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윈터 에디션) (완역, 1,2권 통합 | 양장본 Hardcover)

작은 아씨들(윈터 에디션) (완역, 1,2권 통합 | 양장본 Hardcover)

$23.99
Description
사랑스러운 겨울 감성 한가득
(선물용 특별 케이스 + 크리스마스 카드 포함) 윈터 에디션

2022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절묘한 각색! 원작 모티프와 비교하며 읽는 재미
2019년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그레타 거윅 감독 영화의 원작
소설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자매들의 이야기, 고전 중의 고전이자 탁월한 번역으로 사랑받는 윌북의 〈작은 아씨들〉 완역본을 겨울 감성 한가득한 윈터 에디션으로 준비했다. 애나 본드가 일러스트를 그린 아름다운 표지에 윈터 에디션 특별 케이스를 씌워 메그, 조, 베스, 에이미의 네 자매와 함께하는 겨울 감성을 담아 소장할 수 있으며, 특별히 제작된 크리스마스 카드를 동봉해 〈작은 아씨들〉을 선물하고픈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이 매력 만점 작품은 50개 국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권이 팔렸고 〈타임〉이 선정한 최고의 100대 소설에 들어가는 고전 위의 고전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의 빼어난 각색과 연출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비롯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은 아씨들〉 붐을 일으킨 2019년 영화에 이어, 현대 한국을 배경으로 원작의 모티프를 절묘하게 살린 정서경 작가의 대본,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주연의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흥미진진한 전개로 2022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온화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메그, 천사 같은 심성을 지닌 이타주의자 베스, 투덜대면서도 자신이 나아갈 길을 아는 막내 에이미, 그리고 엉뚱한 사고뭉치지만 책을 좋아하는 작가 지망생 조. 가난하고 초라한 환경이지만 고비마다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어주며 인생의 참의미를 찾아가는 네 자매는 1868년 첫 발표 이래 약 150여 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독자들은 누구나 네 자매 중 한 명을 자신과 동일시하며 마치 집안의 자매들에게 빠져들었고, 〈타임〉이 최고의 100대 소설로 선정한 것도 바로 이런 공감의 힘에서 나왔다.

이 책은 작가의 의도대로 1부와 2부를 합쳐 한 권의 책으로 묶은 완역본이다. 현대적 언어로 번역하여 가독성을 높였으며 세계적 디자인 브랜드 Rifle Paper Co.의 애나 본드가 커버를 디자인하여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조앤 K. 롤링, 시몬 드 보부아르, 줌파 라히리가 평생 사랑한 책. 물질보다 영혼의 부유함을 찾은 그들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강인한 어른이 되는 법을 기꺼이 나눠줄 것이다.
저자

루이자메이알코트

1832년11월미국펜실베이니아주저먼타운에서태어나메사추세츠주콩코드에서어린시절을보냈다.아버지에이머스브론슨올컷은저명한초월주의사상가이자사회개혁가였고,어머니애비게일메이올컷은상상력이풍부한여성이었다.올컷은인내와절제를강요하는아버지의교육철학을온몸으로떠안고성장하면서,아버지의벗이었던초월주의사상가랠프월도에머슨과헨리데이비드소로,여성주의자마거릿풀러등의영향을받았다.성인이되기전부터어려운가정살림을꾸려나가기위해바느질,가사노동,가정교습,글쓰기등닥치는대로일을해야했다.남북전쟁중인1862년에자원입대하여북군의야전병원에서간호병으로복무하다장티푸스폐렴을앓은뒤평생건강문제로시달린다.당시야전병원에서경험한내용을바탕으로집필한『병원스케치』(1863)는그에게작가로서의첫성공을안겨주었다.그뒤1863년부터1870년까지A.M.버나드라는필명또는익명으로고딕풍의선정소설들과스릴러들을발표했다.
여성주의적관점과노예해방사상등급진적인사상이여실히담겨있는이시기의작품들은이후여성주의문학연구자들에게새로이발굴되어큰주목을받고있다.1868년과이듬해에‘소녀들을위한책’『작은아씨들』1,2권을발표하며본격적인명성을얻었다.작가자신의어린시절이야기를토대로재구성한이작품이굉장한인기를끈덕분에,올컷은재정적인안정을확보하고작가로서자리매김할수있었다.이후『구식소녀』,『작은신사들』,『조의소년들』등의아동문학과『변덕』,『일』등의성인문학을펴냈다.생의말년까지여성운동과노예해방운동,금주운동에적극적으로참여했던올컷은1888년3월보스턴에서뇌졸중으로세상을떠났다.

