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커피시인 ‘윤보영시인학교’에서 감성시 쓰기 강의를 들으며, 일상에서 건져 올린 시상(詩想)을 따듯하고 정제된 시어(詩語)로 완성한 안순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책에 실린 감성시 123편은 1부 〈내 안으로 걷는 길〉, 2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3부 〈내 가슴에 꽃을 피우고〉, 4부 〈책 한 권이 주는 지혜〉, 5부 〈행복한 길만 걸을게요〉로 나누어 123번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제목들에서 보듯 안순화 시인은 일상의 행복과 그리움, 그리고 진실한 삶의 자세를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시인은 가족과 이웃, 주변에서 발견한 행복을 감성시로 승화시켜 스스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렇듯 늘 마주하는 일상의 이야기로 빚어낸 감성시는 바쁘고 힘든 우리에서 순간의 기쁨과 감동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꽃 한 송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 준다. 이것이 감성시의 매력이요, 갈수록 감성시인이 늘어나는 이유다.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인간적인 온기를 불어넣어 더 정겨운 감성시! “마지막 한 줄을 강하게 또는 뜻밖의 반전으로 시의 맛과 감동을 극대화시킨” 이 시집을 통해 여러분도 “그리움으로 담긴 그대”를 만나보시기 바란다.
책에 실린 감성시 123편은 1부 〈내 안으로 걷는 길〉, 2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3부 〈내 가슴에 꽃을 피우고〉, 4부 〈책 한 권이 주는 지혜〉, 5부 〈행복한 길만 걸을게요〉로 나누어 123번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제목들에서 보듯 안순화 시인은 일상의 행복과 그리움, 그리고 진실한 삶의 자세를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시인은 가족과 이웃, 주변에서 발견한 행복을 감성시로 승화시켜 스스로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렇듯 늘 마주하는 일상의 이야기로 빚어낸 감성시는 바쁘고 힘든 우리에서 순간의 기쁨과 감동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꽃 한 송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 준다. 이것이 감성시의 매력이요, 갈수록 감성시인이 늘어나는 이유다.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인간적인 온기를 불어넣어 더 정겨운 감성시! “마지막 한 줄을 강하게 또는 뜻밖의 반전으로 시의 맛과 감동을 극대화시킨” 이 시집을 통해 여러분도 “그리움으로 담긴 그대”를 만나보시기 바란다.
그리움으로 담긴 그대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