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 고로 과하게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데카르트를 위한 책 | 양장본 Hardcover)

나는 생각한다 고로 과하게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데카르트를 위한 책 | 양장본 Hardcover)

$19.80
Description
 오늘도 생각하느라 밤잠 설치는 이들을 위한 만화 에세이
 불안에 이름을 붙이고 자책을 따스한 격려로 바꾸는 시간
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내 이야기와 닮은 공감의 기록
 미국 최고의 만화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그랜트 스나이더의 신작
미국 최고의 만화상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베스트셀러 『책 좀 빌려줄래?』로 잘 알려진 그랜트 스나이더가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과하게 생각한다』는 “너는 생각이 많아서 문제야”라는 소리를 듣곤 하는, 무엇이든 깊이 생각하고 예민하게 느끼는 이들의 머릿속을 그린 만화 에세이다. 불안과 좌절, 완벽주의와 높은 자의식의 늪에서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일상에 가뿐히 집중하기까지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는 생각의 흐름을 위트 있게 그려냈다.
낮에는 치과 의사, 밤에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그랜트 스나이더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시인 메리 올리버, 화가 르네 마그리트까지 다양한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찾고 한 페이지만으로도 완결된 의미를 전달한다. 간결한 호흡 속에 담긴 기발한 비유는 막연했던 불안에 구체적인 이름을 붙여준다. 그렇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은 어느새 투명해지고 공간 사이로 저마다의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95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이연과 『이다의 도시관찰일기』 작가 이다 역시 공감과 찬사를 보낸 이 책은 섬세하고 내향적인 사람부터 일상 속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포착하길 즐기는 모든 이에게 따뜻한 차 한 잔과도 같은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끊임없이 떠오르는 고민에 명쾌한 답을 내려주지는 않지만, 조용히 곁을 지키는 친구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안으며 쉬어갈 틈을 내어준다. 늘 걱정에 잠 못 이뤘거나 유난히 지친 한 해를 보낸 당신에게 『나는 생각한다 고로 과하게 생각한다』를 펼쳐 고요한 위안을 나누길 권한다.
저자

그랜트스나이더

(GrantSnider)
낮에는치과의사,밤에는일러스트레이터로일하고있다.《뉴욕타임스》에만화를연재하면서이름을알리고2013년카툰어워드에서‘최고의미국만화상’을수상했다.새로운아이디어를찾아헤맨나날을촘촘히그려넣은『천재가어딨어?』로베스트셀러작가의반열에올랐다.독서가의마음을담아쓴『책좀빌려줄래?』는전세계책덕후들에게열렬한사랑을받았다.그외에도『봄여름가을겨울,시와함께』『샤워를아주아주오래하자』『밤이그리는색깔』『아침이들려주는소리』등국내에도많은책이소개되었다.

목차

나는과하게생각한다
나는느낀다
나는갈구한다
나는불가능한것을상상한다
나는생각한다고로
나는창조한다
나는잠을못이룬다
나는꿈꾼다
나는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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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내마음의모양이이런것이라면,
이제는나도스스로를사랑할수있겠다는생각이든다.”
─이연(일러스트레이터)

95만팔로워일러스트레이터이연,『이다의도시관찰일기』이다의강력추천

오늘도생각하느라하루가다간
세상의모든데카르트를위한책
“나는생각한다,고로존재한다.”철학자데카르트가남긴이명쾌한문장은지금우리에게고달픈현실이되었다.오히려그생각만으로지쳐버린현대판데카르트들이등장했기때문이다.
우리는매일의심과불안에쫓겨끝없이달리다가도어느순간멈춰서서잠시숨을고른다.그리웠던옛친구를만나고손에익은옛책을펼치고감미로운옛음악에몸을맡겨본다.그럼에도생각은여전히한시도멈추지않고이어진다.억지로끊어내려할수록더욱거세지는생각의파도앞에서누군가는초연하게말을건넨다.복잡한마음의모양이야말로당신의인생에서가장아름다운풍경일지도모른다고.
일어나지도않은미래에대한걱정으로눈앞의현실을잊어버리거나,침대에누워눈을감으면오늘저지른실수가머릿속에영화처럼상영된적있는가?그렇다면『나는생각한다고로과하게생각한다』를한번펼쳐보시길권한다.생각이많아괴로운당신에게이세상에혼자가아니라는고요한위안을선사한다.글로적기에는복잡하고도미묘한감정과생각을다루는만화로,공감의독백들이끝없이이어진다.완벽주의와자책에빠진우리의머릿속을날카롭고도유머러스한펜끝으로다시그린다.어느페이지를펼쳐도전부내이야기처럼느껴지는한컷의예술속에서비로소우리는생각의리듬에몸을맡기고내면을있는그대로응시하게된다.

