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아침 3 (36인이 노래하는 서정의 향연 3집)

시가 있는 아침 3 (36인이 노래하는 서정의 향연 3집)

$15.00
Description
36인이 노래하는 ‘서정의 향연’ 세 번째,
포근한 위로가 되어 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시’라는 장르의 문학을 직접 써 내려가 본 작가가 된 적이 있을 것이다. 적어도 초등학교 때나 중학교 때 백일장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한 편의 시를 써 본 기억이라면 누구나 공유할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추억이다. 잘 쓰든 못 쓰든 열심히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해 시를 썼던 기억이 모두의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만큼 ‘시詩’는 우리에게 절대 낯선 장르가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미 모두 경험을 해 본 문학이다.

책 『시가 있는 아침』은 지난 2016년 11월 1집, 2017년 4월 2집을 거쳐 탄생한 3집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편으로 꾸려진 시집이다. 막연하게 시를 어렵게 생각했던 이들이 모여 자신의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낸 시를 공유하고, 또 조금 더 부드럽게 다듬고 퇴고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 그 안에서 스스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고, 또 한 단계 성장했다. 시를 쓸 때는 ‘나’를 위로하고, 시를 읽으면서는 또 ‘남’을 위로하면서 따뜻함으로 서로를 보듬어 간다. 1집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이들이 구축해 온, 각자만의 개성 있는 시 세계를 엿보는 것 또한 이번 3집에서 중점적으로 감상해 봐도 좋을 만한 포인트다.

기승을 부리는 매서운 겨울바람만큼이나 세상도 각박해져 가고 있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뉴스나 기사는 세상의 아픈 이면만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할 때도 있다. 그러나 매일 해가 떠오르고 아침이 밝아오듯이 우리의 하루에도 매일 포근한 햇빛이 쏟아질 것이다. 그 하루의 시작에 『시가 있는 아침』이 함께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이채

1961년7월27일출생.'현대문학'수필등단(1998),'한맥문학'시등단(2005),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패션협회특별위원,스포츠연예신문객원기자,패션디자이너,시집'그리워서못살겠어요나는','중년이라고그리움을모르겠습니까','중년의그사랑에는상처를피한흔적이있다','중년에도사랑을꿈꾼다','중년이라고이러면안됩니까'등이있다.

목차

축시ㆍ6

정기용ㆍ12
이미자ㆍ18
고금희ㆍ24
곽순화ㆍ30
권경임ㆍ36
권유라ㆍ43
금동건ㆍ50
금명옥ㆍ55
김경옥ㆍ64
김규원ㆍ69
김기선ㆍ76
김민혜ㆍ85
김성례ㆍ90
김정자ㆍ96
김현자ㆍ105
김효숙ㆍ110
나정집ㆍ119
남광현ㆍ124
박성우ㆍ132
박세연ㆍ137
박수자ㆍ142
박희란ㆍ150
유삼수ㆍ157
이명순ㆍ162
이영경ㆍ167
이예령ㆍ173
이정미ㆍ182
이춘옥ㆍ187
이향숙ㆍ192
정세장ㆍ199
정은옥ㆍ204
정종필ㆍ209
주종순ㆍ218
최승미ㆍ223
홍기오ㆍ229
권선복ㆍ237

출간후기ㆍ242

출판사 서평

시와함께하는일상을통해
행복과긍정의에너지가
팡팡팡샘솟으시기를기원드립니다!


누구나한번쯤은시를써본기억을가지고있을것입니다.간결한문장을통해자신의생각을함축적으로드러내는,굉장히매력적이면서도때로는어렵게다가오는장르중하나가바로‘시’가아닐까합니다.그래서수없이펜을들었다놓기를반복하며한글자,한글자적어내려갔던기억이새록새록납니다.

정유년에1집과2집을거쳐무술년정초에세번째‘시가있는아침’시집을출판하게된것을기쁨으로맞이합니다.이채의뜨락‘시가있는아침’밴드를통해모인사람들이또그‘시’로자신의마음과감정을나누고,과거의아픈기억을치유하기도하며,행복한날들을추억하기도합니다.화려하지않더라도,능숙하지않더라도내감정을글로승화시켜누군가에게내보일수있는용기를가진우리는이미모두행복한‘시인’입니다.3집을함께한시인들의시에도모두고유의향기가배어있어,읽는사람들을흠뻑취하게합니다.

바람이매서운겨울에우리는서있습니다.추운날씨가마음마저꽁꽁얼려버릴듯합니다.그러나이책에는우리의마음을녹이고달래줄아름답고따뜻한시편들이가득합니다.마음속에진솔하게와닿는시를통해2018년무술년새해행복과긍정의에너지가팡팡팡샘솟으시기를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