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독립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 코믹 에세이)

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독립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응원 코믹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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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대로 살아도 정말 괜찮은 걸까?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독립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위로를 주는 공감 코믹 에세이 『이제 나도 집을 나가야 하는 걸까?』. 서른 살이 되면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지만 막상 되고 보니 그렇게 특별한 것도 없고 똑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키노시타 마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막 서른 살이 된 마미는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소한 고민거리들로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서른 살이 되면서 하고 싶은 일들은 많지만, 당장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다 보니 가장 큰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바로 독립을 해야 할 나이가 아닐까라는 것. 대학교도 직장도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바람에 독립할 기회를 놓친 마미는 지금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바뀌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른이나 되었는데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것이 자유롭지도 못하고 왠지 능력이 부족해 부모님께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것 같아 꺼림칙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특히나 주변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은 모두 독립해서 대체로 어른스러운 삶을 만끽하는 것만 같아서 곁눈질할 때마다 부러움만 늘어나는데……. 소소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일상의 문제들에 대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 않게 다루며 공감을 자아내고 삶의 문제들에 심각하게 접근하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서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유와 자존감을 전해준다.
엄마의 짜증나는 문자나 이해하지 못할 아빠의 고집, 바닥이 난 잔고, 잘 풀리지 않는 소개팅 등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겪어본 사람이라면 나의 하루를 써놓은 것 같은 공감할 수 있는 경험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누군가는 너무나 사소한 일이라고 비웃을 수도 있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소소한 행복과 소소한 불안. 저자는 그 소소함의 디테일들을 가지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맞장구치며 공감할 수 있도록 그려내며 어느 상황에 처해있건 나다운 나날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

소네아이

저자소네아이는이바라키에서태어나지바에서성장했다.애마는노란전철.세츠모드세미나졸업후서른이넘도록부모님과함께사는삶을만끽하다가현재는독립해서도쿄에사는일러스트레이터.주로책이나잡지의삽화가로서활약하며공감가득코믹에세이를그리고있다.『치어남자』『식의직』『남자의말』등의북디자인과삽화를담당했고,저서로『입고갈옷이없어!』등이있다.

목차

등장인물…3

서른살생일…6
엄마랑같이…8
집에서독립할수가없다?…10
엄마와TV…12
모바일엄마1…14
모바일엄마2…16
고비를넘기면…18
“좋아요!”를받기는힘들다…20
아빠가돌아왔다…22
비밀이없는것이고민입니다…26
아빠의선물…28
쇼핑목록…30
그림으로보는엄마…32
그림으로보는아빠…33
엄마와할머니1…34
엄마와할머니2…36
엄마의모순…38
아빠의희망…40
단체미팅을통해서나를알다…42
뼈아픈질문…44
아직부모님과같이살면이상한가?…46
껄렁한남자의의견고찰…48
엄마와속옷…50
동생부부의방문…52
내가딸이라다행이야?…56
친구도힘겨워한다…58
독립하고싶다1…60
독립하고싶다2…62
아빠의퇴원…64
엄마의선택…66
독립하고싶다3…68
망상이무럭무럭…70
정신이들어보니…72
우리집절분…74
속도위반결혼에흥분한엄마…76
엄마의논리…78
독립하면사고싶은물건리스트…80
결혼에대한환상…82
운명의상대?…84
오늘은아빠와홈센터…88
원대한꿈…90
미묘한위화감…92
피차일반…96
비교하는것은이제그만…100
바람을맞으면서…102
평소와똑같은하루지만…104

후기…106

출판사 서평

정말이대로살아도괜찮은걸까?
불현듯그럴때가있다.지금주어진삶에크게불만은없지만갑자기불안감이찾아오며‘정말이대로살아도괜찮은걸까?’라는생각이잠깐머리를스쳐가는그럴때말이다.때로는인스타그램에올라온친구사진을보며‘얘는이렇게근사하게잘살고있구나,부럽다’라고생각할때도있고,친구가하는이야기를들으며‘얘는나보다어른스럽고야무지게살고있네’라고생각할때도있다.사람마다삶의방식은다다르기때문에,다른사람의삶과비교하며어렴풋한동경이나부러움을안게되는것은어쩌면너무나도자연스러운일일것이다.
비슷한고민으로2030젊은여성독자들에게무한공감대를형성하며일본에서인기를얻고있는작가,소네아이의공감코믹에세이『이제나도집을나가야하는걸까?』가북스토리에서출간되었다.이제막서른살이되어삶에대한진지한고민과소소한고민거리들로삶의무게를느끼게된여자주인공키노시타마미를중심으로일상의문제들에대해너무무겁거나가볍지않게다루며뒷맛이상쾌한폭풍공감을자아낸다.얼핏보면소소한행복과소소한불안,누군가는너무나사소한일이라고비웃을수도있지만행복이나불안의대부분은드라마틱하기보다는지극히개인적이고소소한것들이다.소네아이작가는그소소함의디테일들을가지고비슷한고민을가진사람이라면누구나‘그래,그래’라고맞장구치며공감하는가운데,삶의문제들에심각하게접근하기보다는한발짝물러서의연하게대처할수있는여유와자존감을주는응원코믹에세이를그려낸다.

키노시타마미,서른살,남자친구없고독립계획있습니다!
『이제나도집을나가야하는걸까?』의주인공,키노시타마미는이제서른살이된,조그마한회사에서큰불만없이열심히일하고있는여성이다.어렸을때는서른살이되면근사한어른이될줄알았지만,막상되고보니그렇게특별한것도없고똑같은매일이펼쳐진다.서른살이되면서하고싶은일들은많지만,당장주변사람들과비교하다보니그가안고있는가장큰고민은바로‘독립을해야할나이가아닐까’라는것.대학도직장도다집에서다닐만한거리에있었던탓에,독립할기회를계속놓치고지금까지부모님과함께죽살고있었다.부모님과도사소한갈등은있지만대체로화목하고,독립할핑계가되어줄남자친구도없는상황이라독립에대해진지하게생각해본적이없었지만,서른이나되었는데부모님과같이사는것이자유롭지도못하고왠지능력이부족해부모님께기대어살수밖에없는것같아꺼림칙한느낌이들기시작한다.특히나주변친구들,회사동료들은모두독립해서대체로어른스러운삶을만끽하는것만같아서,곁눈질할때마다부러움만늘어난다.부모님눈치안보고남자친구와데이트도할수있고,밤에나만의시간을가져도부모님이감시하지않고,칙칙하고촌스러운부모님취향이아니라샤방샤방한내취향으로공간을인테리어할수도있을것같고,무엇보다지금까지익숙했던삶이아니라새로운삶이펼쳐질것만같다.‘정말이대로살아도괜찮은걸까?’라는불안감조차독립을하면눈녹듯이사라질것만같다.
『이제나도집을나가야하는걸까?』는소소한디테일이돋보이는작품으로,독립을한번쯤고민한적이있다면,다른사람의삶을부러워한적이있다면페이지를넘길때마다‘맞아,맞아.내이야기야’하는추임새를넣게될것이다.엄마의짜증나는문자,이해하지못할아빠의고집,약간의지름으로바닥이난잔고,왠지잘풀리지않는소개팅등겪어보지않으면모르는,겪어본사람이라면누구나공감할수있는경험들이다채롭게펼쳐진다.나의하루를책으로써놓은것같은무한공감을일으키며,독립을원하는사람들을응원하고독립하지못하는사람에게는위로를주는공감코믹에세이를한번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