목차

추천의글-세상의수많은여성들이그렇게산다|곽아람

1부
순례자놀이|메리크리스마스|옆집에사는로런스|짐|이웃|베스가발견한아름다운궁전|창피를당한에이미|악마를만난조|허영을맛본메그|픽윅클럽과우체통|실험|로런스캠프|우리가꿈꾸는미래|비밀|전보|편지|충실하게|어두운나날|
에이미의유언장|마음속이야기|로리의장난과조의화해|유쾌한초원|문제를해결한마치대고모
2부
그간의이야기|메그의결혼식|예술가의시도|문학수업|신혼의나날들|방문|결과|
해외통신원|애달픈마음|조의편지|친구|비통한마음|베스의비밀|새로운모습|현명한처신|게으른로런스|죽음의골짜기|잊어야하는것들|홀로견뎌야할시간|놀라운일들|젊은부부|데이지와데미|우산아래서|수확의시간

출판사 서평

★〈타임〉선정최고의100대소설
★50개언어로출간되어세대를이어가며사랑받은고전위의고전
★조앤K.롤링,시몬드보부아르,줌파라히리,힐러리클린턴…수많은작가가사랑한책

★세계적디자인스튜디오RiflePaperCo.의애나본드의커버디자인
★젊은여성번역가가현대적감각으로완역

아카데미6개부문에노미네이트된그레타거윅감독의2019년영화에이어
2022년의정서경작가의화제작TvN드라마까지
1868년처음발표된이래150년넘게변함없는사랑을받은〈작은아씨들〉완역본이다.작가루이자메이올컷은첫권1부의성공에힘입어연이어2부를발표했고,이책은1부와2부를하나로합친것이다(〈GoodWives〉라고알려진2부의제목은당시영국에서임의로붙인것으로작가는그다지좋아하지않았다고전해진다).그리하여총페이지는968쪽이지만재미와감동을겸비한작품답게시작부터끝까지독자를끌어당긴다.
캐서린헵번을스타덤에올려놓은1933년동명의영화를시작으로거의10년마다드라마와영화로꾸준히리메이크되며어느시기에나‘작은아씨들’열풍을일으킨원작이다.2019년에는그레타거윅감독의빼어난각색과연출로아카데미작품상과여우주연상을비롯한6개부문에노미네이트되어다시한번〈작은아씨들〉붐을일으켰다.
무엇보다최근에는현대한국을배경으로원작의모티프를절묘하게살린정서경작가의드라마〈작은아씨들〉이흥미진진한전개로2022년하반기를뜨겁게달구었다.50개국어로번역되어수천만권이팔렸고〈타임〉이선정한최고의100대소설에들어가는고전위의고전이다.

