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 북 II :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전 (양장)

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 북 II : 그리스 로마 신화 특별전 (양장)

$33.00
저자

카미유주노

저자:카미유주노(CamilleJouneaux)
프랑스파리에서콘텐츠기획자이자예술전문작가로활동중인카미유주노는짧고흥미로운미술사이야기를전하는인스타그램계정@la.minute.culture를운영하고있다.루브르박물관과베르사유궁전,프랑스국립도서관을비롯해프랑스,벨기에,스위스의주요문화기관들과긴밀히협업해왔으며특히‘SNS시대의예술’을주제로다양한세미나와강연을진행해왔다.예술이주는즐거움을한층쉽게풀어내고더많은사람이미술관과박물관을찾도록이끄는것을목표로다양한글을쓰고있다.

역자:이세진
스물다섯살에번역을시작했고서른이넘어전업으로번역을하게되었으며어느덧번역일을하지않았던세월보다이일을하면서살아온세월이더긴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같은학교대학원에서철학과프랑스문학을공부했다.영화를보기위해당시종로구사간동에있던프랑스문화원을드나든것이계기가되어프랑스어를배우기시작했고,프랑스문학에매력을느껴대학원에서계속공부할마음을먹게되었다.공부를하기위해프랑스에도잠시다녀왔지만,현실적인문제로박사과정을포기하고대학원재학시절처음발을들였던번역일로돌아왔다.처음에는진지하게직업으로생각하지않았지만,유학도잠시다녀오고회사도잠시다녀보고하면서출판번역이야말로나의적성과라이프스타일에가장잘맞는일이라는것을깨달았다.
이제는27년차출판번역가로서,단어몇개로이루어진유아용서적에서부터세계적인학자의저서들까지누구보다다양한책을다루어왔다.번역가는정적인직업이지만생각지못했던난관에부딪히고문제를해결하거나기대이상의보람을느끼는과정은꽤역동적이기도하다.업계의사정은27년전보다결코좋다고할수없지만다른직업을택했더라면지금누리는이평온한만족감이나지적자극을느끼기는어려웠을거라생각한다.
지금까지옮긴책으로는『돌아온꼬마니콜라』,『고대철학이란무엇인가?』,『나는생각이너무많아』,『모두가세상을똑같이살지않아』,『아노말리』외여러권이있다.

목차

1부엄선된출연진
올림포스신들의프로필

2부신들의정념과분노
올림포스신들의탄생과내력

3부가혹한운명에휘둘리는영광의영웅들
놀라운영웅서사의발견

4부지옥과패덕
돌아온다는기약없이…저승으로내려가다

출판사 서평

『미술관여행자를위한도슨트북II』는그리스로마신화와서양회화가만나는매혹적인순간들을담아낸책이다.펀딩당시목표금액을3,299%초과달성하며독자들의뜨거운사랑을받은『미술관여행자를위한도슨트북』의후속작으로,전작이미술관을처음찾는이들을위해서양미술사의큰흐름을핵심만간추려정리했다면이번에는서양회화를이해하는가장중요한원형인그리스로마신화를테마로거장들의작품속에숨은이야기와상징을차근차근풀어낸다.
현재프랑스에서가장바쁜아트스토리텔러로활약하고있는저자카미유주노는미켈란젤로에서마르크샤갈까지시대를대표하는거장들의작품을따라가며신화가예술속에서어떻게끊임없이변주되어왔는지를흥미롭게보여준다.작품을읽는즐거움과신화를알아가는재미를한권으로정리한이책은미술관에서마주치는걸작들을훨씬깊이있게감상하도록이끄는또한권의‘도슨트북’이다.

모든드라마의출발점,그리스로마신화로
서양회화를읽는가장흥미로운방법

그리스로마신화는그저오래된전설이아니라서양예술을이해하는가장중요한모티프가운데하나다.사랑과욕망,질투와복수,영웅의모험과비극까지오늘날영화와드라마에서반복되는수많은서사의원형은이미오래전올림포스에서만들어졌었다.한때만화로재탄생해수많은독자를사로잡았던올림포스신들의이야기부터최근크리스토퍼놀란감독이영화화해화제를모은오디세우스의대서사시까지,그리스로마신화는시대와매체에구애받지않고끊임없이새롭게해석되고있는데이는과거의예술가들에게도마찬가지였다.서양미술사의거장들역시오늘날우리가영화나드라마에열광하듯신화에매료되었고,그속에서얻은영감과상상력을화폭에담아냈다.『미술관여행자를위한도슨트북II』는그러한그리스로마신화를작품을읽는하나의독해코드로삼아,익숙한명화속에숨겨진상징과도상을쉽고흥미롭게풀어낸다.

올림포스의신들부터영웅들의대서사시까지,
작품속신화의코드를한권으로정리하다

이책은올림포스열두신의특성과관계를한눈에정리하는것에서출발해신들의탄생과갈등,헤라클레스와오디세우스를비롯한영웅들의모험,그리고저승을넘나드는신비로운이야기까지다루며그리스로마신화의핵심을짜임새있게엮어낸다.작품마다꼭알아야할인물과상징,도상을감각적인일러스트와함께알기쉽게정리하고,책말미에는신들의복잡한혈연관계를한눈에이해할수있는가계도까지수록해방대한신화의세계를자연스럽게익히도록돕는다.미술관에서자주마주치는명화를이해하는데필요한배경지식을가장쉽고체계적으로갖출수있도록구성했다는점이이책이지닌가장큰매력이다.

오래된신화를오늘의감각으로풀어내는
프랑스최고아트스토리텔러의균형잡힌해설

그리스로마신화를소개하는책은많지만,이처럼현대적인감각으로작품과신화를연결해보여주는책은드물다.자신만의방식으로미술사와신화를탐구해온카미유주노는방대한서사를외워야할지식으로서나열하는대신,현대독자들의눈높이로재해석하며작품을대하는자신만의관점과노하우를아낌없이풀어낸다.저자는신화속에서드러나는폭력과혐오의맥락을무비판적으로수용하지도,오늘날의잣대로단정하지도않는다.시대적맥락을충실히살피는한편,독자들이자연스럽게질문을던질수있도록균형잡힌시선으로이야기를풀어낸다.그덕분에익숙한고전은낡은이야기가아니라지금도예술과끊임없이대화하는살아있는이야기로되살아난다.

미술관에서마주치는명화를더깊고흥미롭게
감상하도록도와줄가장친절한가이드북

이번후속작역시전작과마찬가지로익숙한명화를전혀다른시선으로바라보는경험을선사한다.인물의표정과몸짓,화면곳곳에숨은상징과도상이자연스럽게눈에들어오고,이전에는미처보지못했던이야기와의미가드러나기시작한다.전작을통해서양미술사의큰흐름을익힌독자라면,이번에는거장들의작품을한층깊이감상할수있는디테일한독해코드를얻게될것이다.
그리스신화의비밀을이해하는순간명화는단순한감상의대상을넘어,시대와예술가의상상력이겹겹이쌓인하나의서사로다가온다.압도적인비주얼과위트로가득한이책은미술사입문자에게는길을헤매지않게도와주는친절한안내서가,신화를사랑하는이들에게는명화속숨은디테일들을발견하게하는짜릿한놀이터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