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박정희 (탄생 100주년 잊지 못할 100장면 | 100대 화보 100대 어록)

그리운 박정희 (탄생 100주년 잊지 못할 100장면 | 100대 화보 100대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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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리운 박정희』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풍모를 되새기며 추억하고자 펴낸 책이다.
저자

문갑식

목차

1부금오산의대기(大器)
2부0시의횃불
3부싸우면서건설하자
4부고독한거인
5부박정희100대어록

출판사 서평

·세월이흘러도변치않을한국인의영원한리더!
·박정희와함께피와땀과눈물을흘렸던‘위대한세대’의기록!
·그때그시절을보여주는115장의사진
·오늘날에도여전히유효한100대어록으로보는박정희사상

《그리운박정희-100대화보100대어록》을내놓으며

《월간조선》은2016년11월부터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함께박정희대통령탄생100주년기념‘박정희시민강좌’를개최하고있다.3월까지다섯차례의강좌가열리는동안탄핵파동에도아랑곳하지않고전국에서엄동설한을뚫고수백명의인파가참여했다.좌석이모자라황급히보조의자를동원한적도많았다.이강좌는박대통령이탄생한올해11월까지계속될예정이다.
국내언론가운데박정희대통령탄생100주년기념강좌를여는곳은《월간조선》이유일하다.나는이것이매우특이한현상이라고생각한다.대한민국현대사의두주인공은건국(建國)의국부(國父)이승만대통령과근대화의국부박정희대통령이다.
공교롭게도이두거인은자신이만들어놓은번영의토대에서,한민족역사상누려보지못한호사를누리는후세들에의해외면받고있다.어느권력자는세계10강에든대한민국의역사를오욕과배신의역사라는망발을서슴지않았으며우리나라의역사를‘태어나지말았어야할역사’라고까지했다.부끄러운일이다.
《월간조선》은2017년1월호별책부록으로<탄생100주년으로돌아보는박정희100장면>을펴냈다.이책은단행본으로출간돼국내서점에서베스트셀러순위에올랐다.별다른홍보를하지않았음에도《탄생100주년으로돌아보는박정희100장면》이관심을모으고있는이유는박정희리더십에대한향수(鄕愁)가좌파들의끈덕지면서도왜곡된폄하에도불구하고강하다는것을보여주는방증이다.
박정희리더십은무엇인가.박정희대통령은5·16혁명을시작하면서7대과업을내세웠다.인용해보기로한다.첫째,용공(容共)중립사상의배격,둘째내핍생활의여행(勵行·힘써행함),셋째근면정신의고취,넷째생산및건설의식의증진,다섯째국민도의의앙양,여섯째정서관념의순화,일곱째국민체위(體位·체력수준)의향상이다.
이혁명공약이나온지56년이지났지만곱씹어봐도주옥같은명문이며지금의우리에게도필요한목표들이다.박정희대통령은1961년혁명직후발행한《지도자의도(道)》라는책에서‘우리사회가요구하는지도자의자격’을명시한바있다.
첫째,동지(同志)의식이다.지도자는대중과유리돼그위에군림하는권위주의자나특권계급이어선안된다는뜻이다.
둘째,판단과해결능력이다.문제를잘해결하려면문제를똑바로파악하는것이필요하다.이것은한민족이처한현실을냉엄하게바라봐야한다는뜻이다.
셋째,선견지명이다.우리역사를돌아보면‘소잃고외양간고치기’식이많았다.역사를배우는것은같은실수를반복하지않기위함인데우리지도자들은그렇지못했다.만일역사에서교훈을얻었다면선견지명은자연스럽게수반될것이다.
넷째,원칙에충실하고양심적인인물이어야한다는뜻이다.돌아보면광복70년이넘는동안우리정치지도자가운데원칙에충실하고양심적인인물이과연몇이나되었나하는생각이든다.
다섯째,용단(勇斷)이다.지도자는국민의선두에서서길을안내하며개척하는인물이다.이런인물에게는모험을감수하는용기가필요하다.
여섯째,민주주의에대한신념이다.박정희대통령은5·16을‘꼭두각시의반민주체제를근본적으로전복하고진실한자유민주주의를실현하기위한기틀을마련하기위한것’이라고규정했다.
일곱째,목표에대한확신이다.
여덟째,지도자단(指導者團)의단결이다.정치지도자들끼리는대의를위해뭉쳐야한다는뜻이다.
아홉째,성의와정열이다.
열째,신뢰감이다.
나는대한민국현대사에서이열가지덕목을갖춘정치지도자는이승만,박정희대통령밖에없다고단언한다.그박정희대통령탄생100주년을맞아그의풍모를되새기며추억할수있는두번째책자를독자들앞에내놓는다.월간조선편집장문갑식

