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 (서명진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 (서명진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시집 『왜, 바나나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까요?』는 시인 서명진이 ‘가지 않은 길’을 가듯이 쓴 시를 모아 자신의 인생에서 보고 느끼고 간직하고 싶었던 모든 기억을 퍼즐 조각으로 다듬고 모아 엮어낸 책이다. 시집은 50여 편의 시와 시 한 편에 하나의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그저 글자로만 이루어진 시가 아닌, 삽화와 함께 어우러진 하나의 그림으로 그리며 시인이 전하고자 했던 수많은 감정을 한눈에 담기도록 하였다.
저자

서명진

저자서명진은1967년강화도에서태어나한남대학교대학원을졸업하였다.하나은행PB센터VIP고객소식지로시창작을시작하여단국대학교시창작,시산맥사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저서로는『보고싶다보고싶어』,『영업의디자이너』,『멘토를만나다』등이있다.

현재하나은행지점장및PB로재직중이며2008년부터멘토클럽COP교수로활동하고있다.자랑스러운하나인상,우수PB상,명예의전당회원상을수상했다.또한,대전일보,중도일보,충청투데이등에서칼럼니스트로활동하고있으며충청및대전지역관공서,대학교,종합병원,기업체등재테크및자산관리전문강사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제1부사랑의다리를놓고
사랑하기때문에10
기도12
앵두사랑14
반창고16
늦기전에19
물22
중앙선을사이에두고24
딸이엄마를닮아간다27
여백130
나의창32
탑쌓기34
사랑의모래시계37
숨소리40
목련의계절42
노벨뮤지엄45
여백248
종이꽃향기50
두브로브니크의사랑52

제2부함께거닐며
원56
참좋을때다58
공통점60
비상62
男과女64
마시멜로이야기66
무제68
같이는가치70
바람에도색깔이있다72
태극기휘날리며74
대장간의미학77
문이열리다80
알아간다는것82
빈항아리84

제3부마음을즐긴다
도르래도르래96
비단잉어날다98
친구야100
시니어예찬102
칼춤104
벚비가내리네106
병아리의꿈108
역량110
난,지금엘리베이터를타러간다112
꽃이피다115
선생님116
번호표를뽑으세요118
피요로드120
엄마의장난감122
불꽃놀이87
우정을맛보다90
옆으로걷기92
머리통에작은활자하나심고124
그런사람으로126
플라톤의자명종128
스노우드롭(SnowDrop)130

epilogue132
출간후기136

출판사 서평

가지않은길을가는설레는여정과같은시작(詩作),
그리고그여정을바라본순수한시선이만들어낸퍼즐
‘인간관계가만들어낸사랑과환희의퍼즐’

우리는삶을살아가며많은사람과관계를맺게된다.그중에는사랑하는사람이있을수도있고,지나치는사람이있을수도있다.그관계의기억은다시하나의배경이되어사물을보며,다른사람을보며,자신을보며인간관계에서보고느끼고생각했던것들이시로변하여머릿속을가득채우게된다.이것은하나의여행이되며,이여행을기록하는것이시이고,기록의조각을퍼즐로만들어모은것이시집이된다.

시집『왜,바나나는어깨동무를하고있을까요?』는시인서명진이‘가지않은길’을가듯이쓴시를모아자신의인생에서보고느끼고간직하고싶었던모든기억을퍼즐조각으로다듬고모아엮어낸책이다.시집은50여편의시와시한편에하나의삽화를함께수록하여그저글자로만이루어진시가아닌,삽화와함께어우러진하나의그림으로그리며시인이전하고자했던수많은감정을한눈에담기도록하였다.

수록된시는대부분저자가보고느낀하나의대상을두고대상과의관계에서있었던시인의감정을묘사하거나큰관련이없는사물을보며시인이경험하거나떠올랐던인간관계에대한감정을묘사하는것으로이루어져있다.바나나가어깨동무를하고있는이유는사랑하기때문이며,이‘사랑’과‘함께함’은시집을관통하는하나의주제이자시인의주된감정이다.또한‘나와너’가살아가는이유의가치,시인의일상,살아가며가끔되돌아보는아련함을마치동시같은순수한시선으로,때로는성숙하고아련한어른의시선으로그려내며삽화와합을맞추어독자로하여금시에빠져들도록하였다.

이처럼때로는동시처럼,때로는성숙한어른의시로그려지며대상에대한눈높이를자유롭게넘나드는것이시집『왜,바나나는어깨동무를하고있을까요?』의매력이다.거창하고부담스럽지않게,그러나순수하게독자의가슴을파고드는시는시인이시한편을쓰기위해얼마나긴고뇌와성찰의시간을거쳤는지알수있도록한다.편안하고즐겁게,그러나가슴한편에조용히고이는아련함을간직하도록하는시의퍼즐이라고할만하다.

자기의감정에만충실하기에도힘든우리가무언가를보며‘함께’와‘사랑’을생각하기란쉽지않다.그러나쉽게공감하고쉽게빠져드는시로써,시인을통해독자와독자사이의감정이공감대를이룬다면혼자만의카타르시스가아닌,너와나라는‘함께하는’카타르시스를마주할수있지않을까?시인의말처럼모든이의책장에시한편,시집한권이꽂혀있기위한책이되기를바란다.

[출간후기]
함께하여피어나는사랑의마음이가득한시로
행복과긍정의에너지가
팡팡팡샘솟으시기를기원드립니다!
권선복(도서출판행복에너지대표이사,한국정책학회운영이사)

시詩는무엇일까요?우리가생각하는것만큼어려운일이아닙니다.매일을살아가면서떠오르는생각이나감정,사회생활,인간관계속에생긴소중한기분을가볍게글자로옮겨적어주면그것이시가됩니다.그런과정들이반복되어누적되었을때일기가되고,시집이되는것입니다.꼭시인이아니더라도영감과감정을시로남길수있다면스스로시인이되고시집이만들어집니다.
설렘과비슷한여러감성이덧칠된시집을보면서시인이간직하고싶고전하고싶어하는이야기를한조각한조각맞추어갑니다.그런조각맞추기속에서우리는시인의내면을간접적으로경험하고이해하게됩니다.

시집『왜,바나나는어깨동무를하고있을까요?』는서명진시인이삶에서마주했던사물과사람,손으로잡아보고자했던것들과온갖감정을퍼즐로만들어독자들에게선보이는시집입니다.마치동시를보는듯순수하고편안한언어와함께그의퍼즐속으로들어가면평범한어른과어린아이의사이에서줄타기를하는그의표현에감탄하게됩니다.

스스로퍼즐의한조각이되는시인의표현은단순한시상의표현이라기보다는시상이되어버린시인의경험일것입니다.시인의순진한표현,거짓없는사랑,그리움….마치옆에서함께보는듯한표현은얼마나많은고민을거쳐나온것인지헤아릴수없을만큼정제되어있는것입니다.이런표현으로전개되는시인의퍼즐을맞추다보면어느새시를읽는독자도같이그퍼즐에녹아들어한조각이되는경험을하게될것입니다.

퍼즐을한조각씩맞추어나가보면시를읽은독자들의서재에는시인의바람대로시한줄,시집한권이꽂혀있게될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순수하고울림이오래가는서명진시인의『왜,바나나는어깨동무를하고있을까요?』시집으로시를읽는모든분들의마음속에함께하는사랑의마음이가득하기를기대하며독자들의삶에행복과긍정의에너지가팡팡팡샘솟으시기를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