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실 남이 해 주는 진짜 위로나 상담은 없어요.
결국 위로도 내가 나에게 해 주어야 생을 다시 붙잡을 수 있어요.
철학은, 내가 선 땅 위에서 스스로 두 발로 다시 일어나라고 해요.
그렇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라고. 인간만이 인간을 구할 수 있다고 철학은 알려줘요.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요.”
결국 위로도 내가 나에게 해 주어야 생을 다시 붙잡을 수 있어요.
철학은, 내가 선 땅 위에서 스스로 두 발로 다시 일어나라고 해요.
그렇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라고. 인간만이 인간을 구할 수 있다고 철학은 알려줘요. 나만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요.”
매일 밤 보내오는 수많은 카톡에 담긴 우리 친구들의 마음,
카톡으로 미처 못다 보낸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1388청소년 철학 상담사 샘의 답장
청소년 상담사로 일하면서 저자는 밤마다 카톡으로 수많은 청소년들과 만났다. 24시간 상담이 지속되긴 하지만, 밤에 보내오는 사연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카톡을 보내는 친구들도 있고, 당장 경찰에 연락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도 있고, 눈물 없이는 답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다. 매일 밤, 이 친구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과연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주었는지, 제대로 답변을 한 것인지 초보 상담사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그 아쉬운 마음, 미안한 마음, 때로 화도 나고 안타깝고 아픈 마음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카톡으로 미처 못다 보낸 공감과 위로를 담아낸
1388청소년 철학 상담사 샘의 답장
청소년 상담사로 일하면서 저자는 밤마다 카톡으로 수많은 청소년들과 만났다. 24시간 상담이 지속되긴 하지만, 밤에 보내오는 사연들이 가장 많은 편이다. 매일 비슷한 시간에 카톡을 보내는 친구들도 있고, 당장 경찰에 연락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사건도 있고, 눈물 없이는 답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도 있다. 매일 밤, 이 친구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과연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주었는지, 제대로 답변을 한 것인지 초보 상담사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마음이 가득하다. 그 아쉬운 마음, 미안한 마음, 때로 화도 나고 안타깝고 아픈 마음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그 새벽 너의 카톡은 : 새내기 상담 샘이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