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 의사 이길여

바람개비 의사 이길여

$12.00
Description
『바람개비 의사 이길여』는 환자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끝없는 사랑으로 의술을 펼치고 있는 이길여 의사의 삶을 담아낸 책입니다. 어린 시절 친한 친구와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이길여. 그 어린 시절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주변의 반대와 따가운 시선에 맞서 싸웠습니다. 아이들은 그녀의 삶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봉사 정신,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용기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저자

백은하

저자백은하는단국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를졸업하고,2004년충청일보신춘문예동화부문에당선되어동화를쓰기시작했어요.2006년'제7회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수상했어요.
마음속에꿈틀꿈틀숨쉬고있는것을끄집어내어이야기로표현하고싶어작가가되었어요.그이야기가아이들의마음을녹여주고아이들과함께움직였으면좋겠어요.지금은석관동에서‘책놀이터작은도서관’을운영하며아이들과소통하면서틈틈이학교와도서관에서강의도하고있어요.이길여총장처럼봉사하는마음으로평생아이들과함께하고싶답니다.
쓴책으로는『푸른빛으로사라진아이』『당당해질거야』『콩세라의엄마찾기』『내짝꿍이똥딱지라고?』『쌍둥이시험특공대』『모두가아픈도시』등이있고,어린이세계명작과우리고전문학을옮기는일도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언제나든든한어머니/물꼬를트는아이/의사가될거야/급장이되고싶어
우리마을꼬마의사선생님/학교가는길은힘들어/아버지의죽음/꿈꾸던대학미국유학의꿈/환자만생각하는의사/더좋은의사가되기위해/꿈을위한시간들이길여산부인과/고마운환자들/오직환자를위한마음/어머니의사랑으로

가천이길여박사가걸어온길/가천이길여박사의수상내역

출판사 서평

뉴스위크‘세계를움직이는여성150인’선정
포브스(Forbes)‘아시아기부영웅48인’선정
생명을살리는이길여의사의뜨겁고열정적인삶을만나보세요!

이책은환자들을위해자신을희생하고끝없는사랑으로의술을펼치고있는이길여의사의삶을아이들의눈높이에맞게풀어낸인물이야기입니다.
이길여의사는어린시절친한친구와사랑하는아버지를잃고의사가되기로결심합니다.어린이길여는의사의꿈을이루기위해열심히공부를했습니다.하지만단지여자라는이유로주변의반대와따가운시선을받아야했고시시때때로어려움에맞서싸워야했습니다.하지만이길여는그어떤고난앞에서도포기하지않고꿈을이루기위해꿋꿋하고힘차게앞으로나아갔습니다.
의사가된이길여는환자의생명을그무엇보다소중히여겼습니다.단한사람의생명도절대로포기하지않겠다는일념으로가난한섬사람들을위해무료진료를했고,아무도돌아보지않는소외지역에병원을세웠습니다.또훌륭한의사들을키우기위해서대학교를설립하여학생들을가르치는데도힘쓰고있습니다.
독자들은이길여의사의삶을따라가면서자연스럽게생명의소중함과아름다운봉사정신을만나고배울수있습니다.또한어려움앞에서좌절하지않고끝없이노력하면꿈을이룰수있다는용기와희망을갖게될것입니다.

여자라서안된다고요?
바람개비처럼어려움을헤치고이룬꼬마의사의꿈!

길여가태어난날,길여네집은초상집보다무거운분위기에휩싸였습니다.할머니와할아버지는애타게기다렸던아들대신딸이태어나자손녀딸을쳐다보지도않고이름도지어주지않았습니다.어린길여는할머니와할아버지의구박을받았지만,어머니의크디큰사랑속에서건강하고밝게자랐습니다.길여는어린시절친한친구분이와아버지를잃는큰슬픔을겪었습니다.두사람모두가까운곳에병원이없어서제대로된치료도받지못하고하늘나라로떠났습니다.그뒤로어린길여는의사가되겠다는결심을하고열심히공부를했습니다.하지만여자가공부를계속하는일은쉬운일이아니었습니다.할머니는여자는공부할필요가없다면서늘반대했지요.이길여는어머니의적극적인도움과사랑으로어렵게서울대학교의대에들어갈수있었습니다.하지만전쟁때문에공부를계속하는일은점점더어려웠습니다.이길여는좌절하지도포기하지도않았습니다.이길여는바람개비를돌리면서달리는것을좋아했습니다.바람을맞으면더욱힘차게도는바람개비처럼이길여는어려움앞에서좌절하지않고더욱힘차게나아갔습니다.
의사이길여는따뜻한마음과뛰어난의술로수많은환자들의생명을살렸습니다.
아이들은책을읽는동안,이길여의사가꿈을향해가는길에만난수많은어려움과그것을헤치고나가는과정을가까운곳에서지켜볼수있습니다.그리고자연스럽게자신의꿈에대해생각해보고그것을이루기위한용기와자신감을얻게될것입니다.