낮에는치과의사,밤에는세계적인일러스트레이터
-홀로끄적인낙서가세상이사랑하는만화가되기까지
미국최고의만화상을수상한그랜트스나이더는낮에는치과의사,밤에는세계적인일러스트레이터로활동한다.대학졸업을앞두고본격적으로만화를그리기시작한그는아무도그림을봐주지않던시절부터빈종이에원하는그림을자유롭게채워왔다.그러자곧재치있고기발한만화로많은이의사랑을받으면서《뉴욕타임스》에서작품을연재했다.남들보다늦게시작했지만차근히자신만의스타일을찾아온스나이더는그동안체험한불안과좌절,끝없는자기의심과집착을누구나공감할수있는만화로그렸다.감정의모양들을이어붙인컷들사이로우리는저마다다른이야기를채워읽게된다.

뭘해도생각을멈출수없다면
이대로머릿속을신나게누비면되지
-불안한마음을어루만지는철학적이고유머러스한시선
나자신을이해하는일은평생의숙제다.감정은매순간요동치는파도만큼이나다루기까다롭다.우리는자신의감정을객관적으로들여다보고표현하고싶어하지만그과정에서어려움을느끼거나불안과자책에빠지곤한다.마음이소란스러울때면억지로잠재우거나외면하고싶어지지만,사실우리에게필요한것은그상태를나의일부로인정하는일이다.
이책은단순히생각을멈추라고조언하는대신우리마음속에소용돌이치는감정에구체적이고기발한형상을부여한다.무라카미하루키의성실한리듬과르네마그리트의초현실적인상상력을닮은한컷만화들은우리가미처언어로풀어내지못했던마음을포착한다.책장을넘길수록불안은나를침범하는적이아니라까다롭지만미워할수없는동행자가되어곁에머문다.자책으로얼룩졌던어제의기억도그만큼스스로를세심히관찰하고격려한흔적이기도하다.
모호한표정의주인공이이곳저곳을배회하며혼잣말하는장면들을따라가다보면어느새복잡했던머릿속이맑아진다.끝없이떠오르는상념을떨쳐내기보다마음의무늬를유쾌하게덧그려보는것이다.“안정적인것은지루해,완벽해지기는어려워,생각을포기할수는없어”라고말하는나를오히려즐기는시간을가져보자.구불거리는선들이텅빈종이를채워하나의작품을만들듯이우리의복잡한생각과감정도그자체로근사한예술이될수있을것이다.

글과그림이완벽하게어우러진
단한페이지의미학
『나는생각한다고로과하게생각한다』는한페이지만으로도완성된예술적경험을선사한다.그랜트스나이더특유의간결한선과따뜻한색감은자칫무겁게느껴질수있는마음속고민을담백하게덜어낸다.컷마다담긴비유와농담은잔잔한웃음을선사하면서도미묘한감정에구체적인이름을붙여준다.세심하고도감각적인연출은각페이지의타이포그래피에서도빛을발한다.그장이품고있는감정의모양에따라제목의서체를다르게디자인하여시각적인리듬감을부여했다.
언제어디서나마음가는대로펼쳐보기좋은이책은페이지를넘길수록머릿속이가뿐해지는특별한경험을선사한다.95만팔로워일러스트레이터이연과『이다의도시관찰일기』작가이다는이책을통해생각이과하게많은사람의머릿속을들여다보면서따스한위로를받았다는평을보내왔다.유난히지친하루를보냈다면생각의흐름에몸을온전히내맡겨보자.지금모습그대로도충분하다는평온이오래도록스며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