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청대와 근대 중국을 이해하는 새로운 역사 키워드
비밀결사 천지회의 근본적 정체성을 재조명한다
중화의 제왕을 꿈꾸던 반역×혁명의 기질과
생존수단을 공유하고 상호부조하던 다양한 실존들이
제국의 시간을 관통하며 모색해간 비밀결사 천지회
그 인간적 운명 공동체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드라마
비밀결사 천지회의 근본적 정체성을 재조명한다
중화의 제왕을 꿈꾸던 반역×혁명의 기질과
생존수단을 공유하고 상호부조하던 다양한 실존들이
제국의 시간을 관통하며 모색해간 비밀결사 천지회
그 인간적 운명 공동체의 탄생과 성장에 대한 드라마
청나라 건륭 26년(1761) 역사 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해 활동을 개시한 천지회(天地會). 이 비밀 결사체는 정치ㆍ경제적으로 청나라와 근대 중국에서 발생한 중요한 역사 사건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사회ㆍ문화적으로는 『삼국지연의』, 『수호전』 등에서 보이는 의형제 문화의 천지회식 정착이라는 그들만의 독특한 전통을 창출해내기도 했다. 특히 우리에겐 삽혈결맹(歃血結盟), 소림오조(少林五祖), 따꺼(大哥), 삼합회(三合會) 등 홍콩 무협ㆍ느와르 영화의 단골 소재들을 제공하는 경로로도 익숙하다.
이 책은 천지회를 바라보는 기존의 양분된 두 시각-천지회를 반청복명(反清復明)의 정치적 결사로 이해하는 강희파의 시각과 상호부조(相互扶助)의 사회경제적 결사로 이해하는 건륭파의 시각-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면서, 지금까지도 중국 인민들의 생활과 심태 곳곳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인간적 운명 공동체가 ‘과연 어떠한 비밀결사였는가’라는 근본적 문제의식을 차근차근 해명해나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설립 50주년을 맞는 해, 세상에 내보내는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쉰 번째 책.
이 책은 천지회를 바라보는 기존의 양분된 두 시각-천지회를 반청복명(反清復明)의 정치적 결사로 이해하는 강희파의 시각과 상호부조(相互扶助)의 사회경제적 결사로 이해하는 건륭파의 시각-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면서, 지금까지도 중국 인민들의 생활과 심태 곳곳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 인간적 운명 공동체가 ‘과연 어떠한 비밀결사였는가’라는 근본적 문제의식을 차근차근 해명해나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설립 50주년을 맞는 해, 세상에 내보내는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쉰 번째 책.

제국의 저항자들 (청대 중국의 비밀결사 천지회의 세계, 탄생에서 성장까지 | 양장본 Hardcover)
$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