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 양장본 Hardcover)

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 양장본 Hardcover)

$13.80
Description
★ 내향인들의 맞춤 책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작가 INFJ 데비 텅의 신작
★ 혼자를 사랑하는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갈 수 있을까? 내향인이 사랑하는, 둘이 되어 좋은 순간들

내향인이 겪는 진솔하고 유머러스한 일상 이야기로 전 세계 내향인들의 공감을 받았던 책 ≪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의 작가 데비 텅의 신작이다.
MBTI에서 I가 압도적인 내향인들을 위한 맞춤 공감 카툰을 블로그에 연재해 전 세계 내향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데비 텅이 그 후의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전 책이 학창 시절과 사회생활을 거치며 내향적인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베스트 프렌드이자 반려인인 제이슨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다.
내향적인 성격을 줄곧 부정하다가 스스로를 긍정하고 사랑하게 된 저자가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지나며 마주하는 다채로운 장면들이 펼쳐진다. 한 사람의 이야기이자 모두의 이야기인 작가의 다정한 필치가 마음에 조용히 스며든다.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둘이 되는 일이 그리 불편하지만은 않다. 오히려 서로의 취향을 잘 알고 섬세하게 지켜주며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각자의 시간을 존중해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건 내향인들이 원하는 삶이 아닐까. 책의 추천사를 쓴 INFP이자 뮤지션이며 작가인 오지은은, ‘나도 그런데’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세기를 포기했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 혹은 주변인과의 관계를 생각하는 모두를 위한 최고의 선물 같은 책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데비텅

DebbieTung
영국버밍엄에거주하는일러스트레이터겸만화가.대학에서패션디자인을전공했으며컴퓨터공학의석사학위가있다.프로그래머로일하던중예술가가되고싶다는오랜꿈을이루기위해더창의적인프로젝트에뛰어들기로결심했다.주로일상의사건과개인적인경험,세상의평범한것들로부터영감을얻으며스케치북,문구류,차에각별한관심이있다.현재‘Where’smyBubble(wheresmybubble.tumblr.com)’이라는웹사이트를운영하며그곳에소소한일상,책,홍차에관한만화를연재한다.지은책으로는≪딱하나만선택하라면,책≫,≪소란스러운세상속혼자를위한책≫이있고〈허핑턴포스트〉,〈보어드팬더〉,〈9GAG〉등에작품을기고한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적막이어색하지않을수있는행복에대하여
그동안‘혼자의이야기’를쓰던데비가‘함께의이야기’를시작한다.내향인이라고누군가와함께하는것을싫어하진않는다.떠들썩한만남보다는소수와의조용한만남을좋아하고,소란스러운대화보다는진심이오가는대화를좋아할뿐이다.
내향인이느끼는편안함이란‘자신을있는그대로드러낼수있음’과‘적막이어색하지않을수있음’이다.그래서가장행복한순간을꼽으라면둘이같은공간에서서로를부담스러워하지않으며각자의일을하는독립적인시간들이다.전형적인내향인INFJ데비가포착한일상들속에서는이러한행복이삶의곳곳에스며들어있다.
이책은내향인중의내향인인INFJ데비텅이아주섬세하고유머러스한시선으로‘내향인이느끼는행복한순간들’을귀여운그림과짧은글로담아낸카툰에세이다.재미있는프로그램이끝나고세상이다끝난것처럼‘앞으로어떻게살지?’하면서함께좌절하거나,내일은꼭헬스클럽에가고대청소를마치겠다고자기전서로계획을짜다가깔깔웃으며‘이번농담은좀셌다’며깔깔웃는데비와제이슨.
소란스러운세상속에서사회화의가면을쓰고에너지를소진한후,집에돌아와가장편안한차림으로맥주한캔을따며각자의시그니처자세로함께소파에누워아무말도하지않는것만으로도완벽한행복을느끼는그순간,적막이있어오히려더편한시간.이책은독자에게바로그순간을선물해주는듯하다.

외향인과내향인이함께살고있습니다
MBTI에대한관심이높아지면서,자신의성향을받아들이고,다른사람과공감대목을나누는사람들이늘어났다.특히MBTI는다양한유형때문에,유형간의관계성에도주목하게만들었다.
이책은INFJ인작가데비텅이외향적인남자친구제이슨과결혼하며함께살아가는일상을그린다.단지신혼부부의이야기를넘어다른성향을가진두사람의‘관계성’을보여주는이야기들이펼쳐진다.그저꿉꿉하다는이유로비를질색하는남편제이슨과,비오는소리가들리면펄쩍뛰며좋아하는데비.잠을못자면완전히예민모드로들어가버리는데비와,그저‘좀피곤한데’하고마는제이슨.내향인과외향인의차이를가진두사람이옷장에같은색옷들이늘어가고,함께살이찌기도하며점점닮아가는모습은독자들의웃음을자아낸다.가끔은다른성향때문에외향적인반려인제이슨을방패삼아,데비는바글바글한모임초대를거절하며안도하고,이웃집말많은사람이말을걸까봐제이슨에게쓰레기를버려달라고부탁하기도한다.
서로다른제이슨과데비가행복하게공존할수있는이유는,말하지않아도서로의취향과성향을존중하기때문일것이다.작은것일지라도좋아하는것,소중하게생각하는것이서로무엇인지를알고존중해주는것만으로도데비텅은만족스러움을느낀다.데비와제이슨의그리특별하지않지만,그래서공감포인트가매페이지마다가득한에피소드들을읽으면서‘약간의거리’와‘섬세한공감’이만들어내는서로다른두사람의이상적인동거생활에매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