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공지능 시대, 영어와의 연애를 계속해야 할까?’
책의 서두에서 밝히는 작가의 질문이다. 이 질문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작가의 주제의식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인공지능이 나날이 발전해 가는 현시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영어를 배우는 것은 무의미해 보일 수도 있다. 이세돌을 이긴 알파고처럼, 사람이 번역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고 매끄러운 번역을 해내는 번역기들이 등장할 수 있으니까. 작가 역시 그러한 위기감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영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그 성찰의 결과를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쉴 새 없이 발전하는 세상. 저자의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은 어떠하여야 하는가. 본서는 그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영어와의 연애, 즉 영어 학습법이고, 다른 하나는 영어를 중매하는 것, 즉 영어 교수법이다. 책 앞부분은 ‘연애편’으로, 뒷부분은 ‘중매편’으로 나누었다.
쉴 새 없이 발전하는 세상. 저자의 결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영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은 어떠하여야 하는가. 본서는 그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두 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영어와의 연애, 즉 영어 학습법이고, 다른 하나는 영어를 중매하는 것, 즉 영어 교수법이다. 책 앞부분은 ‘연애편’으로, 뒷부분은 ‘중매편’으로 나누었다.

영어 참견러's 연애&중매 십계명 (영어, 이렇게 연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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