“나는다시태어나도의사가될거예요!”
가난한사람들의수호천사,이길여의사

이길여의사는언제나환자만을생각한의사였습니다.환자들이돈이없어서병을고치지못하거나귀한생명을포기하는일이있어서는안된다고생각했습니다.이길여의사는섬사람들을위해무료진료를했고,양평이나철원,백령도와같이모두가꺼려하는소외지역에병원을세웠습니다.덕분에수많은사람들이소중한건강과생명을얻었고,이들에게이길여의사는‘생명의은인’이자‘수호천사’였습니다.이길여의사는환자들에게아무것도바라지않았습니다.자신이치료한환자들이건강을되찾고활기차게살아가는것을보는것만으로도충분히행복하다고여겼지요.어느날,누군가가길여에게물었습니다.“다시태어나면무엇이되고싶은가?”라고요.이길여의사는주저없이다시태어나도의사가될것이라고말했습니다.이길여의사는생명을살리는일이얼마나소중하고귀한일인지잘알았고실천하기위해늘노력했습니다.
지금우리주위에는셀수없이많은병원과그보다많은수의의사가있습니다.하지만자신의모든것을희생하고오로지환자를위해희생하고봉사하는‘진짜의사’를만나는일을쉽지가않습니다.많은아이들은장래희망으로‘의사’를꿈꿉니다.하지만아이들대부분이생각하는의사는사회적성공을뜻하는경우가많습니다.
이길여의사의이야기는사회적으로성공한직업으로서‘의사’가아니라,생명을소중히여기고단한사람의환자를위해모든것을희생할수있는봉사자로서의‘의사’의모습을감동적이고진실되게들려줍니다.아이들은진짜의사는어떤사람이어야하는지,의사는환자들을어떤마음으로대해야하는지깨닫게됩니다.무엇보다그무엇과도바꿀수없는생명의소중함을배우게될것입니다.

사랑으로품은청진기!
어머니와같은사랑으로환자를돌보는의사

이길여는환자들의작은불편함도그냥지나치지않고세심하게돌봐주는따뜻한마음을가진의사였습니다.병원을처음연날,이길여의사는차가운청진기가환자들에게긴장과두려움을준다는것을알았습니다.이길여의사는고민끝에청진기를가슴에품어따뜻하게한뒤에환자들의가슴에대주었습니다.이길여의사는이러한사랑과희생정신을어머니에게배울수있었습니다.어머니는이길여의사에게끝없는사랑을주었을뿐아니라의사의꿈을지지해주고응원해주었습니다.덕분에이길여의사는수많은어려움을이겨내고의사가될수있었습니다.
‘사랑을받아본사람이사랑을줄수도있다’는말이있습니다.이길여의사는어머니를통해배운사랑과희생정신을고스란히환자들과학생들에게베풀었습니다.이길여의사는학생들을대상으로‘미추홀봉사단’을만들고,어머님의사랑에보답하는마음으로심청의고장백령도에‘심청동상’을세우고효를실천한학생들에게장학금을주며격려했습니다.또이길여의사는학생들에게더많은배움의기회를주고,좋은의사를기르기위해가천대학교를세웠습니다.
매년가천대학교의대졸업식날이면이길여총장은학생들의목에직접청진기를걸어줍니다.자신이처음환자들을진료하며가졌던마음처럼미래의의사가될학생들도생명을존중하고환자를사랑하는의사가되기를바라는마음을담겨있습니다.
아이들은이길여의사이야기를통해어머니에대한사랑과희생정신을느끼고감사하는마음을갖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