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인류가 목도하고 있는 제반심리현상과
인간 행동에 관한 심리학 연구들을 집약하고, 이 연구들을 통해 우리가 얻은 심리학적 통찰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집필한 연구서
인간 행동에 관한 심리학 연구들을 집약하고, 이 연구들을 통해 우리가 얻은 심리학적 통찰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집필한 연구서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인류가 목도하고 있는 제반심리현상과 인간 행동에 관한 심리학 연구들을 집약하고, 이 연구들을 통해 우리가 얻은 심리학적 통찰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집필되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문화심리, 인지신경심리, 성격심리, 산업 및 조직심리, 임상심리 분야 전공 교수진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각자의 전공 영역에서 보고된 팬데믹 관련 심리학 연구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견적 가치와 유용성이 큰 심리학 연구의 내용과 방법을 들여다보았다.
비록 이 시도가 심리학의 일부 영역에 국한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머지않아 팬데믹이 종식되고 인류가 ‘새로운 정상’(new normal)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관한 과학적 연구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주장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 현실 세계 인간 문제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세상의 변화를 뒤쫓아 다니기보다는 건강한 변화를 창출하는 학문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함을 주장하는 데까지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문화심리, 인지신경심리, 성격심리, 산업 및 조직심리, 임상심리 분야 전공 교수진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각자의 전공 영역에서 보고된 팬데믹 관련 심리학 연구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견적 가치와 유용성이 큰 심리학 연구의 내용과 방법을 들여다보았다.
비록 이 시도가 심리학의 일부 영역에 국한된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머지않아 팬데믹이 종식되고 인류가 ‘새로운 정상’(new normal)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인간의 마음과 행동에 관한 과학적 연구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주장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 현실 세계 인간 문제에 좀 더 귀를 기울이고, 세상의 변화를 뒤쫓아 다니기보다는 건강한 변화를 창출하는 학문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함을 주장하는 데까지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코로나19 시기의 심리적 도전과 적응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