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커피시인 윤보영시인학교에서 〈윤보영 감성시 쓰기 공식 10〉이라는 인터넷 강의와 꼼꼼한 첨삭지도를 통해 나만의 감성시를 만들어 낸 10인의 공저시집이다. 각각 12편씩, 풋풋하고 달달한 120편과 윤보영 선생의 시 3편이 실려 있다.
감성시란 사진 한 컷에서 느끼는 감동을 아름답고 정제된 시어(詩語)로 담아내는 것이다. 윤보영 선생은 “마지막 한 줄을 강하게 또는 뜻밖의 반전으로 시의 맛과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대표적인 감성시인이다. 그의 시는 짧지만 울림이 길다.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인간적인 온기를 불어넣어 정겹고 진솔하다.
윤보영 선생의 지도를 받아 공저시집을 펴낸 10인의 시선은 소소한 일상과 인물들과 사물들에 맞춰져 그것들의 내면을 경쾌하고 발랄하게 형상화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하나같이 시에 콩깍지가 씌었다며 “(시를) 사랑하길 잘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여러 모양으로 여러 색깔로 빚어낸 120편의 감성시를 통해 여러분도 시적 감동과 행복을 듬뿍 느끼시길 바란다.
사랑하길 잘했다 (윤보영시인학교 10인의 고백 | 양장본 Hardcover)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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