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 안부를 묻습니다 (성광선 두 번째 감성시집)

오늘도 그대 안부를 묻습니다 (성광선 두 번째 감성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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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성광선 시인이 두 번째 펴낸 감성시집이다.
첫 시집 《오늘도 그대 덕분입니다》를 펴냈을 때, 시들은 단순히 시인의 감정만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와도 닿아 있다는 것과 ‘그대’는 특정한 한 사람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독자의 마음속에 자리한 누군가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시인.
이 두 번째 시집은 그 연장선 위에 있다. 하지만 단순한 반복은 아니다. 첫 시집에 설렘과 고백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면, 이번 시집은 그 후의 시간들, 조금 더 깊어진 마음과 더 넓어진 시선이 담겨 있다.
저자

성광선

경기도안성에서태어났다.
광선초등학교,죽산중학교,수원고등학교,경기대학교사학과를졸업한후1990년1월한국주택은행에서직장생활을시작하여1999년6월KB국민은행전략기획팀,2004년2월KB국민은행GOLD&WISE분당PB센터장,2021년7월KB국민은행감사부등을거쳐2025년2월KB국민은행을정년퇴직하였다.현재는윤보영감성시학교1기시쓰기전문강사과정,건국대학교미래지식교육원시쓰기전문강사과정을이수하고시쓰기전문강사,한국감성시협회운영본부장,광선초등학교총동문회장등으로활동하고있다.

감성시전문지도사1급
디카시전문지도사1급

개인시집《오늘도그대덕분입니다》(2024)
《오늘도그대안부를묻습니다》(2026)
동인시집《그대는늘선물입니다》(2026)

목차

축하의글_커피시인윤보영ㆍ4
시인의말_성광선ㆍ7

제1부사랑은그런거래요

장미꽃ㆍ16
선물ㆍ17
고백ㆍ18
비밀정원ㆍ19
우산ㆍ20
꽃ㆍ21
아침햇살ㆍ22
난초ㆍ23
행복ㆍ24
봄비ㆍ25
그대향기ㆍ26
거울ㆍ27
빨래ㆍ28
팔랑개비ㆍ29
골목길ㆍ30
봄바람ㆍ31
봄비내리는날ㆍ32
사랑은그런거래요ㆍ33
아카시아향ㆍ34
수국,그리고그대ㆍ35
수국앞에서ㆍ36
풍경소리ㆍ37
작약꽃밭에서ㆍ38
그대생각ㆍ39
나팔꽃ㆍ40
소쩍새ㆍ41
나처럼ㆍ42
행복한이유ㆍ43
빈병ㆍ44
언제나ㆍ45
커피향기따라ㆍ46

제2부그런데어쩌죠?

편지ㆍ48
청춘농부ㆍ49
대추나무ㆍ50
갈등ㆍ51
그대생각에ㆍ52
마늘종과그리움ㆍ53
모내기ㆍ54
오이처럼ㆍ56
호박처럼ㆍ57
옥수수처럼ㆍ58
족두리꽃처럼ㆍ59
어쩌죠?ㆍ60
도마ㆍ61
예감ㆍ62
원두막ㆍ63
청포도ㆍ64
종달새ㆍ65
사진ㆍ66
단추ㆍ67
아버지ㆍ68
탄생ㆍ69
명아주지팡이ㆍ70
새해아침ㆍ71
손주ㆍ72
화분ㆍ73
가는말이고와야ㆍ74
돌다리앞에서ㆍ75
들깻잎ㆍ76
커피ㆍ77
그리움ㆍ78

제3부그리움이라는이름으로

꿈ㆍ80
바다ㆍ81
그리움에ㆍ82
솜사탕ㆍ83
졸업식ㆍ84
신년회ㆍ85
도네이션ㆍ86
붕어빵ㆍ87
지우개ㆍ88
메모지ㆍ89
낙서ㆍ90
월동준비ㆍ91
퇴근길ㆍ92
자전거ㆍ93
낚시1ㆍ94
낚시2ㆍ95
낚시와그리움ㆍ96
그리움에걸리다ㆍ97
그대생각중ㆍ98
월척ㆍ99
명소ㆍ100
걱정ㆍ101
밤줍기ㆍ102
안경ㆍ103
안경과그리움ㆍ104
점은ㆍ105
선은ㆍ106
세차중에ㆍ107
입추ㆍ108
처서ㆍ109
빈의자ㆍ110

제4부별들이속삭이는밤

빙어축제ㆍ112
안성두메호수ㆍ113
하늘전망대ㆍ114
달빛웃음ㆍ115
썰매타기ㆍ116
빙어낚시ㆍ117
고기잡이ㆍ118
등대ㆍ119
물억새ㆍ120
미안합니다ㆍ121
안동호수ㆍ122
가을바람ㆍ123
나소향ㆍ124
금강송숲길ㆍ125
양산팔경ㆍ126
분천역ㆍ127
봉평해수욕장ㆍ128
돈키호테와산초ㆍ129
사량도ㆍ130
죽주산성ㆍ131
서운산ㆍ132
거제노자산ㆍ133
까치밥ㆍ134
선학대ㆍ135
만주벌판ㆍ136
고속도로ㆍ137
눈오는날ㆍ138
정월대보름ㆍ139
어깨동무ㆍ140

출판사 서평

이책은성광선시인이두번째펴낸감성시집이다.
첫시집《오늘도그대덕분입니다》를펴냈을때,시들은단순히시인의감정만이아니라누군가의하루와도닿아있다는것과‘그대’는특정한한사람이기도하지만동시에독자의마음속에자리한누군가일수도있다는사실을알게되었다는시인.
이두번째시집은그연장선위에있다.하지만단순한반복은아니다.첫시집에설렘과고백의순간들이담겨있다면,이번시집은그후의시간들,조금더깊어진마음과더넓어진시선이담겨있다.

시인은일상속에서시를발견한다.커피를마시다가,바람에흔들리는꽃을보다가,문득떠오르는기억속에서도시가조용히다가오며,그모든순간에는어김없이‘그대’가함께있다.‘그대’는때로는사랑하는사람으로,가족으로,지나온시간속의기억으로,특히마음속에쌓인부모님의사랑,어린시절의추억,그리고다시돌아갈수없는순간들에대한그리움의대상이다.그래서이시집은한사람을향한사랑에서삶전체를향한애정으로확장되어가는과정이다.

시를쓴다는것은사소한마음하나를놓치지않는것.바쁜일상속에서도잠시멈춰서서자신의마음을들여다보는시간,그짧은순간이모여서시가된다.이시집은그런순간들의기록이다.특별하지않기에더소중하고,평범하기에더깊은이야기들이다.이시집을읽는동안잠시라도마음을내려놓고누군가를떠올리는시간이되길바란다.꼭사랑하는사람이아니어도괜찮다.오래전기억일수도있고,지금곁에있는누군가일수도있다.그마음이따뜻하게피어나는순간,이시집은비로소완성된다고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