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킨포크 아일랜드〉 한국어판 정식 출간
“책장을 넘길수록 내가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여행이 단번에 시시해진다.”
사진작가 이종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 무과수, 식물학자 신혜우 추천
〈킨포크〉만의 감성으로 선별한 전 세계의 매혹적인 섬 18곳
“책장을 넘길수록 내가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여행이 단번에 시시해진다.”
사진작가 이종범,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 무과수, 식물학자 신혜우 추천
〈킨포크〉만의 감성으로 선별한 전 세계의 매혹적인 섬 18곳
여행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계절인 여름과 가을 사이, ‘소박함과 느림의 미학’ 킨포크의 네 번째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킨포크 테이블』과 『킨포크 가든』에 이어 『킨포크 트래블』을 선보였던 킨포크 팀이 이번에는 특별한 ‘섬’들로의 여행을 택했다. 『킨포크 아일랜드』는 지중해, 대서양, 페르시아만, 남해(한국) 등을 넘나들며 자신의 자연스러운 흐름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을 매혹할 전 세계 18개의 섬을 소개한다. 그 독립되고 개성적인 세계에 녹아든 사진과 글은 ‘킨포크다운’ 풍부한 영감으로 가득하다. 습지 한가운데 자리한 외딴 오두막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오직 그 섬에서만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는 느린 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은 해변에 앉아 천천히 흐르는 섬의 시간에 몸을 맡기는 가만한 탐험을 권한다.
번잡한 육지에서 떨어져 나와, 부서지는 파도와 짙은 녹음에 둘러싸여 존재하는 섬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예술가와 과학자에게 영감과 통찰, 깨달음을 선사하는 공간이었다. 한국어판 번역본에서는 섬에서 남다른 영감을 얻었던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 무과수, 식물학자 신혜우, 사진작가 이종범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추천사를 남겨 울림을 전한다.
당장 떠날 계획은 없더라도 상상에서나마 섬을 여행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이 책은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공간성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최고급 용지와 하드커버 양장 제본을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책에 담긴, 이제껏 알지 못했던 특별한 섬의 풍경과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어째서 수 세기 동안 인류가 섬에 이끌리게 되었는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섬은 그 자체로 세계를 오롯이 비추어주는 공간이구나.’
번잡한 육지에서 떨어져 나와, 부서지는 파도와 짙은 녹음에 둘러싸여 존재하는 섬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예술가와 과학자에게 영감과 통찰, 깨달음을 선사하는 공간이었다. 한국어판 번역본에서는 섬에서 남다른 영감을 얻었던 일러스트레이터 곽명주, 작가 무과수, 식물학자 신혜우, 사진작가 이종범이 저마다의 시선으로 추천사를 남겨 울림을 전한다.
당장 떠날 계획은 없더라도 상상에서나마 섬을 여행하고 싶은 독자에게도 이 책은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공간성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최고급 용지와 하드커버 양장 제본을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책에 담긴, 이제껏 알지 못했던 특별한 섬의 풍경과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어째서 수 세기 동안 인류가 섬에 이끌리게 되었는지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다. ‘섬은 그 자체로 세계를 오롯이 비추어주는 공간이구나.’
킨포크 아일랜드 : 누구나 마음속에 꿈의 섬 하나쯤은 있다 (양장)
$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