피사체들 가운데, 만남의 순간 ‘나를 사로잡았던 그 오브제들’을 다시금 소환해보려 한다. 아마도 그것은 옛사람들의 마음과 나의 눈길이 함께 오래 머문 곳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성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여덟 개의 키워드-종교, 장례, 상서, 예술, 일상, 교류, 자연 그리고 차별-를 푯대 삼아 모아진 오브제들은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안에 차분하고 정갈한 인상기를 입고서 그렇게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知의회랑’의 열세 번째 책.

중국인의 오브제 (답삿길에서 옛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읽는다 | 양장본 Hardcover)
$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