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큰글자책) (신용우 장편소설)

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큰글자책) (신용우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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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끊을 수 없는 대한민국과 일본 역사의 고리
1910년부터 총독부가 찬탈한 우리 역사책 51종 20여만 권은 어디에 있을까?
프롤로그의 ‘우리나라 고대사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 같다.’는 구절은 소설을 시작하기 위한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되기를 고대하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 담긴 애끓는 절규다.
일제가 강제로 수탈해간 51종 20여만 권의 우리나라 역사서들이 몽땅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 이 소설은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조대기」 「밀기」 「진역유기」 등등의 수많은 역사서들이 일본왕실 지하에 있는 비밀서고에서 숨 막혀 가고 있음을 단언하며 우리 품으로 돌아와 빛을 발하게 하고자 한다.
그것들만 찾으면 중국이 말도 안 되는 동북공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주절이고, 일본이 대마도를 깔고 앉아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일시에 막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나 태영광 박사는 역사에 관해서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배운 것이 전부인 내과의사다. 특유의 호기심 때문에 최첨단 내시경 기계를 개조해서 지표에서 땅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내시경 기계를 만들고, 짜릿한 맛을 즐기기 위해 장난기 반 섞인 도굴 광고를 인터넷에 올리는 바람에 우리나라 전통사학의 기수인 유병권 박사를 만났을 뿐이다. 그런데 유 박사를 만나 함께 작업을 하면서 기껏 들은 역사가 일본과 중국에게 빼앗기고 찢기고 기워진 역사다. 유 박사와 함께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태백일사」를 쓴 근거가 되는 책 중 하나인 「대변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그가 해준 이야기를 통해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을 알게 된다. 또 그 모든 진실이 「환단고기」에 실려 있는 「단군세기」와 「태백일사」 등에 밝혀져 있는데도 그 책들을 저술하면서 예시한, 근거가 되는 책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역사서 대접을 못 받았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런데 그 근거로 예시됐던 「대변설」을 찾아냈으니, 「환단고기」의 진실이 밝혀지고, 설화처럼 묘사되던 우리나라 고대사가 정립되는 순간을 목전에 두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 책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직전에 유병권 박사는 피습을 당하고, 그의 참혹한 죽음을 내 눈으로 보게 된다. 겨우 「대변설」의 필사본 한 권을 찾아내고 연구했을 뿐인데 이렇게 무참히 학살할 정도라면, 일본왕실 지하 비밀서고에 감춰진 진본을 모두 찾아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빼앗긴 역사를 찾아 헤엄치는 주인공으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인생을 투자하기로 결심한다. 결국 나는 일본의 심장부인 동경에 있는 일본 왕궁 근처 클리닉에 내과의사로 취직을 하고, 사랑하는 여인은 자신이 다니는 신문사 동경 특파원을 자원해서 일본으로 향하는데…
저자

신용우

1957년경기도평택에서태어나한국외국어대학교를졸업했다.
제21회외대문학상을수상한이후,장편소설「천추태후」,「명성황후는시해당하지않았다」,「요동묵시록」(상,하),「요동별곡」,「도라산역」(1,2),「철수야!안철수?」를출간했다.그중「요동별곡」은세계일보스포츠월드연재소설로2011년문화체육관광부우수교양도서로선정되었다.
〈역사는과거가아니라미래다〉라는역사관을바탕으로,역사를연구하고배우는목적은역사를거울삼아인류의평화로운미래를설계하기위한것임을강조한다.왜곡된역사는아무의미가없음을역설하며일본과중국에의해찢기고왜곡된우리나라역사바로세우기를주제로소설을쓴다.요동수복과대마도되찾기,통일에대한관심역시역사속에서그뿌리를찾아글로표현하고있다.아울러그는우리역사를바로알리고올바른역사를바탕으로풍성한삶과희망찬미래를설계하기위해끊임없이노력한다.
〈역사는과거가아니라미래다〉라는역사관을소설로만쓰는것이아니다.왜곡된역사를바로잡아우리민족의웅대한기상을가슴에담고,역사를거울삼아현실의삶에투영시킴으로써보다나은현재의삶과미래를설계하는방법을제시한다.방송,기업,관공서,교사연수회,학생특강,포럼등각종매체와단체등에서각각의눈높이와특성에맞게역사특강을하고있으며신문과잡지등에칼럼을쓰고있다.

목차

작가서문:역사는잠시감춰질뿐지워지지않는다

프롤로그:찾아야할책들

1.시간을감춘땅속
2.동행
3.죽음도기다려준해야할일
4.‘역사’라는퍼즐맞추기
5.유해는요동벌판과대한해협에
6.끝나지않은일본의역사왜곡
7.경상북도칠곡군산321번지
8.하야시리스케,이토히로부미가되다
9.이토히로부미,역사를칼질한망나니
10.아!대마도
11.독도와대마도,끊을수없는인연의땅
12.역사는지워도사라지지않는다
13.고조선의영광
14.나라가못찾으면백성이찾는다
15.가슴에부는따뜻한바람,경애
16.기회의붉은피
17.일본왕실비밀서고의흑막
18.발가벗은역사가가져다준선물

에필로그:끝나지않는도전

출판사 서평

이소설은역사적인실화를바탕으로재미있게구성한글이다.재미있는이야기를읽다보면고조선과대진국발해의역사가자랑스런우리역사요,대마도가우리땅이라는사실을인지해스스로자부심이든다.
중국이벌이고있는동북공정이얼마나허황되고헛된것인지에대해쐐기를박는것은물론추잡한일본의근세사까지낱낱이파헤쳐놓은실화다.
역사보다더진실한역사를재미있게소설로써서우리역사바로세우기를이뤄낸작품이다.
작가는이소설을통해우리땅요동과대마도를수복하는길을‘역사는과거가아니라미래다’라는명제로풀어서독자들앞에서명쾌하게드러낸다.이제까지쌓아온작가의모든역량을쏟아부은작품이이라고감히말할수도있는피와땀의결실이다.

