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심자경문 강설

초발심자경문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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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초발심자경문 강설』은 [초발심자경문]을 풀어 쓴 것으로 무비 스님이 인터넷 카페 ‘염화실’을 통해 출재가를 막론한 많은 사람에게 강의한 내용을 정리하여 묶은 것이다. 『초발심자경문』에 담긴 가르침과 경책은 당연한 것, 사소한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기본이자 필수적인 덕목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수행에 집중할 수 없음은 물론이요, “동쪽으로 가야 할 사람이 동쪽으로 서서는 서쪽으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무비 스님은 말한다.
저자

무비

저자강설여천(如天)무비(無比)는1958년범어사로출가해덕흥사,불국사,범어사를거쳐1964년해인사강원을졸업하였다.월정사탄허스님의법맥을이은대강백으로통도사강주,범어사강주,은해사승가대학원장,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장,동국역경원장등을역임하였다.현재부산문수선원문수경전연구회에서스님150여명,재가신도200여명에게『화엄경』을강의하고있다.
저서로『무비스님의예불문』,『무비스님의반야심경』,『무비스님의천수경』,『무비스님의신심명강의』,『무비스님의증도가강의』,『무비스님의전심법요강설』등이있으며,현재80권『대방광불화엄경강설』을집필중이다.

목차

머리말

계초심학인문강설
강의를시작하며
1.초심학인의자세
2.초심학인의수행
3.초심학인의청법

발심수행장강설
강의를시작하며
1.부처님의삶,중생의삶
2.수행자의삶
3.지금,여기의삶

자경문강설
강의를시작하며
1.생사해탈
2.자경십문
3.전법도생

부록초발심자경문원문

출판사 서평

무비스님의
초발심자경문강설

세명의고승이전하는수행자가명심해야할기본규율,『초발심자경문』


지눌스님의「계초심학인문」,원효스님의「발심수행장」,야운스님의「자경문」으로이루어진『초발심자경문』은출가한사람이강원에서가장먼저공부하는도서이다.‘정혜결사’라는불교혁신운동을주도한지눌스님과‘모든것이마음의도리’라고말씀하시던원효스님,그리고상대적으로덜알려져있지만나옹혜근스님의제자인야운스님은모두수행의길,깨달음의길에몰두하셨던고승들이다.이분들은수행청규로,또는수행의길에올랐지만해이해질지도모를자신을경책하기위해서이글을쓰셨다.
『초발심자경문』속글들이쓰인시기는길게는1,300여년전,짧게는700여년전으로각기다르지만언제부턴가한권의책으로묶여전해졌고,오랫동안수행하려는마음을낸사람이나수행하는사람이라면반드시읽고공부하게되었다.또한최근에는출가자만을대상으로하는것이아니라,사찰이나불교대학에서도재가신도를위해서강의를진행하기도한다.
오래전쓰인글이기때문에현재의시대상에맞지않는구절이있기도하지만,그옛날부터지금에이르기까지많은사람이『초발심자경문』을읽고공부해온것은이글들이수행하는사람이라면언제어느때나명심해야할올바른수행자세와마음가짐을가르치고있기때문이다.

한국불교의대강백,무비스님의세심하고생생한강설로이해하는고승들의가르침

『초발심자경문』을풀어쓴이책은무비스님이인터넷카페‘염화실’을통해출재가를막론한많은사람에게강의한내용을정리하여묶은것이다.『초발심자경문』이오랜시간,많은사람이읽어온책이기때문에관련된강설서가전무한것은아니지만이렇게세세하게풀어쓴책은없었다.
강설을한무비스님은통도사·범어사강주,은해사승가대학원장,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장,동국역경원장등을역임한분으로,지금도부산문수선원문수경전연구회에서다른스님이나재가신도들에게경전이나어록을강의하는일에몰두하고있는한국불교의대강백이다.그동안「예불문」,『반야심경』,『천수경』,「신심명」,「증도가」,『전심법요』를한구절씩풀어세세하고모자람없이강설하셨던스님은『초발심자경문』역시각구절을세세하게풀어설명하였다.
세심하게풀어설명하셨음에도그내용이어렵게느껴지지않는다는것이이책이가진가장큰장점이다.구절을간략하게설명해서읽어도내용을다파악하기어렵거나,많은주석때문에쉽사리읽기어려웠던기존의강설서와달리이책은편안하게읽으면서도『초발심자경문』에담긴의미를놓치지않고파악할수있게하였다.
무비스님은독자가구절에담긴뜻을확실히이해할수있도록구절에담긴뜻을현재의상황에빗대기도하고,비슷한뜻을담고있는다른경전이나어록의구절을인용하여설명을보태기도한다.또스님자신의초심학인시절의경험을이야기하여독자가실제로스님의강의를듣고있는듯생생하게전달하였다.

초심을통해이르는깨달음을향한바른길

『초발심자경문』에담긴가르침과경책은당연한것,사소한것으로여겨질수도있지만그렇기때문에기본적이고필수적인것이라할수있다.그기본이자필수적인덕목이갖춰지지않는다면수행에집중할수없음은물론이요,“동쪽으로가야할사람이동쪽으로서서는서쪽으로가는것”과마찬가지라고무비스님은말한다.
우리가무슨일을시작할때반드시목표한바를이루겠다고다짐하고계획을세워실천하다가도시간이지나면그마음이무뎌져포기에이르는일이많듯,깨달음에이르겠다고굳게다짐하고수행을시작했을때의마음을잊지않고간직해야만공부를하고수행을할때해이해지지않을수있기때문이다.그래서무비스님은고승들의가르침과경책을통해스스로의수행자세를다시한번점검해보고초심(初心)을되새겨야한다고강조한다.
무비스님의말씀대로고승들의가르침에따라초심을다시떠올린다면출가수행자이든재가수행자이든처한곳과는상관없이깨달음이라는목적지로이르는지름길에접어들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