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골 한의사 이환의 따뜻한 문안편지
저자 이환(李桓)은 한의사이며 수필가다. 그는 KAIST에서 석사·박사 과정을 마친 공학도였으나 “기계보다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다시 한의대에 입학하여 한의사가 되었다. 그리고 대도시가 아닌 시골 한의사로 일하면서 의창(醫窓)을 통해 바라본 사람들과 세상 이야기를 섬세하게 진정 어린 애정을 담아, 마치 따뜻한 문안편지를 쓰듯 한 권의 수필집으로 펴냈다.
의사이면서 수필가이고 수필가이면서 의사인 그에게는 문학적 기질과 정서가 농축되어 있어, 그의 수필에는 직업적 냄새보다는 사람 냄새가 더 농후하며, 그의 수필이 그려내고 있는 그림은 바로 인간적 존재이며 인간 세계의 아름다움이다. 그래서 그의 수필은 아프고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다정한 손길이 되고 때론 위로의 전언이 되기에 넉넉하다.
의사이면서 수필가이고 수필가이면서 의사인 그에게는 문학적 기질과 정서가 농축되어 있어, 그의 수필에는 직업적 냄새보다는 사람 냄새가 더 농후하며, 그의 수필이 그려내고 있는 그림은 바로 인간적 존재이며 인간 세계의 아름다움이다. 그래서 그의 수필은 아프고 외롭고 힘든 이들에게 다정한 손길이 되고 때론 위로의 전언이 되기에 넉넉하다.
사람이 그리워 먼길을 돌아왔다 (한의사 이환의 따뜻한 문안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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