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 이야기 (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보다)

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 이야기 (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보다)

$20.46
Description
원자력과 디자인, 두 존재의 결합을 통해 미래 나아갈 길을 이야기하다
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 언뜻 듣기에는 관련을 찾기 어려운 두 가지다. 하지만 이 두 가지에는 급변하는 지구 환경 속 대한민국이, 더 나아가서는 인류 전체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인문학적인 통찰이 숨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은,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일종의 세렌디피티(갑작스럽게 빛나는 아이디어)와도 같아서 엉뚱하고 깜짝 놀랄 만하면서도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연정 교수는 현재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전기 및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오랜 협업 관계로 신월성 원자력발전소,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국내기술로 첫 수출한 해외 원자력발전소인 UAE의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자력발전소의 외관 디자인, 주제어실 설계자문 등에 참여하였다. 또한 서울시 금천구, 송파구 디자인심의위원회 위원이자 용산구 건축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공공디자인이 공공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이상을 믿고, 꾸준히 연구와 실천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가다.

이 책 『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 이야기』는 기후 위기라는 전방위적인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 인류의 미래에 새로운 견인이 되어 줄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 원자력, 그리고 인간의 생활 공간과 주어진 환경과의 연계와 융합을 통해 삶의 질을 발전시키는 데에 일조하는 공간디자인의 잠재력을 엮어서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 해외 에너지 강국들의 원자력 정책 및 에너지 시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방법, 그리고 천년왕국 신라의 수도였던 동시에 많은 원자력발전소를 가지고 있는 경상남도 경주시가 역사와 문화를 품에 안고 새롭게 ‘에너지 수도’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 책 『원자력발전소와 디자인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최전선에서 수호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와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궁금한 부분들을 알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종종 혐오시설로 여겨지며 원자력 정책이 어떤 방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받아들이지며 갈등을 치유하고 지역 발전의 기회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후 위기와 에너지 대란의 시대에 우리는 우리 일상을 지탱하는 에너지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줄 것이다.
저자

김연정

현재이화여자대학교조형예술대학디자인학부공간디자인전공교수이다.

2003년부터현재까지신월성1,2호기를시작으로신고리3,4호기,신한울1,2호기와국내기술로첫수출한UAE의바라카원자력발전소(BNPP)그리고신고리5,6호기까지.원자력발전소외부환경친화디자인,원자로외관디자인,주제어실설계자문그리고기기식별사인시스템까지원자력발전소에서필요로하는다양한디자인일들을수행해오고있다.
서울시와금천구,송파구디자인심의위원과용산구건축심의위원회위원으로공공디자인에관심을가지고일했다.주요연구분야는디지털공간디자인과공간경험디자인이다.

안전하고건강하고아름다운세상을꿈꾼다.

목차

들어가는글 004
Prologue 010
차례 018

1부왜원자력인가?
1.기후변화를막는에너지원자력 022
2.원자력정책의패러독스 026
3.중립적시선 034
4.그래도원자력이다! 039
5.미래의에너지를위한초협력 042

2부친근한원자력발전소만들기

1.원자력발전소환경친화의개념
지역공생형생활환경친화계획 049
환경친화적생태건축과훈데르트바써 056
지속가능성과환경친화 060
원자력발전소와지속가능한디자인 064
지속가능성과엔트로피 067

2.기억떠올리기
원자력의기억 071
장소의기억 082
사람들의기억 140

3.발전소형태요소들
조화를갖춘형태 155
질서를만드는색 200
부분과전체 222

4.실천에옮기기
UAE바라카원자력발전소 247

5.세계산업유산재생
산업유산재생사례를통해본폐로활용방안 283

3부원자력발전소와지역사회
1.공간적배경-천년고도의새로운에너지 300
2.혁신과창조의중심-에너지와메타버스 310
3.경주가가야할길-세계로,미래로~ 316

맺음말 336

출판사 서평

원자력과디자인,두존재의결합을통해미래나아갈길을이야기하다

원자력발전소와디자인.언뜻듣기에는관련을찾기어려운두가지다.하지만이두가지에는급변하는지구환경속대한민국이,더나아가서는인류전체가어떤비전을가지고어떤방향으로나아가야할지에대한인문학적인통찰이숨어있다.그리고이러한통찰은,이책에서언급하고있듯이일종의세렌디피티(갑작스럽게빛나는아이디어)와도같아서엉뚱하고깜짝놀랄만하면서도창조적인힘을가지고있다고할것이다.

