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펜션 (그 가을 펜션을 둘러싼 비밀 | 김제철 소설)

그린펜션 (그 가을 펜션을 둘러싼 비밀 | 김제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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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 가을, 펜션을 둘러싼 비밀
소설문학 신인상, 월간문학 신인상(희곡), 삼성문예상, 오늘의 작가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김제철 교수의 중편소설집 《그린펜션》.
첫 번째 이야기 「그린펜션」은 한 달 전 성천의 한 펜션으로부터 개업 십 주년 기념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한 사람을 제외하곤, 모두 육이오 때 성천전투에 참전했던 부대원들의 후손이라는 사실이다. 법대 학장, 사업가, 연극연출가, 의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대한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그리고 왜 그들을 초대했을까.
두 번째 이야기 「끝나지 않은 계절」의 주인공 현수는 자신이 맡은 환자의 죽음에 의구심을 갖는다. 그 환자는 회복 가능성이 전혀 없던 터라 모두는 그의 죽음을 자연스러운 결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박 회장이라는 그 환자의 복부에서 두어 군데 수상한 부종을 발견하면서 현수는 머릿속이 혼란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된다.
결국 현수는 한 동료에게 은밀하게 이 사실을 알리고 환자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무슨 이유로 그런 짓을 저지른 걸까.
작가 김제철은 두 작품을 통해 역사를 생각하며 사는 삶을 강조한다. 깨어 있어 역사의 아픔을 각성하고 진실에 다가서는 게 집필 목적이다. 그리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구성원들 서로의 화해와 용서를 통해 공동체적 삶의 평화를 기대하는 것이다.
저자

김제철

한양대학교국어국문학과및같은대학원을졸업하고〈소설문학〉신인상으로작품활동을시작했다.≪계절?로〈월간문학〉희곡신인상을,한국고대사의시원을밝힌≪사라진신화≫로삼성문예상을,고려무인정권의폐해를그린≪그리운청산≫으로오늘의작가상을각각수상했다.장편소설≪사라진신화≫,≪그리운청산≫,≪솔레이노의비가≫,≪성자,고향으로가다≫,≪신화의종말≫,≪적도≫,≪이별의사상≫,≪조금은슬프고혹은아름다운≫,≪이별의노래≫,≪초록빛청춘≫,≪청도감나무≫등이,작품집으로≪최후의땅≫,≪우리도별까지≫등이,수필집으로≪보리밥과쌀밥≫등이있다.2012년≪눈빛≫으로문화체육관광부우수문학도서에,2014년≪바다로간오리≫,2016년≪헤이그의왕자위종≫이세종도서문학나눔에선정되었다.현재한양여자대학교문예창작과교수로재직중이다.

목차

그린펜션 07
끝나지않은계절 97

작가의말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