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학교 교사로 세 아이의 부모로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 부부가 50대 중년기에 20kg 넘는 배낭을 메고 떠나 30여 년간 세계를 여행하고, 다시 72일간 중앙아시아 4개국 그리고 파미르고원을 횡단한 찐 배낭 여행기다.
먼저 체력과 감성에 맞는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을 읽었으며, 지도를 펼쳐놓고 ‘어떤 루트로?’ ‘얼마 동안?’ ‘교통편은?’ ‘볼거리는?’ 등을 찾은 다음 1990년대 아날로그 방식으로 여행했다. 숙소는 현지에서, 먹거리는 바자르에서, 볼거리는 그 도시 관광안내소 시티맵을 활용했다. 불편하고 힘든 만큼 얻는 것이 많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비수기라 숙박비는 할인받고, 바자르의 먹거리는 싱싱하고 저렴했다. 결국 경제적이면서도 체험을 곁들인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먼저 체력과 감성에 맞는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중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책을 읽었으며, 지도를 펼쳐놓고 ‘어떤 루트로?’ ‘얼마 동안?’ ‘교통편은?’ ‘볼거리는?’ 등을 찾은 다음 1990년대 아날로그 방식으로 여행했다. 숙소는 현지에서, 먹거리는 바자르에서, 볼거리는 그 도시 관광안내소 시티맵을 활용했다. 불편하고 힘든 만큼 얻는 것이 많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비수기라 숙박비는 할인받고, 바자르의 먹거리는 싱싱하고 저렴했다. 결국 경제적이면서도 체험을 곁들인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중앙아시아 4개국 그리고 파미르고원 : 이점우 배낭여행 30년의 여정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