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책 60 : 7년의 기록! 인문학 칼럼니스트가 꼽은 60권의 통찰

지금 이 책 60 : 7년의 기록! 인문학 칼럼니스트가 꼽은 60권의 통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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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문학 칼럼니스트가 꼽은 60권의 통찰
‘책 한권을 읽으면 시대를 통찰할 수 있다’는 명제는 예나 지금이나 틀린 말이 아니다. 관건은 어떤 책을 읽느냐는 것일 테다. ‘지금 이 책 60’은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는 저서이다. 인문학칼럼니스트 박종선이 고른 60권의 책들은 “왜 하필 지금 이 책이냐라는 문제의식의 산물”이다. 저자의 말대로 누구나 공감하는 시대적 고뇌가 담긴 ‘짭짤한’ 문제작들이 엄선돼 있다.
‘세계는 지금’ ‘지정학적 습격’ ‘고장난 민주주의’ ‘한국정치의 민낯’ ‘미래로 나아갈 준비’ ‘끊이질 않는 논쟁’ ‘소설을 읽는 이유’ ‘잘 먹고 잘 사는 법’ ‘인간 너머’ ‘한국은 지금’ 등 60개의 문제작들을 나눠 담은 10개의 테마는 저자가 다이제스트한 60권의 책들이 이 시대의 깊이 있는 통찰임을 잘 보여준다. 저자 박종선씨가 7년에 걸쳐 주간조선에 기고 중인 북 칼럼을 저자가 다시 지금 시점에 맞게 엄선해 60권의 다이제스트를 묶은 책으로 펴냈다. 문제작들을 궤뚫은 저자의 깔끔하고 매서운 글솜씨가 돋보인다.
저자

박종선

저자:박종선
연세대학교를졸업하고일본게이오대학에서수학했다.미디어리서치연구실장,사회개발연구소부소장,
청와대대통령비서실비서관,경기도지사정책특별보좌관,한국공항공사상임감사등을역임했다.
현재는인문학칼럼리스토로활동중.2년여동안<주간조선>에'물음찾아떠나는고전여행'연재했고
현재는'지금이책'을7년여동안연재중.번역서로는베리골드워터의<보수주의자의양심>,<집단사고>(근간)등이있다.

목차

머리말3
세계는지금
1세계의종말은단지시작일뿐이다8
지정학적습격
2극장국가북한14
33층서기실의암호20
4거대한체스판26
5거대한환상32
6롱게임38
7위험구간44
8이미시작된전쟁50
9위험한일본책56
고장난민주주의
10대통령의컬트62
11어떻게민주주의는무너지는가68
12브라만좌파대상인우파74
13캔자스에서는무슨일이있었나80
14포퓰리즘86
15음모론의시대92
16포스트트루스98
17정치적올바름이미쳤다고?104
18그랜드스탠딩110
19민주주의에반대한다116
한국정치의민낯
20한국은하나의철학이다122
21한국의불행한대통령128
22청와대정부134
23아주낯선상식140
24노무현트라우마146
25정치무당김어준152
26이탈리아로가는길158
27저쪽이싫어서투표하는민주주의164
미래로나아갈준비
28라이벌들로구성된팀170
29대통령의권력176
30국가는왜실패하는가182
31좁은회랑188
32대변동194
33다정한것이살아남는다200
34한국전쟁의기원206
35고려거란전쟁212
36희생자의식민족주의218
끊이지않는논쟁
37남자들은나를자꾸가르치려고한다224
38이미지와환상230
39일자리의미래236
40혐오사회242
41능력주의의폭정248
42그런세대는없다254
43행복한나라의불행한사람들260
44공감의배신266
소설을읽는이유
45페스트272
46장미의이름278
47완장284
48맥베스290
49금관의예수296
50성302
잘먹고잘사는법
51육식의종말308
52과식의종말314
53아버지란무엇인가320
54남자로산다는것326
55고잉솔로332
56외로운세기338
인간너머
57동물윤리대논쟁344
58개들의숨겨진삶350
59동물너머356
한국은지금
600.6의공포362

출판사 서평

인문학칼럼니스트가꼽은60권의통찰

‘책한권을읽으면시대를통찰할수있다’는명제는예나지금이나틀린말이아니다.관건은어떤책을읽느냐는것일테다.‘지금이책60’은이에대한명쾌한답을주는저서이다.인문학칼럼니스트박종선이고른60권의책들은“왜하필지금이책이냐라는문제의식의산물”이다.저자의말대로누구나공감하는시대적고뇌가담긴‘짭짤한’문제작들이엄선돼있다.
‘세계는지금’‘지정학적습격’‘고장난민주주의’‘한국정치의민낯’‘미래로나아갈준비’‘끊이질않는논쟁’‘소설을읽는이유’‘잘먹고잘사는법’‘인간너머’‘한국은지금’등60개의문제작들을나눠담은10개의테마는저자가다이제스트한60권의책들이이시대의깊이있는통찰임을잘보여준다.저자박종선씨가7년에걸쳐주간조선에기고중인북칼럼을저자가다시지금시점에맞게엄선해60권의다이제스트를묶은책으로펴냈다.문제작들을궤뚫은저자의깔끔하고매서운글솜씨가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