작가들이가장사랑한주인공조마치
그리고입체적인매력만점캐릭터들
〈해리포터〉의작가조앤K.롤링,여성주의의선구자시몬드보부아르,퓰리처상수상작가줌파라히리,20세기문화를주도한작가거트루드스타인,2004년이래영미권노벨문학상수상자후보로꾸준히지목되는조이스캐롤오츠,미국의정치인힐러리클린턴까지,이들에게는하나의공통점이있다.바로주인공조에게스스로를투영하며〈작은아씨들〉에탐닉했다는것이다.뚜렷한꿈을가지고주체적으로삶을헤쳐나가는인물,조에게는시간이흘러도변치않는매력이있다.영원히철들지않겠다고선언하는조는다락방에서혼자책읽기나글쓰기를즐기고,자신과타인에게지나칠만큼솔직하며,가족에게헌신하면서도자신의꿈을끝까지지키고,실패를두려워하지않는용감하고혁명적인캐릭터다.‘여성’이라는사회적제약을절감하던문인들은조에게서희망을보았고,작가로서의꿈을키웠다고한다.〈작은아씨들〉이미국여성문학의원류로대접받는것도조를비롯한등장인물들이보여주는성숙의힘덕분이다.
더불어최근각색작들에서는그간‘허영심이많은’메그나‘병약한’베스,‘밉상’동생에이미등으로요약되던작품속의인물들이‘원작에충실하게’매력적이고입체적인모습으로재발견되어시간이흐를수록더욱빛나는이작품의가치가주목받고있다.

여성작가의자전적이야기
저자루이자메이올컷은청빈하고엄격한청교도집안에서자란경험을바탕으로이작품을집필했다.〈작은아씨들〉에는작가의삶을엿볼수있는대목이많다.올컷은메그처럼가정교사로일했고,소설의배경이되는남북전쟁기간에는간호사로근무했는데,이는자매들의아버지가전쟁중부상당하는대목과연결된다.특히둘째조는작가가직접적으로투영된인물이다.여성에게직업이허락되지않고결혼과육아만이삶의전부이던시절,작가는작가로서의정체성과여성의삶사이에서갈등했다.그러나조를통해이상과현실을조합했고,〈작은아씨들〉의예기치않은성공덕분에실제로도그런삶을살아갈수있었다.올컷은실제로네자매중둘째였으며작품속에등장하는에이미도화가였던동생이모델이되어주었다.지금도매사추세츠주콩코드에는올컷이실제로살았던‘오처드하우스’가있고작품속에서처럼작지만따스한가정의온기가느껴지는곳이다.

어른이되어도잊히지않는불멸의작품,고전중의고전
〈작은아씨들〉을흔히어린이가읽어야할명작으로여기곤한다.10대인네자매가가난한환경에굴하지않고웃음과희망을잃지않고살아가는가족소설이자불행을통해행복을깨달아가는성장소설이며〈천로역정〉의모티브를차용한청교도적메시지를담은종교소설이기때문이다.물론10대가읽어도좋을재미와교훈이작품에전반적으로깔려있다.
그러나어른이되어다시읽는〈작은아씨들〉은작품성과가치가전혀줄어들지않고오히려예전에는볼수없었던새로운매력을선사한다.4인4색개성강한네자매는자기만의방식으로자신의삶을개척해가는인물들이다.결혼과비혼사이,물질적풍요와정신적풍요사이,사회적성공과개인적성공사이,부와가난사이,그어딘가에서끊임없이더자기다운것을고민하는네자매의모습은바로지금우리의모습과도유사하다.인생에는부침이있고누구나자기만의‘짐’을지고살아간다는어머니의말은그래서의미가있다.책속에서어머니마치부인은이렇게말한다.“때론버거울때도있겠지만짐은우리에게유익한거야.짊어지는방법을깨달으면점점가볍게느끼게된단다.”
〈작은아씨들〉은어린이에게는‘성장의가치’를,어른에게는‘삶에대한깊은성찰’을안겨주는책으로,우리는네자매중하나와자신을동일시하며책에빠져들수밖에없다.150여년전출간된이책이세대를이어가며사랑받고세계적성공을거둔이유다.
최고의자기계발서는문학작품이라는말처럼,삶의의미를고민할때인간은언제든고전을읽어왔고그안에서답을찾았다.〈작은아씨들〉또한우리에게그답을제시하는아름다운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