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일기 (뜨거운 꽃의 일기)

열화일기 (뜨거운 꽃의 일기)

$15.80
Description
이 책 『열화일기 - 뜨거운 꽃의 일기』는 격동의 1980년대 초, 갓 성인이 되어 여대생으로서 세상에 발을 내딛은 저자의 꿈과 포부, 고뇌, 그리고 짧지만 뜨거웠던 첫사랑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뜨거운 청춘을 경험해본 독자들에게는 다시금 영혼을 울리는 경험을, 지금 청춘을 누리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청춘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

김은형

·1963.부산출생
·1982.2경남여고졸업
·1987.2동아대학교국문과졸업
·서울LeeFashionSystem디자인실근무
·1986.서울아시안게임(부산경기)영어통역자원봉사
·1987.서울남영동USO영어가이드자원봉사
·1988.서울올림픽(미국기자촌)영어통역자원봉사
·1989.9~1990.8미국뉴욕QueensCollege어학연수수료
·1990.9~1992.8미국뉴욕FITFashiondesign수료
·1992.9~1995.7NewYorkSohoFashionCompany디자인실근무
·2002.부산아시안게임VIP영어통역자원봉사
·?2002.한일피파월드컵게임때영국기자4명Homestay자원봉사
·2009~2012해운대시립미술관영어통역봉사
·2010.4영어테솔(TESOL)자격증취득
·2008~2018<주경야독>어머니독서토론모임회장

목차

추천사/6
축시/8
Prologue/10
Overture/18

Part1.첫사랑의강-1982년-/51

Part2.자기자신을풍부하게하라(Enrichyourself)-1983년-/191

Part3.도전하는여자는더욱아름답다-1984년-/245

Epilogue/329
출간후기/333

출판사 서평

성숙한눈으로다시바라보는,돌아갈수없기에아름다운청춘의단편

세상에는수많은아름다운단어들이있다.하지만그중에서도우리를특히설레게하는단어중하나는바로청춘(靑春)일것이다.이제까지수많은예술가들은청춘을예찬하고동경하는시와노래,이야기를만들어왔다.이러한사실을봐도청춘이우리에게어떤이미지를갖고있는지는확실하다.청춘은누구에게나한번은오지만그누구라도두번은누릴수없으며,미성숙하고부족한것투성이지만동시에무한한가능성과불같은열정으로가득차있다

이책『열화일기-뜨거운꽃의일기』는격동의1980년대초,갓성인이되어여대생으로서세상에발을내딛은저자의꿈과포부,고뇌,그리고짧지만뜨거웠던첫사랑의이야기가담긴책이다.
1980년대초의대한민국은경제발전의풍요가가져온빛과군사독재의어둠이공존하는격동의시기였다.이러한시기에대학생으로서세상에나오게된20대의저자는평범하게그나이또래의학생들처럼학교에다니고,시험성적때문에고민하고,부모님과충돌하고,사랑때문에가슴을앓는다.때로는서구의영향으로개방적인물결이거세면서도동시에여성에게는유교적규범을강조했던80년대한국사회의부조리에여성으로서강한분노를느끼기도한다.또한서슬푸른독재정권하에서도자유와민주주의를이야기하고,어떻게살아야정신적·영적으로성장하는삶을살수있을까고민하기도한다.
대학교의첫문턱을밟았던1982년부터1984년까지20대의순수한열정으로꾸준히써온일기를모은이책속저자의모습은때로는미성숙하기도하고,또한유치하게보일수도있을것이다.하지만그렇기에청춘은더욱순수하고,빛나고,뜨겁고아름답다.어느한사람을가슴에담고,그와함께있는것만으로도세상을다가진듯행복해지며그외에어떤것도바라지않는순수한사랑을해볼수있는시기는그리길지않기때문일지도모른다.

누구든어릴때스스로도뜻모를열정으로자신의이야기를담은일기나글을써본기억이있을것이다.세월이흘러간후그글들을다시펼쳐보면얼굴이새빨개져고개를들수없을정도로부끄럽고유치하게느껴지기도하지만자신에게도이런뜨거운청춘이있었다는생각에뿌듯하고따뜻해지는경험도해보았을것이다.
톨스토이는“만일내가신이라면청춘을인생의가장마지막에두겠다.”라고이야기했다고한다.인생에단한번뿐인소중한청춘을아무의미없이흘려보내는사람들의가슴을울리는말이다.그렇기에이책『열화일기-뜨거운꽃의일기』는뜨거운청춘을경험해본독자들에게는다시금영혼을울리는경험을,지금청춘을누리고있는독자들에게는청춘의의미에대해되돌아보게하는기회를선사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