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윤보영시인학교 감성시 쓰기 교실’에서 시 쓰기를 배운 12명의 시인이 함께 펴낸 시집이다. 각각 10편씩 120편이 실린 이 시집은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시인들이 “시에서 나를 만났습니다”라고 고백하듯 그들의 일상을 그린 시세계가 펼쳐져 있다.
그래서 120편의 시에 담긴 그들의 시선은 신선하고 담백하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피어난다. 호흡이 거칠어도, 기막힌 반전이 없어도 재밌다. 오히려 기교를 배제한 솔직함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인간적인 온기를 불어넣어 정겹고 진솔하다.
시는 짧은 문장으로 긴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영혼의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더구나 감성시란 사진 한 컷에서 느끼는 감동처럼 순간적으로 포착한 정제된 시어(詩語)로 담아내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시를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시를 쓰려고 하면 어렵다고 한다. 그런 분들에게 이 동인시집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한 편 한 편에 담긴 시인들의 일상이 시를 읽는 독자의 일상이 되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고, ‘아하, 나도 시를 쓸 수 있겠다’ 하며 스스로 메모를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120편의 시에 담긴 그들의 시선은 신선하고 담백하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입가에 저절로 웃음이 피어난다. 호흡이 거칠어도, 기막힌 반전이 없어도 재밌다. 오히려 기교를 배제한 솔직함이 눈길을 멈추게 한다.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인간적인 온기를 불어넣어 정겹고 진솔하다.
시는 짧은 문장으로 긴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영혼의 비타민’이라고도 한다. 더구나 감성시란 사진 한 컷에서 느끼는 감동처럼 순간적으로 포착한 정제된 시어(詩語)로 담아내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시를 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시를 쓰려고 하면 어렵다고 한다. 그런 분들에게 이 동인시집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한 편 한 편에 담긴 시인들의 일상이 시를 읽는 독자의 일상이 되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고, ‘아하, 나도 시를 쓸 수 있겠다’ 하며 스스로 메모를 하게 될 것이다.
詩시에서 나를 만났습니다 : 윤보영시인학교 12인의 합창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