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스트 키친 (어떤 마음은 부서지지 않는다)

더 로스트 키친 (어떤 마음은 부서지지 않는다)

$11.48
Description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베스트 셀러
★ 지금,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가 김금희, 정혜윤, 하미나가 추천한 화제의 에세이
★《타임》선정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공간,
《블룸버그》선정 바다를 건너갈 만한 가치가 있는 음식점
‘더 로스트 키친’의 셰프 에린 프렌치가 그려내는 치열한 희망 이야기
★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말하는, 숨 막히도록 아름다운 기록
음식과 요리에 대한 섬세하고 감칠맛 나는 묘사,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실화 에세이 『더 로스트 키친』이 출간됐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식당인 ‘로스트 키친’의 셰프 에린 프렌치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커커스리뷰》, 《스타트리뷴》, 《포브스》, 《퍼블리셔스위클리》, 《월스트리트저널》 등 유수의 언론과 매체들에서 호평을 받고, 2021년 4월 출간 이후 현재까지 세계 최대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에서 2200여 개의 추천 리뷰가 달리며 에세이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를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은 에린 프렌치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는 데서 시작된다. 여자 아이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겪어야 했던 정서적 결핍,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 ‘다이너’에서 배운 요리에 대한 사랑부터 성장하며 겪었던 상실과 싱글맘으로 살아가던 나날들, 구원이 되어주리라 믿었던 결혼 생활의 민낯까지. 그리고 이 모든 절망 끝에서 발견한, 부서지지 않는 마음의 힘을 이야기한다.
에린 프렌치의 인생을 담은 이 책은 한 식당과 셰프의 성공 스토리라기보다, 끝없이 펼쳐진 절망과 고난 속에서 힘껏 발버둥 친 끝에 결국 완벽한 자유를 찾아낸 한 사람, 그리고 그토록 치열하게 희망으로 이뤄낸 온기 어린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그가 전하는 진솔하고 내밀한 고백에 수많은 독자가 절절한 공감과 깊은 응원을 보내온 이유는, 이 책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두 번째 기회’, 그리고 ‘깊은 절망에도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어떤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저자가 실제로 운영하는 식당의 이름이자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더 로스트 키친’은 과거의 자신처럼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을 누군가를 안아 일으킬 ‘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기록이다. 각자 다른 방식으로 실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나아가는 일의 중요함을 이야기해온 3명의 여성 작가 김금희, 정혜윤, 하미나 작가가 이 책을 강력 추천하며 찬사를 보냈다.
저자

에린프렌치

ErinFrench
에린프렌치는‘로스트키친’의오너셰프다.로스트키친은미국메인주프리덤에위치한좌석40개짜리음식점으로,최근《타임》에서‘세상에서가장멋진공간들’중하나로꼽혔고,《블룸버그》에서는‘바다를건너갈만한가치가있는음식점12곳’중하나로꼽았다.메인에서나고자란토박이인에린프렌치는어렸을때부터마음이담긴음식이줄수있는소박한기쁨에대해,함께나누는식사의중요성에대해깨달았다.그는자신의식당을찾는손님들과함께메인의이야기와그곳의맛깔난유산을나누는일을사랑하고,그런그의열정은《뉴욕타임스》(에린프렌치의글은그해‘음식’카테고리에서발간된기사중조회수10순위안에들었다),《마사스튜어트리빙》,《월스트리트저널》,《보스턴글로브》,《푸드앤와인》같은유수언론의관심을끌었다.또한에린프렌치는〈NPR〉,〈CBS〉,〈NBC〉에출연해자신과로스트키친에관한이야기를공유했고,방송국〈테이스트메이드〉에서L.L.빈과협력해그에관한단편영화를제작했다.후에그영화는제임스비어드어워드에서수상의영광에오르기도했다.그의다른저서『로스트키친의요리법TheLostKitchenCookbook』은《워싱턴포스트》,인터넷《보그》,《리모델리스타Remodelista》에서최고의요리책으로꼽혔으며,요식업계의아카데미상이라불리는제임스비어드파운데이션어워드에서수상후보로올랐다.매그놀리아네트워크에서는로스트키친이요식업계에타격이컸던2020년을어떻게극복했는지탐구해TV시리즈를제작하기도했다.

