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후의 질서 (완전히 달라진 세계 경제전쟁 생존 전략)

트럼프 이후의 질서 (완전히 달라진 세계 경제전쟁 생존 전략)

$25.80
Description
트럼프의 관세 위협 한마디에 시장이 출렁이고, 중국의 희토류 통제 한 번에 서방의 공장이 멈춰 선다. 이 책은 세계 경제를 지탱해온 ‘규칙 기반의 자유무역’이 사라진 오늘날 다양한 무역전쟁 시나리오와 그 생존법을 다룬다. 《파이낸셜 타임스》 경제 칼럼니스트 수마야 케인스와 전 미 국무부 수석 이코노미스트 채드 바운은 이 혼돈의 시대를 관통할 냉혹한 현실을 경고한다. 트럼프는 무역전쟁의 원인이 아닌 '증상'일 뿐이며, 그가 물러나면 과거의 질서로 돌아가리라는 기대는 낭만적 환상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관세, 보조금, 수출 통제 등 강대국들이 휘두르는 무역전쟁의 무기들을 낱낱이 해부하며, 감정적 불평 대신 냉정한 비용편익 계산과 정밀한 방어 전술을 유쾌하게 제시한다.
특히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국이자 무역의존도가 절대적으로 높은 대한민국에 이 책의 메시지는 더없이 각별하다. 희토류와 핵심 광물, 첨단 기술을 둘러싼 공급망 옥죄기가 격화되는 지금, 강대국을 원망하는 피해자 프레임에 갇히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패착이다. 반도체 호황 이후 대한민국이 마주할 진짜 취약점은 무엇이며, 어떤 전략으로 역공을 펼쳐야 하는가? 트럼프 2기 시대의 다음 수를 가늠해야 하는 기업 실무자와 정책 입안자들조차 밑줄 그으며 읽을 만큼 밀도가 촘촘하다. 그런데 이렇게 전문적인 책이 놀랍도록 술술 읽힌다. 격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 모두에게 이보다 재미있는 생존 지도는 없다.
저자

수마야케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