이책의저자인김연정교수는현재이화여대조형예술대학디자인학부공간디자인전공교수로활동하고있으며한국전기및한국수력원자력과의오랜협업관계로신월성원자력발전소,신고리원자력발전소,신한울원자력발전소,국내기술로첫수출한해외원자력발전소인UAE의바라카원자력발전소에이르기까지다양한원자력발전소의외관디자인,주제어실설계자문등에참여하였다.또한서울시금천구,송파구디자인심의위원회위원이자용산구건축심의위원회위원으로서공공디자인이공공의발전에큰도움이될것이라는이상을믿고,꾸준히연구와실천에매진하고있는전문가다.

이책『원자력발전소와디자인이야기』는기후위기라는전방위적인도전을맞이하고있는인류의미래에새로운견인이되어줄수있는친환경에너지원자력,그리고인간의생활공간과주어진환경과의연계와융합을통해삶의질을발전시키는데에일조하는공간디자인의잠재력을엮어서이야기하며,그속에서대한민국에너지정책이나아가야할길,해외에너지강국들의원자력정책및에너지시설이지역주민들과함께성장해나가는방법,그리고천년왕국신라의수도였던동시에많은원자력발전소를가지고있는경상남도경주시가역사와문화를품에안고새롭게‘에너지수도’로서발전해나갈수있는방법에대한청사진을제시한다.

이책『원자력발전소와디자인이야기』는우리의일상의불이꺼지지않도록최전선에서수호하고있는원자력발전소와관련종사자들에대한궁금한부분들을알수있는흥미로운기회가될뿐만아니라,종종혐오시설로여겨지며원자력정책이어떤방법으로지역주민들에게받아들이지며갈등을치유하고지역발전의기회로나아갈수있을지,기후위기와에너지대란의시대에우리는우리일상을지탱하는에너지에대해어떤자세를가져야할지에대해서진지하게생각할기회를줄것이다.

출간후기



인간의삶과자연의법칙,그둘을잇는원자력발전의중요성과디자인의필요성을사유하다

권선복(도서출판행복에너지대표이사)

20세기초인류가발명·발견한수많은과학적성취중특히세상을바꾸어놓은것은원자력의발견일것입니다.하지만원자력에대한사람들의인식은극단적으로양분되어있습니다.체르노빌과후쿠시마발전소사고로대표되는대규모방사능물질누출사고및방사성폐기물처리의어려움등으로공포의대상이되기도하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전세계가기후재앙을피하는법을고민하는현시점에원자력은다시금주목받고있는에너지원입니다.

이책『원자력발전소와디자인이야기』는이화여대조형예술대학디자인학부공간디자인전공교수로재직하며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와한국수력원자력과의오랜협력으로신고리원자력발전소와신한울원자력발전소,신월성원자력발전소의원자로및주요건물디자인에참여하고우리나라가첫수출한UAE의바라카원자력발전소외관디자인에참여한바있는김연정교수가들려주는원자력발전소와그디자인에관한이야기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우리의일상을가장밑바닥에서받치고있는존재이지만또한항상두려움과논란의대상이되는존재이기도합니다.원자력이라는에너지가가진거대한힘과필연적인위험때문에많은사람들에게원자력발전소는친근함보다는막연한공포로인식되는게현실입니다.

김연정교수는한국및외국의원자력발전소건축과정에서의디자인에참여했던경험과해외원자력발전소조사경험등을기반으로삼아원자력발전의필요성과함께원자력발전소를둘러싸고전개되는다양한갈등의화합을이야기합니다.원자력발전은분명위험성을내포하고있으나그이상의가치가있으며,여러갈등과편견을지혜롭게극복하여지역주민의삶과융화될수있다면분명히지역사회의발전에큰도움을줄것이라는신념이느껴집니다.

원자력발전이라는화두를통해디자인적관점의통찰을펼쳐보이는이책은,독자들께공학기술과미학적예술이결합하며생기는새로운인문학적지평을탐구하는즐거움을주리라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