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7000년에 걸친 흥미진진한 전 세계 예술 여행!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시선으로 접근한 인문 예술 교양서 『세계 예술 지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지역과 시대의 예술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프리카의 위대한 유적 그레이트 짐바브웨나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도시 하이다과이까지 다루며 30가지 시공간을 초월한 예술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구나 동북아 중심, 또는 남성 중심으로 주로 서술되어 있는 많은 개론서들과 달리 자주 이야기되지 않는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북태평양 연안 쪽의 미술은 물론이고 새로 주목받게 된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다루었고,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그 예술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예술과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구나 동북아 중심, 또는 남성 중심으로 주로 서술되어 있는 많은 개론서들과 달리 자주 이야기되지 않는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북태평양 연안 쪽의 미술은 물론이고 새로 주목받게 된 여성 예술가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다루었고,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그 예술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까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예술과 역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37000년 전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그린 바위그림도, 파라오가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해 만든 거대한 피라미드도, 아테네 사람들이 만든 신전도, 르네상스 시대에 만들어진 다비드 상도, 현재 서울에 있는 새빛둥둥섬도, 모두 고유의 사회적 맥락에서 만들어진 예술 작품들이며 우열을 가릴 필요 없이 가치 있는 예술임을 일깨워준다. 예술이란 것이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 삶의 일부분이며, 다양한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인이 어떻게 하나인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예술에 대한 지식을 통해 예술과 더 친해지고, 예술을 이해함으로써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세계 예술 지도 : 예술과 역사가 함께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 (양장)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