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총 스님의 아미타경 강설

혜총 스님의 아미타경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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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혜총 큰스님의 강설로 읽는 아미타 부처님에 대한 모든 것 『혜총 스님의 아미타경 강설』. 혜총 스님이 지난 1년 여 간 ≪불교신문≫에 연재한 「아미타경 강설」을 묶어 펴낸 책이다. 혜총 스님은 《불설아미타경》을 33개로 나누어서 그 구절에 담긴 내용을 풀었다. 그리고 도서 말미에는 한문 《불설아미타경》과 우리말 《불설아미타경》, ‘정토예경’, ‘아미타 부처님의 48대원’을 비롯하여, 염불의 공덕과 인연 이야기를 담은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혜총

저자혜총(慧聰)은1953년양산통도사에동진출가하여,자운대종사의맏상좌인보경스님을은사로득도,자운스님을계사로사미계,보살계를수지하고범어사에서동산스님을계사로비구계를수지,지효대선사께건당하였다.특히근세대율사이신자운대종사를40년동안시봉하였다.통도사,표충사,동화사,해인사,선암사,범어사선원에서9안거를성만한후범어사에서대덕법계를품수하고지관대종사로부터전강,전계하였다.해인사승가대학과범어사승가대학,동국대학교불교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에서석사과정을수료하였다.
《대한불교신문》을창간하여편집인,발행인,사장을겸하였으며동국대석림동문회장,해인사승가대학총동문회장,범어사부주지,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회장과학교법인원효학원이사,대한불교조계종포교원장,사회복지법인불국토대표이사,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부산불교사회복지기관협의회장,대한불교사회복지연구원장,사단법인한국불교발전연구원이사장,부경대학교불교교수회지도법사,부산불교신도회상임지도법사,사단법인참여불교운동본부상임대표,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총재등을역임하였다.
현재감로사주지이며,재단법인대각회이사장으로활동,실상문학상외5개대상을제정하고실상문학상이사장을맡아지금도근행정진하며포교에진력하고있다.특히,최근에는조계종총본산성역화사업추진위원회상임부위원장겸모연위원장을맡아종단발전에이바지하고있다.
그밖에대한불교조계종성철종정표창,대한불교조계종포교대상공로상,대원상을수상하였으며,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및국민훈장동백장등을수훈하였다.
저서로『감로의문을연부처님』,『나무아미타불예찬』,『아미타부처님을만난사람들』,『꽃도너를사랑하느냐』,『새벽처럼깨어있으라』,『공양올리는마음』등이있다.

목차

추천사|설악무산스님
머리말

강설을시작하며|믿음으로이르는극락세계
경전번역의공덕|성자구마라집삼장

『아미타경』강설
이와같이내가들었다
기쁨에찬제자들
사대보살과천인
극락세계를말씀하시다
서쪽으로십만억불국토를지나다
아미타부처님과법장비구
오직즐거움뿐인극락세계
보배연못과팔공덕수
극락세계의하루일과
진리를지저귀는새들
삼악도가없는극락세계
바람의연주
무량광부처님
무량수부처님
왜아미타부처님을찾아야하나
구름처럼모여든성문들
헤아릴수없는극락의보살
아비발치보살과일생보처
극락왕생을발원하자
극락왕생을주저하지말라
극락세계에태어나는인연
염불행자는가장뛰어난사람이다
일심으로나무아미타불염불
환희로운임종
빼어난염불공덕
염라왕도숭배한영명연수선사
살아서도좋은염불
거듭왕생을권하시다
찬탄하시는동방의부처님들
찬탄하시는남방의부처님들
찬탄하시는서방의부처님들
찬탄하시는북방의부처님들
찬탄하시는하방의부처님들
찬탄하시는상방의부처님들
부처님들이보호하시다
깨달음에서물러나지않는다
두손을뚫은욱면낭자
석가모니부처님의불가사의한공덕
믿기어려운법을설하다
기쁜마음으로회향하다
염불의3자량,믿음,발원,수행

강설을마치며|회향하며드리는말씀

부록
『불설아미타경』원문(한문,우리말)
정토예경
아미타부처님의48대원
나무아미타불예찬

출판사 서평

석가모니부처님이설하신아미타부처님의공덕과극락왕생의방법

“나무아미타불”이라는말이있다.불교신자라면입버릇처럼해온이염불에는“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라는뜻이담겨있다.이여섯자염불의주인공인아미타부처님은잘알고있듯서방정토의부처님이시다.그런데이런아미타부처님의땅인서방정토의존재와아미타부처님의공덕,그리고극락왕생의방법이담긴경전이있다.바로『불설아미타경』이다.
대부분의경전이제자들의간청에의해석가모니부처님께서설하신내용으로이루어진반면『불설아미타경』은부처님스스로말씀하신무문자설경(無問自說經)이라는데특징이있다.
『불설아미타경』에서석가모니부처님은서방정토와아미타부처님을‘믿고’,모든선근공덕을닦아서방정토에왕생하라고말씀하신다.더불어일념으로아미타부처님을염불하라고권하신다.

