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커피시인 윤보영시인학교에서 감성시 쓰기 강의를 들으며 감성시를 써 온 김순복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그의 시 속에는 유니크한 사유들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그가 쓰는 시어들은 평범하지만 독자적인 색을 지녀, 지루하지 않고 경쾌하다.
책 구성은 1부 '사랑은 더해야 행복하고', 2부 '그리움으로 스며드는 생각', 3부 '그대 얼굴로 피어난 꽃', 4부 '그대가 어깨를 내미는 순간', 5부 '그대 향기 가슴에 담고'로 나누었다. 이 제목들에서 보듯 시인의 감성은 사랑과 그리움과 웃음으로 가득해 막 구워낸 말랑말랑한 방처럼 따습고 향기롭다. 그래서 김순복 시인은 “가만히 있어도 끌리는 사람”이다.
책 구성은 1부 '사랑은 더해야 행복하고', 2부 '그리움으로 스며드는 생각', 3부 '그대 얼굴로 피어난 꽃', 4부 '그대가 어깨를 내미는 순간', 5부 '그대 향기 가슴에 담고'로 나누었다. 이 제목들에서 보듯 시인의 감성은 사랑과 그리움과 웃음으로 가득해 막 구워낸 말랑말랑한 방처럼 따습고 향기롭다. 그래서 김순복 시인은 “가만히 있어도 끌리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어도 끌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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