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의 왕자 위종 (김제철 장편소설)

헤이그의 왕자 위종 (김제철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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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헤이그의 왕자 위종』은 실존인물로 외국생활을 하면서 평생을 조국 독립을 열망한 이위종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쓴 소설이다. 10살에 미국행 배를 타고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토록 애타게 오고 싶었던 대한제국을 러시아 국적의 부인과 세 딸과 함께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했고, 독립활동을 위해 외교관이 되었던 그의 슬픈 삶을 소설로 그려냈다.
저자

김제철

저자김제철은한양대학교국어국문학과및같은대학원을졸업하고<소설문학>신인상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계절』로<월간문학>희곡신인상을,한국고대사의시원을밝힌『사라진신화』로삼성문예상을,고려무인정권의폐해를그린『그리운청산』으로오늘의작가상을각각수상했다.
장편소설『사라진신화』,『그리운청산』,『솔레이노의비가』,『성자,고향으로가다』,『신화의종말』,『적도』,『이별의사상』,『조금은슬프고혹은아름다운』,『이별의노래』,『초록빛청춘』,『청도감나무』등이,작품집으로『최후의땅』,『우리도별까지』등이,수필집으로『보리밥과쌀밥』등이있다.
2012년『눈빛』으로,2014년『바다로간오리』로문화체육관광부우수문학도서에선정되었다.
현재한양여자대학교문예창작과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1.정동공원
2.미사일록
3.다시는돌아오지못할길을떠나다
4.나타샤,떠나다
5.레이갤런드비망록1
6.레이갤런드비망록2
7.동행
8.추적
9.제국의그늘
10.시대의바다를항해하다가역사밖으로사라진영혼을위하여

에필로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한말의외교관이자독립운동가였던한국최초의세계인이위종
-파란만장한삶의대서사시-


○유년시절근대식교육
○한국인최연소도미유학(1896년:10세)
○한국인최초의파리유학생(1901년:15세):프랑스생시르육군사관학교
○한국인최연소외교관(1903녀:17세):주러시아한국공사관3등참서관
○헤이그만국회의특사(1907년:21세)
○연해주한인의병대조직(1908년:22세):동의회회장
○안중근의이토히로부미저격기획(1909년:23세)
○한국인최초모스코바군사학교졸업(1915년:29세)
○제1차세계대전참전(1916년:30세)
○소비에트극동군한인사령관,대일항전(1921년:35세)
○소비에트한국건설추진,사망(1922년:36세)

헤이그밀사3인중의한명으로만알려져있는이위종은미국공사로부임하는아버지이범진을따라10세에도미하여그곳에서중등교육을받았고,프랑스로건너가나폴레옹이세운생시르육군사관학교에한국인최초로입교했다.그리고17세부터러시아에서외교관으로근무하던중헤이그특사로발탁되어21세의젊은나이로헤이그만국평화회의기간각국기자들을상대로일본의을사늑약의강제성과비합법성을폭로하고한국인의독립의지를호소했다.
그리고2년뒤연해주로가최재형과함께의병들을규합하여동의회를만들고안중근의국내진공을지원한한편으로이토히로부미저격도기획했다.
다시페테르부르크로돌아와모스코바군사학교를졸업하고1차세계대전에참가했으며러시아혁명이일어나자소비에트극동군한인사령관으로서4천명의병력을이끌고일본제국주의군대와싸웠다.미국이일본편으로돌아서고마지막우군이던러시아마저붕괴된후에도그는독립된한국을꿈꾸었다.
우리에게잘알려지지않았으나이위종은한국최초의세계인이었으며그의삶역시조국독립을위한처절한노력의연속이었다.길지않았으나파란만장해서드라마틱하기까지했던그의애틋하고숭고한삶의여정은그래서오늘우리가반드시기억해야할것이라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