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조곡

목요조곡

$13.80
Description
다섯 사람의 엇갈린 기억을 통해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
일본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온다 리쿠의 대표작 중 하나인 『목요조곡』. ‘목요일의 모음곡(組曲)’이라는 뜻의 이 작품은 목요일을 좋아했던 한 소설가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목요일, 같은 장소에 모인 다섯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은 현재의 공포보다 과거의 공포가 더 무서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데, 독자로 하여금 ‘지금, 여기에 있는 위기’보다 ‘그때, 내가 몰랐던 거기에 있었던 위기’를 깨달았을 때 더 큰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천재 소설가 시게마츠 도키코의 자살. 도키코와 혈연관계로 맺어진 네 명의 여자들 시즈코, 에리코, 나오미, 츠카사와 도키코를 담당했던 편집자 에이코는 도키코를 추모하기 위해 매년 우구이스 저택에 모인다. 도키코는 4년 전 자신의 집 침실에서 독이 든 물을 먹고 자살을 한다. 당시 저택에 함께 있던 다섯 명의 여자들은 모두 도키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지만 도키코의 유서가 발견되면서 그런 의문은 흐지부지되어버린다.

도키코가 죽은 후 4년. 우구이스 저택에 모인 그녀들 앞으로 ‘후지시로 치히로’라는 사람에게서 꽃다발이 도착한다. 꽃 안의 카드엔 그날 도키코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살인이었다는 것과, 살인자가 그녀들 중에 있음을 암시하는 글이 적혀 있다. 무언가 하나씩 비밀을 품고 있는 다섯 명은 4년 전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며 사건의 퍼즐을 하나둘 맞추어나가는데…….
저자

온다리쿠

저자온다리쿠(恩田陸)는1964년미야기현에서출생했고와세다대학을졸업했다.1992년일본판타지소설대상의최종후보작이된『여섯번째사요코』로데뷔했다.2005년『밤의피크닉』으로요시카와에이지문학신인상,서점대상을,『꿀벌과천둥』으로나오키상을수상했다.호러,SF,미스터리등장르를가리지않고여러타입의소설로재능을발휘하고있다.저서로는『라이온하트』『삼월은붉은구렁을』『빛의제국』『네버랜드』『유지니아』『흑과다의환상』『보리의바다에가라앉는열매』등이있다.

목차

목요일전날정오직후
목요일전날정오직전
목요일전날정오
목요일전날해질녘
목요일전날밤의시작
4년전의목요일오후
목요일전날밤의시작(속편)
목요일전날밤1
목요일전날밤2
목요일전날밤3
목요일전날밤4
목요일전날밤5
목요일아침
목요일낮전후
목요일오후
목요일저녁
목요일밤1
목요일밤2
목요일밤3
목요일밤4
목요일밤5
목요일밤6
목요일다음날아침
목요일다음날아침식사
목요일다음날아침식사(속편)
목요일다음날아침식사후
목요일다음날오후

출판사 서평

온다리쿠의진가가드러나는환상적인미스터리소설
미스터리,판타지,SF등다양한소설을집필하며넓은스펙트럼을자랑하는작가온다리쿠.일본문학을대표하는작가답게그녀는독특한필체로일본뿐만아니라한국의수많은미스터리팬들을매료시켜왔다.이번에북스토리에서재팬클래식플러스시리즈로새롭게출간된목요조곡은일본에서영화로만들어진그녀의대표작중하나이다.이작품을통해독자들은신비로운온다리쿠표소설의매력에새삼흠뻑빠져들게될것이다.
‘목요일의모음곡(組曲)’이라는뜻의소설은,목요일을좋아했던한소설가의죽음을추모하기위해목요일,같은장소에모인다섯여자들의이야기이다.‘글쟁이’라는업에서벗어나지못하는다섯여자들이벌이는팽팽한심리전은전형적인미스터리소설을표방하면서도,그안에미묘한심리소설의환상적인요소가가미되어있어온다리쿠만의독특한분위기가잘살아있다.

음산한우구이스저택을무대로펼쳐지는다섯여자들의화려한연극!
천재소설가의자살!4년전그날,그곳에서무슨일이있었나?

2월둘째주목요일을전후하여매년우구이스저택에는다섯여자들이모인다.그녀들은모두소설가‘시게마츠도키코’와관련이있는사람들이다.시게마츠도키코는천재소설가로이름을날리던여성으로4년전,자신의집에서독이든물을마시고자살했다.이에다섯명의여인들은매년도키코를추모하기위해그저택에모이는것이다.그녀와혈연관계로맺어진네명의여자들,도키코의이복자매시즈코,시즈코의사촌인에리코,도키코의조카인나오미와나오미의이복자매츠카사,그리고도키코와함께지냈던편집자에이코가모여도키코의기일이낀주의목요일을전후한3일동안연회를연다.
도키코의5주기가되는날,우구이스저택에모인그녀들앞으로‘후지시로치히로’라는의문의인물에게서꽃다발이도착한다.꽃안의카드엔도키코의죽음이자살이아닌살인이었음을암시하는글이적혀있고,천재소설가도키코의죽음에의문을품은다섯명은4년전그날의기억을되살리며하나둘씩사건의퍼즐을맞춰나가기시작한다.

과거의망령이살아나현재를뒤흔드는시공극의전형
이소설의가장큰매력은모든이야기가그녀들의‘기억’에의해서전개된다는사실이다.그녀들은기억속에서만위기에처할뿐이고,현재의편안함과안도감은‘과거의위기’를더극대화시키는요소로작용한다.《목요조곡》은현재의공포보다과거의공포가더무서울수있음을보여주는데,독자로하여금‘지금,여기에있는위기’보다‘그때,내가몰랐던거기에있었던위기’를깨달았을때더큰공포감을느끼게한다.등장인물다섯명의엇갈린기억을통해서조금씩진실을드러내면서도그게과연진실인지확신하지못하게만드는이소설은온다리쿠의팬이라면놓치기아까운작품이틀림없다.

▶줄거리
천재소설가시게마츠도키코의자살.도키코와혈연관계로맺어진네명의여자들시즈코,에리코,나오미,츠카사와도키코를담당했던편집자에이코는도키코를추모하기위해매년우구이스저택에모인다.도키코는4년전자신의집침실에서독이든물을먹고자살을한다.당시저택에함께있던다섯명의여자들은모두도키코의죽음에의문을품지만도키코의유서가발견되면서그런의문은흐지부지되어버린다.도키코가죽은후4년.우구이스저택에모인그녀들앞으로‘후지시로치히로’라는사람에게서꽃다발이도착한다.꽃안의카드엔그날도키코의죽음이자살이아닌살인이었다는것과,살인자가그녀들중에있음을암시하는글이적혀있다.무언가하나씩비밀을품고있는다섯명은4년전그날의기억을되살리며사건의퍼즐을하나둘맞추어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