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연이 있어 왔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 외교관의 독백 / 그 시절, 그 날의 이야기)

무슨 사연이 있어 왔는지 들어나 봅시다 (한 외교관의 독백 / 그 시절, 그 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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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본 도서는 전직 외교관이 외교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소개하는 흥미진진한 수필집이다.
저자

손상하

전남영암출생.
서울대를나오고1971년외교부에들어가36년간봉직하였으며,공관장으로는주상하이총영사주필리핀대사주말레이시아대사역임.
2007년정년퇴직후10년간(주)마크애니고문으로활동하였으며현재주한명예영사단고문을맡고있음

번역서로는『독일현대사』(DeutscheGeschichte1945-1986,AndreasHillgruber저)와『21세기중국의전략』(鄧小平戰略思想與21世期的中國戰略,單秀法王曉輝공저)이있음.

목차

작가의말 5

01.아직끝나지않은태평양전쟁 9
02.용비어천가 23
03.수무상형(水無常形) 39
04.한반도인무슬림자마단 53
05.신라왕자김지장 67
06.한사람이백불만써도 83
07.‘윤봉길의거현장’과비석 97
08.탈북자 113
09.북망산(北邙山)에가서 129
10.이총(耳塚)-코무덤 141
11.“우우웁~Pullup!” 153
12.화교투자와사기꾼 165
13.귀국 179
14.피플파워의영웅 195
15.필리핀을위한변명 209
16.스파이 223
17.황제의기마상(騎馬像) 237
18.절규 253
19.헬렌의앨범 265
20.사막골프 277
21.“기가막혔던거죠.” 297
22.선발대(1) 309
23.선발대(2) 325
24.밥장사 343
25.프놈펜에서만난귀신 359
26.캠핑 371
27.망오성지(望吳聖址) 381
28.제2막 393

출간후기 406

출판사 서평

외교관으로서겪은이야기를솔직담백하게풀어내는수필집

본도서는전직외교관이외교현장에서직접겪은생생한이야기를가감없이소개하는흥미진진한수필집이다.
저자의생각과여정을따라가면마치현장에와있는것만같은실감이느껴진다.
외교관으로서마주하는여러여정과그에따른저자의깊은상념은책의풍미를한층드높이고있다.
타국을넘나들며외교관으로서의본분을다하기위해동분서주하는저자는당시의기억을되살리며아련한시절의향수를불러일으킨다.때로는긴박한상황속에서국익을위해최선을다하며동분서주하기도하고,때로는마주하는일과관련하여이것저것떠오르는나름의생각을조목조목정리하며허심탄회하게글을마무리하며맛깔나게당시상황을이야기하고있다.
회고록의성격을띠는책의가치는과거의현장을얼마나생생하게정리하느냐에있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그런점에서이책은매장마다펼쳐지는다양한사건과그에따른작가의해석이풍부하게깃들어있어깊은현장감을통해읽는재미를더하고있다.
외교관의삶을들여다볼수있는흥미진진함과더불어그가마주하는사건과인물들의이야기가감칠맛나게어우러져한편의소설을읽는것과같은즐거움을주는본도서는책장을덮은뒤에도많은생각을하게만들어줄것이다.

[출간후기]

외교관이겪은생생한이야기를담은수필집!

이책은대한민국외교관으로근무했던저자가직접겪은흥미로운실화를쓴수필집입니다.책을읽는내내작가가근무한현지의냄새가물씬풍기는것을느낄수있습니다.
때로는애잔하고때로는긴박감넘치는외교관으로서의생활.그한가운데에서느낀점들을솔직하게풀어내어눈을떼지못하게합니다.
대한민국의국익을위해서맨발로뛰어다니는저자의행보를보면짠함이느껴집니다.외교관의생활이결코만만치않다는것을알게됩니다.
하지만그안에는고통뿐만이아니라그세월을추억하게만드는묘한향수가있습니다.독자의마음을사로잡는진실함이깃들어있습니다.
당시저자가느꼈던감정과생각들을허심탄회하고진솔하게풀어내는것은이책의매력중하나입니다.겸손하면서도담백한어투가신뢰감을주며깊은공감을자아내고있지요.당시상황을세밀하게기록하고자노력한저자의펜대가믿음직스럽습니다.
이책은어떤독자에게는이채로운타국의모습을흘깃볼수있게하는낭만을,어떤독자에게는외교관으로서마주하는일과관련하여국제정세를읽고전략을펼쳐나가는데서오는지적호기심의충족을,어떤독자에게는단순히한인간으로서의저자가체험한인생을경험하는다채로움을제공할것입니다.
외교관,언뜻들으면높은직책에어울리는만큼세련된일만을할것같지만,저자가부딪히는현실은누구보다치열한삶의현장에서땀을흘리며뛰어다니고,그와중에떠오르는가지각색상념에서짙은휴머니즘을느끼기도하는일이었습니다.
그렇게매챕터마다느껴지는저자의감수성이이책을그냥회고록으로만볼수없는이유입니다.단순히기억을되짚는일이아니라,한사람으로서겪은인생관과깨달음이버무려진풍부한감칠맛을제공하고있으니까요.
외교관으로서본분에충실하게살아온,그리고그기억을책으로남겨준저자에게깊은감사를바칩니다.
이책을읽는여러분의마음속에도인생에대한깊은행복에너지가팡팡팡!!솟구치기를기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