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유산 (인생의 모든 걸음은 꽃을 피우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이다)

아버지의 유산 (인생의 모든 걸음은 꽃을 피우기 위해 다가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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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는 삶, 바로 이 책의 저자 분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속되는 배움과 운동의 길을 걸을 수 있었던 건 바로 저자 분의 도전정신 덕분이겠지요.
삶이란 곧 등산과도 같습니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이지요.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내리막길에 가까워집니다. 나태주 시인의 어느 시구절처럼 올라갈 때 보지 못했던 꽃을 내리막길에 접어들어서야 마주치기도 합니다. 그런 것이 바로 인생이고 늙어간다는 것의 의미겠지요. 칠십을 훌쩍 넘긴 나이, 그 세월 동안 저자 분의 인생도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인생의 뒤안길에서 마주치는 꽃은 어쩌면 그간 내가 잊고 살았던 추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

고지석

마루에앉으면남쪽으로무등산이지척으로보이는곳에서태어났다.광주고등학교를졸업한지35년만에늦깎이로대학에들어갔다.고등학교를졸업하고2년만에국세청에들어갔기때문이었다.늦게대학에들어가10년째되는해에경영학박사학위를받았다.국세청에서11년만에퇴직하고세무사사무실을40년째운영하고있다.그동안사회활동을열심히했다.경실련활동도하고,1986년에은평JC회장도했다.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과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도역임했다.강남구선거관리위원과서울고등법원조정위원도오랫동안했다.1994년가을에는KBS〈뉴스광장〉시간에2개월간출연해세금에대한뉴스를생방송으로해설하기도했다.글과의인연은매일경제신문에「창업과세금」이라는제목으로3개월간세무해설칼럼을연재하였으며,40편에가까운세법해설집도내고,1997년에는『창업과세금』책도출간했다.수필은2015년에『에세이스트』를통해등단하였으며,더좋은수필을쓰기위하여꾸준히노력하고고뇌하며살고있다.

목차

제1장부베의여인

난생처음쓴연애편지
부베의여인
연애편지심부름
여자친구만들기
선혈이맺어준사랑
남편에대한평가
가깝고도먼바위섬
병어조림의전설

제2장교통사고로태어난왕자

교통사고로태어난왕자
스키장에처음간날
검정고무신흰운동화
나는탈영병이었다
제발빨리죽어라
아코디언연주를하는날
할아버지죄송해요

제3장한밤중의이사

지각대장의속사정
날새기당구와새색시
한밤중의이사
저승앞김장배추배달
지프차로얻은손자
멀쩡한맹장의수난기
골프잘치는비결
알레르기비염의시작과끝

제4장휴게소에서잃어버린버스

히말라야푼힐전망대
갈수록높아진청계산
휴게소에서잃어버린버스
금반지로산엠피스리
눈보라속에서헤맨한라산
두번째다시오른백록담
탄광의막장과세금
지리산천왕봉종주
장대비를맞으며

제5장비상착륙과유언장

처음간해외여행
비상착륙과유언장
다시보게된중국
같은나라,다른여행
남탕에서만난여자
머나먼남해여행
아내와가고픈울릉도
네팔의가이드‘고파리’

제6장단풍이부럽다

마음으로걸어본양재천길
10월의마지막밤
단풍이부럽다
목욕과인생
스님의머리염색
불러도대답없는이름
그림자의색깔
잘못배달된사과박스

제7장아버지의유산

10년만에받은박사학위
할아버지,걱정하지마세요
장기기증서약
아버지의유산
철인같으신우리어머니
아버지를만난군함도
어머니의마지막선물
침봉사의선물

출판사 서평

[출간후기]
나이를잊은도전정신과함께꽃피운인생,
독자분들의마음속에도
꽃내음이가득번지길기원합니다

인생은예순부터라는말이있습니다.그만큼인생은길다는말이겠지요.
바야흐로백세시대입니다.인간의수명이더욱늘어난요즘시대,노후대비에대한고민은오늘날현대인들의중요한과제로자리잡았습니다.어떻게하면노후를보다잘보낼수있을까요.이책의저자고지석님은말합니다.세상을살아가는데있어서도전정신과실행정신은참으로중요하다고말입니다.바로그러한도전정신을잃지않는것이노후를건강하게보내기위한방법이라고할수있겠지요.

칠십을훌쩍넘긴나이,그세월동안저자분의인생은도전의연속이었습니다.나이에짓눌리지않았던것이지요.환갑이다되어가는나이에대학에입학하고,그것도모자라주경야독의자세로석·박사학위까지수여받은고지석님의열정이참으로대단하게느껴집니다.배움에있어서나이제한은없다고합니다.저자고지석님을보면그말을실감할수있습니다.지칠줄모르는도전정신은오늘날젊은이들이본받아야할자세겠지요.

삶이란곧등산과도같습니다.오르막길이있으면내리막길도있는법이지요.노년기에접어들수록내리막길에가까워집니다.나태주시인의어느시구절처럼올라갈때보지못했던꽃을내리막길에접어들어서야마주치기도합니다.그런것이바로인생이고늙어간다는것의의미겠지요.이책은저자고지석님이쓴자성록이며지난날들에대한추억입니다.인생의뒤안길에서마주치는꽃은어쩌면그간내가잊고살았던추억일지도모르겠습니다.
인생의모든걸음은결국꽃을피우기위해다가가는과정입니다.이책을읽는독자분들의마음속에도꽃내음이가득번지길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