박정희대통령어록

·소박하고,근면하고,정직하고,성실한서민사회가바탕이된,‘자주독립된한국의창건’그것이본인의소망의전부다.-《국가와혁명과나》(1963.9.1)

·나는일하는대통령이될것을국민앞에약속한다.도시건설도내가직접살필것이며,농촌의경지(耕地)정리도내가직접나가서할것이다.산간의조림(造林)에도내가앞장설것이며,전천후농토조성에도내힘을아끼지않을것이다.어업전진기지나공장건설에도더욱부지런히찾아다녀그진도를격려할것이며,기공·준공식에도쉬지않고참석할것이다.그리하여‘민족자립’에도움이되는일이라면무슨일이든지착수하여자립의길을단축시켜나갈것이다.-제6대대통령선거방송연설(1967.4.15)

·외국에서들여오는주의,사상,정치제도를우리체질과체격에맞추어서우리에게알맞은사회를만들자는것이내가주장하는민주주의다.우리는서양사람들이입는양복을그대로입을수는없다.저고리소매도잘라내고품도줄여야입을수있지않은가?민주주의도바로이와같이우리실정에맞추어야한다.-제5대대선서울유세(1963.9.28)

·큰자유를지키기위해서는작은자유는일시적으로이를희생할줄도알고또는절제할줄도아는슬기를가져야만큰자유를빼앗기지않을것이다.-국군의날유시(1974.10.1)

·사회의불의(不義)를절차와법에의하지아니하고,시민의감정으로시정해보겠다는조급성은또새로운불의를가져온다는것을명심해야한다.-제7대국회의원총선처리특별담화문(1967.6.16)

·자유는그것을위해투쟁하는자만이누릴수있는것이며,평화는그것을지킬수있는자의것이다.-아시아태평양각료회의치사(1966.6.14)

·통일을안했으면안했지,우리는공산식으로통일은못하겠다.통일이된연후에북한땅에다가자유민주주의의씨를심을수있는민주적인통일을하자는것이다.-제6대대통령선거유세(1967.4.23)

·북한위정자들이우리와핏줄이같다고생각하는것은오산이다.술을마실때에도상대방이공산당이라는사실을잊지마라.-남북적십자본회담시지침(1972.8)

·우리의적은빈곤과부정부패와공산주의다.나는이것을우리의3대공적(公敵)으로생각한다.-제6대대통령취임사(1967.7.1)

·언론의자유를보장한다는것과언론의무책임한자유,왜곡된자유,과잉된자유를방치한다는것은스스로구분되어야한다.-시국수습에관한교서(1964.6.26)

·우리가진실로두려워해야할것은목전의시련과고난이아니며,시련과고난앞에굴복하는실의(失意)와체념인것이다.-근로자의날메시지(1964.3.10)

·어떤사람은자기가대통령에당선되면큰잔치를베풀고금시국민을호강시켜줄것같이말하고있지만,그것은다하루잘먹고아흐레는굶어도좋다는생각을하는사람들의말이다.-중앙방송을통한정견발표(1963.9.23)

·우리는가난한조국의현실을우리조상의잘못이라고원망한때가있었다.그러나이제우리는우리의조상을원망하기에앞서우리후손들에게우리자신이원망듣는조상이되지않아야할것이다.-해외공관장에게보내는친서(1967.12.12)

·군단에서지시가내려가면말단부대의소대장에게전달된다.그후사병들이일을하게된다.일이어떻게되어가는지물어보면소대장은현장에가보지도않고전화로중대장에게‘예,명령하달했습니다.잘되어갑니다’라고보고한다.중대장은다시대대장에게,대대장은연대장에게,연대장은사단장에게,사단장은군단장에게이런식으로보고한다.이래가지고는일이안된다.귀와입으로일하면아무것도되는일이없다.다리와눈으로일하라.명령은5%이고확인과감독이95%다.-3군단포병단장시절부하장교들에게강조했던말(오정석예비역육군소장의회고)

·나는물론인간인이상나라를다스리는데시행착오가없지않았다.그러나나는당대의인기를얻기위해서일하지않았고,후세사가(史家)들이어떻게기록할것인가를항상염두에두고일해왔다.그리고‘어떻게하면우리도다른나라부럽지않게떳떳이잘살수있을까?’하는생각이머리에서떠난일이없다.-기자와의환담(1977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