반드시찾아야할역사를잠시비껴둔것이라고생각하자니너무나도아쉬워작가자신이그특유의메타픽션기법으로나태영광이되어이글속에서함께했다.

[등장인물]

태영광:직업은내과의사.선천적으로호기심이많고하고싶은일이있으면하고야마는성격.부잣집외동아들로돈이나시간에구애받지않고자신이하고싶은일은반드시하는반면의사본연의임무에도성실하게임하는사람.
내시경진료를하다가그기계를응용해서지표에서땅속에있는물건을찾을수있는기계를만들수있을까하는의구심이들어내시경기계를개조해서땅속에있는물건을찾는기계를만든다.그리고자신의호기심을억누르지못해도굴이나유물을찾고자하는사람을모집하는광고를인터넷에올린다.그렇게우연히유병권박사를만나그와함께잃어버린우리역사찾는일을시작하면서우리역사의참된모습을알게된다.특히아직도역사서로인정받지못하고잠들어있는「환단고기」의근본이되는역사서들로일제가강탈해간20여만권의역사서찾기에뛰어드는데…

유병권:우리나라민족사학의계보를이어받아일본과중국에의해찢기고기워진왜곡된역사바로세우기에주력하는국보급사학자.스승인조인범박사로부터입수한주소한장을가지고태영광과함께「태백일사」를쓰는근거가된고서적중하나인「대변설」을찾아내지만그연구결과를발표하기직전에피습당한다.죽기직전에병원에서태영광에게자신의연구결과를전해주면서일을마무리할것을부탁하는바람에태영광이일제강점기에잃어버린우리역사서51종20여만권의행방을추적하게하는계기를만들어준다.

장경애:일간지기자.어릴적부터태영광과이웃에살던절친한오누이같은사이로,유병권박사를단독인터뷰한기사가신문에발표된날유박사가피습당하자자신의기사때문이라는자책에힘들어한다.하지만그것을계기로태영광과의정이사랑으로승화되고결국은자신도일본특파원으로가서태영광을돕는데…

박종일:대한민국경찰의경정.유병권박사의피습사건을담당한팀장으로태영광과장경애를통해서일본이지금도우리역사왜곡을위해몸부림치는것을알고같이밝혀내고싶지만증거가없는일이다보니공식적으로도울수없는것을안타까워하면서음으로도와주려고노력한다.

이토히로부미:우리나라역사를난도질한망나니.우리나라역사를왜곡한것이결국일본에부메랑이되어돌아가고종국에는인류평화를위협할것임을알지못한인물.일본에서는최고의영웅으로꼽히는인물이지만그의추잡한양면성에대해서는일본은물론그어느곳에도알려지지않은인물.온갖협잡을통해일본최고의권좌인내각수반을네번이나역임한인물이지만그뒤에숨은추악한모습을이글에서적나라하게공개한다.

사이고하나꼬:이토히로부미의협잡으로인해패가망신당한사이고다카모리가문의후손으로태영광을통해역사의진실을듣고,이토히로부미에대한복수를하는방법중하나로,일본이역사에대해바르게눈뜨도록한다는생각에태영광을도와주지만…

그외우리나라역사와일본근세사에등장하는인물다수

[출판사서평]

이이야기는실화다.물론소설이허구로이루어지는것이라는점을배제하지않고,재미를위해서꾸민부분이있다는것은인정한다.하지만우리나라를강탈한일본이우리민족을이렇게정신부터말살한것은물론이토히로부미라는왜놈이일본수상을네번이나할정도로조변석개하는모습으로일본의역사까지그려놓은이이야기는정말실화다.그러면서도잠시도눈을뗄수없게재미를더해만든소설이다.
역사는언제나영토분쟁중이다.그것도민족정신의기조인문화와예술을포함한영토분쟁이다.일본은우리땅‘독도’를둘러싸고터무니없는말로억지를부리고있다.왜‘독도’문제를계속해서근거없이언급하는것일까?바로‘대마도’때문이다.우리의역사가숨쉬고있는대마도!일본은본래우리땅이었던대마도를되돌려달라고할까봐미리선수치고있는것이다.빼앗아간땅을미처언급하지못하게하기위해다른땅마저자기네것이라고우기고있는것이다.
중국은일본이왜곡한역사에한술더떠서동북공정이라는엄청난흑막을펼쳐요동땅에자리잡았던고조선은물론그이전과이후의우리역사를통째로집어삼키려한다.
이러한상황에서우리의역사요,우리땅이분명한고조선과대마도의진실을찾는데‘환단고기’는중요한시금석이될것이다.
이소설에서주인공은일본에의해숨겨진우리역사,바로‘환단고기’에실려있는‘단군세기’,‘태백일사’등을저술하는데근거가된‘조대기’,‘진역유기’등의역사서를찾아떠난다.긴장감있는내용전개와구성안에서우리나라와일본의역사를함께되짚어본다.
작가신용우는고조선에서대진국발해에이르는우리역사와함께이토히로부미가만든일본근세사를함께저울질해서특유의필법대로‘역사는과거가아니라미래다’라는명제를명쾌하게독자들앞에서드러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