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의 생각을 해야 부처가 됩니다 : 삶에서 직접 실천하며 얻은 수행과 성찰의 기록

부처의 생각을 해야 부처가 됩니다 : 삶에서 직접 실천하며 얻은 수행과 성찰의 기록

$17.50
Description
화려한 언어로 포장되지 않은,
일상의 자리에서 흘러나온 수행의 기록!
- 제12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모음집!
대한불교조계종과 법보신문, 불교방송이 진행한 ‘제12회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을 한 권으로 엮은 책 『부처의 생각을 해야 부처가 됩니다』가 출간되었다.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진행되는 ‘신행수기 공모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불자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이 담긴 ‘살아 있는 법문’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당선작 모음집에도 67세의 나이에 요양보호소가 되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기저귀를 갈고 임종을 지키면서 그 현장을 수행의 도량으로 바꾼 이야기부터, 몸과 마음의 병을 딛고 일어선 이야기,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수행의 길을 모색한 이야기, 숱한 좌절 끝에 다시 부처님 법을 붙들게 된 이야기 등이 각자의 언어로 묵직하게 담겨 있다.
신행수기는 부처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하면서 찾아온 변화를 자기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글이기에, ‘누구도 대신 쓸 수 없는 사연’이자 ‘수행을 통해 조금씩 밝아진 마음의 흐름’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감동을 준다.
저자

법보신문편집국

엮음:법보신문편집국

목차

치사신행이이어지는한,불법은결코사라지지않습니다
진우스님(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인사말깨달음의향기가득한작품들
도해정원주(대한불교조계종중앙신도회장)
머리글삶으로증명한신행의힘
이재형(법보신문대표)

1부집착하지말고사랑하라

응무소주의기저귀|김상희(청정심)
마음의등불을밝히는원력:상처입은치유자의전법(傳法)수기|서연하(여연화)
산신각|안승옥(미묘법)
60년독일생활에서만난부처님|소양자(자연심)
나의행복한하루5분선명상|진해진(원명화)
넘치지도부족하지도않은불제자의삶을살겠습니다|김해숙(선희주)

2부번뇌를내려놓는수행

내가마주본부처님|고진우(청곡)
내삶을바꾼불교와의인연|정준우(덕이)
스물다섯,부처님을만나다|김휘웅(담연)
둥글둥글한우리가족될때까지|김홍연(여련성)
어느새당신을따라가고있습니다|윤은경(반야지)
인연|김??

3부지혜의거울은뚜렷이밝아

향기로운연꽃으로피어나길기도합니다|이종분(법연성)
불제자간절히발원하옵니다|김복순(소소)
실체없음에대한참회|이동엽(법연성)
한마음의길,연꽃위에서서|정혜은(연화심)
참회발원문|김??

출판사 서평

화려한언어로포장되지않은,
일상의자리에서흘러나온수행의기록!
-제12회대한불교조계종신행수기공모당선작모음집!

대한불교조계종과법보신문,불교방송이진행한‘제12회신행수기공모당선작’을한권으로엮은책『부처의생각을해야부처가됩니다』가출간되었다.매년부처님오신날을앞두고진행되는‘신행수기공모전’은이시대를살아가는불자들의진솔한삶의모습이담긴‘살아있는법문’으로많은이들의관심과사랑을받고있다.

이번당선작모음집에도67세의나이에요양보호소가되어거동이불편한노인들의기저귀를갈고임종을지키면서그현장을수행의도량으로바꾼이야기부터,몸과마음의병을딛고일어선이야기,관계의어려움속에서수행의길을모색한이야기,숱한좌절끝에다시부처님법을붙들게된이야기등이각자의언어로묵직하게담겨있다.

신행수기는부처님가르침을삶에적용하면서찾아온변화를자기만의목소리로들려주는글이기에,‘누구도대신쓸수없는사연’이자‘수행을통해조금씩밝아진마음의흐름’이라는점에서더욱큰감동을준다.

구하는기도,기복의경험을넘어
삶에서직접실천하며얻은성찰의기록!

신행수기는단지한개인의체험이아니라,대중의신행이어디로흐르는지를보여주는중요한지표가되기도한다.그런점에서총무원장상을받은청정심김상희님의「응무소주의기저귀」가많은불자들에게큰울림을주고있다.

평생가정주부로살아온김상희님은67세라는적지않은나이에요양보호사자격증을따서장기요양기관에첫출근을한다.그이유가참놀랍다.‘매일절에서108배하고금강격독송하는것이진짜신행일까?’하는의문이들었기때문이다.

출근첫날,환자의기저귀를갈다가역한냄새에헛구역질을한김상희님은그날밤평소처럼『금강경』을독송하던중큰깨달음을얻는다.‘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머무는바없이그마음을내라’라는구절을통해,자신이깨끗함과더러움이라는상에갇혀있었음을알게된것이다.그날이후‘응무소주이생기심’를마음에새기며73세가된오늘까지도요양원이라는도량에서기저귀가는일을수행으로해나가고있다.

이이야기는건강이나재물,복을빌던기복신앙의모습이아니라,『금강경』속부처님의가르침을내삶에녹여실천함으로써얻은깨달음과성장의기록을보여준다.다른수상작들또한살면서마주한어려움과고난을절수행,선명상수행,경전공부등적극적인실천행을통해부처님의진리를증명한경험을담고있다.

이는한국불교가여전히생명력을잃지않았다는증거이며,또한올바른신행이시대를넘어계속이어질수있다는희망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