목차

1부HOPE희망

1베이컨과아이스크림
2타피오카와새끼고양이들
3속도위반과불량식품
4다이너에서보낸낮과밤과시절
5미트로프의기억
6시끄러운할리데이비드슨
7전액장학금

2부UNITY결합

8남자아이여야할거다
9엄마되기
10자기몫의돈벌이
11톱밥과반짝이는바닥
12아마란스와프라이드치킨
13바이닐헤이븐
14겹겹의불안

3부PROSPECT가망

15삼각형벽돌건물
16부딪치는잔,흔들리는촛불
17신체적인,정신적인,정서적인
18발차기,움켜잡기,추락하기
19열아홉계단
2072시간
21떠날시간이야

4부LIBERTY해방

22메인에서의어두운하루
23누가누구를살렸을까?
24배트케이브를향해
25달콤쌉싸름한이별의브라우니
26구덩이와도로

5부FREEDOM자유

27잎이세개씩난풀
28나를다시받아줘
29처음부터다시시작
30월도의여자들
31각성한여자
32딸기빛깔우리집
33집보다더나은곳은없음을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미국아마존에세이분야장기베스트셀러
살아남았을뿐아니라,끝내꿈을이룬한여성의이야기
메인주시골마을의드넓은들판을뛰어다니며자연에서식재료를채집하던어린시절부터벨파스트의해변마을레스토랑에서펼쳐지는성년기의이야기까지마치롤러코스터를타듯극적으로전개되는이책은일단펼치기시작하면,그누구라도쉽게책장을덮을수없을것이다.너무도드라마틱해서허구적인소설처럼읽히지만,실제로한개인에게일어난사건이라는사실이우리를더욱웃고,울게만든다.
이책은원고가나오기전부터많은이들의관심을한몸에받았다.에린의전작이자로스트키친의레시피가담긴『로스트키친의요리법TheLostKitchenCookbook』이2017년미국에서출간이후크나큰화제를모으며요식업계의아카데미상이라불리는제임스비어드파운데이션어워드에서수상후보로올랐고,2021년현재까지레시피분야에서부동의1위를기록하고있기때문이다.에린의인생을담은이책『더로스트키친』은2021년4월원서출간과동시에미국아마존과《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각종언론과방송계에서에세이를한번도써본적이없는요리사의책이라고는믿기지않을정도로유려한언어로쓰인걸작이라는평을받았다.

겹겹이쌓인불안이한겹의희망으로흩어지기까지
희망의불씨가되어준마음속의열정과연대의힘
삶의고난을밀어내고계속해서투쟁해나가는에린의이야기중심에는음식과요리에서찾아낸위안이있다.그에게요리는위로의원천이었으며,다른사람을돌보고기쁨을선사한다는긍지였다.절망으로가득한에린의이야기에틈틈이끼워져있는음식과요리에대한열정,그리고묘사는독자를행복으로미소짓게만든다.《월스트리트저널》에서는에린의글에대해“마치그음식의맛을느낄수있을정도”라고평가하기도했다.
한가지더주목해야할점은이책이요리에대한열정과희망이외에도연대의필요성을담고있다는것이다.에린은약물중독으로입원했던재활원에서만난여성들과함께서로아픔을치유해나가고희망을되찾은경험으로,여성공동체로이뤄진‘로스트키친’을만든다.그리고그과정에서에린은타인의인정에목말라하던,안전하지만서글픈삶을거절하고더이상트라우마에지배되지않는여성으로거듭난다.
로스트키친의주방에는다른레스토랑의주방과다르게고함도,비난에가득한목소리도들리지않는다.오직위로와지지,함께나누는열정만이있을뿐이다.즉,로스트키친에서는선함이곧강함이된다.이식당에서내놓는한그릇의요리에는,이러한사랑과돌봄이고스란히담겨있다.


마침내찾아낸자유의감각,그리고
길잃은모든자매를안아일으키는사랑의기록
만약이책이그저한시골식당이전세계의주목을받기까지의입지전적회고록이나성공한사업가의창업스토리에그쳤다면,이만큼많은독자의주목을받기힘들었을것이다.이책은한여성이자아를찾아가고자신의발목을잡았던무언가를당당하게거절하고자신만의목소리를찾는투쟁의이야기이자,단단한지지를건네는연대에관한이야기이며,길잃은자매들에게희망과용기를건네는치유의이야기이기도하다.에린에게‘로스트키친’이란,단순히자기손으로쌓아올린식당만을뜻하지않는다.길을잃고헤매던자신을이끌어준빛이자,타인의인정을갈구하던과거를저버리고자기자신으로살아가며완벽한자유를찾아낼방법을알려준상징물그자체였다.
이책은아무리겹겹이쌓인절망이라도,한겹의희망으로흩어낼수있다는진실,그리고인생의두번째기회를마주하는방법을명확하게알려준다.이것은자신의삶을걸고쓰인글만이가진힘이기도하다.유려한글솜씨와흡입력있는스토리,인상깊은음식의묘사가쓰여진이책을읽으며,독자들은에린과함께울고웃으며아파하다결국엔완벽한자유를찾아내는자신만의방법을발견하게될것이다.에린이묘사하는음식속에짙게배인희망의맛을,자유로충만한채화구에불을올리는에린의모습을당신은쉽게지울수없을것이다.
이책에관한어느언론인터뷰에서,에린은다음과같이말했다.“가장어두운심연에있을때빛을찾기가어려웠고,모든것을끝내고싶은순간이있었습니다.이책은저편의빛을볼수없을지도모르는사람들을위해쓰였습니다.저의이야기가,적어도한사람이라도포기하지않고계속나아갈수있도록이끌었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