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화가, 캘리그라피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복자 시인의 첫 감성시집이다.
소소한 일상과 가족과 사물들을 따뜻한 시어로 경쾌하고 발랄하게 형상화한 시 110편과 짧지만 재치 있게 표현한 한 줄 시 25편이 실려 있다.
감성시란 사진 한 컷에서 느끼는 감동을 아름답고 정제된 시어(詩語)로 담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짧지만 울림이 길고,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온기를 불어넣어 정겹고 진솔하다.
또한, 감성시는 일상에서 목마를 때 물 한 모금 마시는 정도, 물그릇에 버드나무 잎 하나 띄워 급하게 마시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지치지 않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꽃 한 송이를 보더라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 준다. 이것이 감성시의 매력이요, 갈수록 감성시인이 늘어나는 이유다.
김복자 시인이 여러 모양으로 여러 색깔로 빚어낸 감성시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시적 감동과 행복을 듬뿍 느끼시길 바란다.
소소한 일상과 가족과 사물들을 따뜻한 시어로 경쾌하고 발랄하게 형상화한 시 110편과 짧지만 재치 있게 표현한 한 줄 시 25편이 실려 있다.
감성시란 사진 한 컷에서 느끼는 감동을 아름답고 정제된 시어(詩語)로 담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짧지만 울림이 길고, 시적 긴장보다는 따듯한 시선과 온기를 불어넣어 정겹고 진솔하다.
또한, 감성시는 일상에서 목마를 때 물 한 모금 마시는 정도, 물그릇에 버드나무 잎 하나 띄워 급하게 마시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지치지 않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고, 꽃 한 송이를 보더라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 준다. 이것이 감성시의 매력이요, 갈수록 감성시인이 늘어나는 이유다.
김복자 시인이 여러 모양으로 여러 색깔로 빚어낸 감성시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시적 감동과 행복을 듬뿍 느끼시길 바란다.
그대 오늘은 어땠나요? (김복자 감성시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