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

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

$24.33
Description
전 세계 가장 강력한 스타일 안내서가 드디어 우리에게 왔다!
스타일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완벽한 책
아마존 베스트셀러 패션 부문 1위
〈타임〉지 선정 디자인 부문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블로그’ 2년 연속 1위

뉴욕의 골목을 누비며 촬영한 스트리트 패션 사진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며 사진 블로깅을 예술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독특한 이력의 사진작가 스콧 슈만의 세계적인 스테디셀러가 드디어 국내에 출간되었다. 〈사토리얼리스트(The sartorialist)〉는 스콧 슈만의 통찰력 넘치는 칼럼과 스트리트 패션 사진 중 그가 가장 아끼는 스냅샷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포토 에세이로, 2005년 9월부터 현재까지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모스크바, 피렌체, 스톡홀름에 이르는 전 세계 가장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도시에서 촬영된 감각적이고 독특한 사람들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스콧 슈만은 사토리얼리스트를 ‘자신의 개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신사’라고 정의한다. 이 책에는 무려 500여 컷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사토리얼리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성별, 직업, 나이, 소득, 학력, 외모 모든 면에서 천차만별인 다양한 인물군이다. 그러나 모두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패션을 인식하고 생활에 반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만을 한정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고가 브랜드의 향연이거나 젊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물에게만 포커스를 맞추는 뻔함도 없다.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습도 풍부히 수록하고 있으며 노인, 중년, 어린아이, 뚱뚱한 체형의 소유자, 노숙자, 유색인종, 그리고 양성적 스타일까지 폭넓게 포함한다.

사토리얼리스트는 본질적으로 패션에 관한 것이지만, 내 사진을 보면서 그렇게 자주 ‘패션’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는다. …… 중요한 건 자기표현이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실용적이게도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바로 주변의 생활인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의 손에서 탄생된 연예인이 말하는, 일반인은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패션 팁이 아니라, 거리에서 만난 일상 속의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이 한정되고 평범한 옷을 가지고 어떻게 새로운 스타일을 고안해 내는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이 책은 현재 자신의 스타일을 UP시켜 줄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날그날 바로 참고할 수 있는 패션 팁과 아이디어에 대한 ‘일용할 양식’이 될 것이다.
저자

스콧슈만

패션계에서15년간종사하면서,스콧슈만은패션쇼나잡지에나오는옷과실제사람들이입는옷사이의차이가점점커지고있음을느꼈다.그의블로그는그사이의균형을바로잡기위한노력의산물이다.사토리얼리스트(thesartorialist.com)는패션분야를넘어서꾸준한사랑을받으며2010년전세계500여패션블로그중에서가장영향력있는블로그1위에올랐다.독학으로사진을공부한슈만은〈보그〉,〈GQ〉,〈판타스틱맨〉,〈엘르〉등세계적인잡지에사진을싣고있으며그의블로그를향한광고주들의주목도나날이늘어간다.그의작품은뉴욕사진갤러리인단지거프로젝트에서전시되었고,2008년가을GAP의스타일아이콘으로선정되어광고에등장하기도했다.〈아메리칸포토〉지에서패션사진트렌드의선두주자로지목되었고,〈타임〉지가뽑은‘디자인부문가장영향력있는100인’에선정되었다.

출판사 서평

자기가누군지모를때의지하는것이패션이다-쿠엔틴크리스프

평소패션스타일에관심이있는사람이라면아마도이책의제목을이미알고있을것이다.국내에출간되기전부터몸이달은수많은트렌드세터들이이책을원서로접해야하는수고를기꺼이감수했으니말이다.아직모르고있었다면,지금이바로당신의스타일지수와인생관을풍요롭게업그레이드시킬절호의기회이다.

1.패션과철학이조화된균형감각
〈사토리얼리스트〉는단순히유행하는패션스타일에대한책이아니다.이책은패션에대한새로운접근법을제시한다.패션은명품을갖거나유행에맞는옷차림을꾸미는행위가아니라‘나’라는사람을드러내보이는도구임을역설한다.스콧슈만은한시적인트렌드에초점을두지않고,변치않는가치,‘나’의정체성을표현했는가에중점을두었다.그는단순히감각적으로뛰어난패션피플을소개하는것이아니라자신만의분위기,생각을포함해그자신자체를보여줄수있는옷입기를한사람들을골라서촬영했다.그에게패션이란유행이아닌철학을담은자기표현력이기때문이다.

2.BacktotheBasic.클래식,가장기본적인아름다움
〈사토리얼리스트〉는‘스키니와화려하게프린트된티셔츠차림의젊은이들’이라는정형화된유행을좆는일반스트리트패션과달리클래식하고전통적인요소를중요하게부각시킨다.그렇기에유행의첨단에있는10~20대의젊은여성만이대상이아니라30대이상의여성들과남성,노인들이비중있게다뤄진다.그리고남성상의에꽂힌손수건이나코사지,제대로갖춰입은슈트의편안하고섹시한매력같은디테일하고베이직한요소들에주목한다.

3.빈티지,시간의세례를받은낡음의가치
시가를물고자전거를타는갈색슈트의중년남성,평생직업인이발사가운을입고미소짓는할아버지,주름진얼굴로도도하게화면을응시하는밀라노의우아한노부인,꼿꼿하게등을펴고폴카를추는노신사.해진양복깃에몇십년간입은낡은코트를걸치고도당당한사진속의인물들은,삶을반영한자신의겉모습에자부심을가지고있다.스콧슈만의사진은옷이란단순히겉을가린천이아니라삶의무게를담은존재이고,그래서가치있는것임을보여준다.그리고이런사람들이야말로진정한사토리얼리스트라고말한다.

4.거리에서만난셀러브리티
〈사토리얼리스트〉에는조르지오아르마니같은세계적인디자이너나〈보그〉같은패션지의편집장,모델,가수등유명한셀레브리티패션니스타들이드문드문등장한다.하지만일반적인피사체와똑같이다루기때문에주의깊게보지않으면모르고지나치기일쑤다.사진에딸린글을읽다보면숨어있는유명인사를찾아내는재미를쏠쏠히느낄수있다.

사람들은진짜를원한다.
이책속사람들이멋져보이는이유는진정성때문이다-스콧슈만

〈사토리얼리스트〉는자신의정체성을알고있고또표현하는법을아는사람들에대한스타일북이다.수백컷의아름다운사진들에비해수록된글의분량은많지않지만스콧슈만의철학적인글들은한편한편생각할거리를충분히던져준다.그는전세계패션의현주소를보여주는동시에사토리얼리스트에오른사람들의내면까지포착하여‘옷과아이덴티티’라는철학적인주제를자연스럽게다룬다.즉,화려하고풍성한사진과글에빠져정신없이읽어가다보면‘이런스타일의(옷을입는)사람이‘나’고,‘나’기에이런(옷을입는)스타일이되었다’는메시지를느끼게된다.이책은정체성표현수단인패션에대해다시생각하고알아보는기회를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