혜총큰스님의강설로읽는아미타부처님에대한모든것

이책의강설자인혜총스님은자운율사를40여년간시봉하며자운율사가매일아미타불종자진언을1만독하고,스스로를상참괴승(常慙愧僧)이라칭하시던모습을가까이에서지켜본인물이다.또한스님본인도『아미타경』독송과광명진언,아미타불종자진언,정토다라니를놓지않고살아왔다.그과정에서절대적이고결정적인믿음,신심이야말로모든수행의근본임을몸으로배우게되었다고한다.‘믿음이없으면깨달음도없다.’는진리를알게된것이다.그런혜총스님이지난1년여간≪불교신문≫에연재한「아미타경강설」을묶어한권의책으로출간하였다.
혜총스님은『불설아미타경』을33개로나누어서그구절에담긴내용을풀었다.그리고도서말미에는한문『불설아미타경』과우리말『불설아미타경』,‘정토예경’,‘아미타부처님의48대원’을비롯하여,염불의공덕과인연이야기를담은부록이수록되어있다.『아미타경』뿐만아니라아미타부처님과관련된모든것을담고있다해도과언이아니다.
혜총스님은군더더기가없는깔끔한문장으로왜아미타부처님을만나기를서원해야하는지,그리고왜서방정토에가야하는지를논리적으로풀어설명한다.그러면서강설중간중간에『삼국유사』나『왕생록』과같은고서에전하는왕생담,그리고설화를소개하며아미타부처님의공덕과염불수행의수승함을밝힌다.
이와는별개로이책이가진가장큰장점은강설의저본으로우리말『아미타경』을사용했다는것이라고할수있다.그동안의강설서는한문경전을저본으로삼아진행하는것이일반적이었다.하지만이책에서는우리말로옮긴『아미타경』을바탕으로각구절에담겨있는부처님의가르침을풀었다.이는매우드문경우라고할수있다.이렇게우리말경전을바탕으로한것은경전내용이어렵지않은데다,한글자한글자의세세한뜻보다경전이담고있는내용을음미하는것이더욱가치있는일이기때문이다.

성불하고자하는중생을위한지름길,염불과발원

염불은간단하기때문에대중적이며,그래서오래도록없어지지않고전해내려온수행방법이다.그러나참선이나화두참구와같은수행만을수승하다고생각하는요즘,염불수행은근기가낮은사람이나하는열등한방편인것처럼여겨진다.염불수행이정말잘못된것이고열등한것이라면석가모니부처님을비롯한여러불보살,수많은고승이염불하기를권하지않았을것이다.
이책에서혜총스님이특히강조하는것역시‘발원’과‘염불’이다.이는석가모니부처님께서말씀하신서방정토로왕생할수있는방법이며,개개인의근기와상관없이모든사람이할수있는수행법이기때문이다.

“염불은단순한미신도,맹목적인신앙도아니다.모든수행을포섭하고,무수한과거겁의악업을소멸하며우주의주인인나를적극적으로발현한다.염불은나를아미타부처님과일치시키는신나는수행이다.”(본문108쪽)

“나의의지로가고자하는목적지를분명하게극락세계로정한연후에도달하기위한방법을잘알아서인연을닦는것이옳다.목적지가불분명하면어디로갈지황망하고,가는데시행착오도많아서수고로울수밖에없다.(…)원하지도않고가고자공덕을닦지도않는무수한중생을모두데려갈수는없는법아닌가.”(본문137쪽)

그렇다면우리는왜일심으로발원하고염불하여아미타부처님의땅서방정토로들려는것인가.
『불설아미타경』에서석가모니부처님은아미타부처님이계시는그땅의모든존재는성불을위해준비되어있고,또그곳에태어난사람들은성불이예약된존재들이다.그래서정토왕생이란성불을위한지름길에들어서는것이나다름없다고하신다.
우리가발원하고아미타부처님을염불하는것은일신상의평안에목적이있는것이아니다.서방정토에나고싶은원,다시말해성불하고자하는원이있기때문이다.그래서혜총스님은이책에서“자신의업이너무나무겁다거나근기가낮다고생각하는사람,또는어떻게해야성불할수있는것인지방법을모르는사람등성불을원하는이라면간절한마음으로아미타부처님을불러보라.”고권한다.
혜총스님이안내하는『불설아미타경』의길을따라일념으로서원하고염한다면우리앞에아미타부처님이나타나서방정토로인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