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알현하고 네 번이나 웃게 만든 최종수 신부. 생명과 사랑과 평화는 물론 시련과 눈물, 넘어지는 아픔과 상처까지도 곡선으로 직선을 그으시며 이끌어 주신 하느님의 은총과, 그 소명의 길에 아름다운 동행으로, 선한 이웃으로, 기도와 희생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시집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이 감사의 기도가 되길 소망하고 있다.
사랑해도 모자란 동행 (양장)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