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 핀 에델바이스

샌프란시스코에 핀 에델바이스

$20.00
Description
미국생활을 통해 전해지는 삶에 대한 사색
먼 타국에서의 생활은 때로 쓸쓸하기도 하다. 그러나 새로운 자극이 주는 신선함이 있기에 무작정 외롭지는 않다. 본서는 그러한 미국생활의 감회를 다룬 에세이집이다. 저자가 20년간 실리콘밸리에서 살면서 미주 한국일보에 6년간 연재하였던 역사를 가진 수필들은 부담 없이 독자들에게 다가와 현지의 생생한 경험과 그를 통해 느꼈던 깨달음들을 담백하게 전달한다.
작가의 어린 시절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미국의 멋진 친구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직업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모습에는 여유로움과 진지함이 공존한다. 때론 치열하게, 때론 관조하듯이 삶을 살아가는 데 따른 심상들이 모여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으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 꼭지를 마칠 때마다 생각하게 만드는 적당한 무게를 가진 책의 내용이 매력적이다. 생생한 경험과 그것을 해석하는 (마주하는 인연과 삶에 대해 숙고하는 노력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작가의 필치 또한 매끄럽다. 미국에서의 인연과 그를 통해 생각하고 배우는 저자의 사고방식이 조화롭게 독자들의 감성을 어루만진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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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덕환

덕수상업고등학교졸업(1978)
한국은행국제금융부,문서부(1981)
성균관대경영학과졸업(1982)
공군본부주한외국무관단연락장교(1986)
HanaBank대우센터지점장(2001)
NaraBank실리콘밸리지점장(2004)
현)PaloAltoRealty대표(Broker/Owner)
현)GALAXY부동산학교교장
현)FarmersInsuranceAgency대표
현)샌프란시스코성균관대동창회장

목차

제1장

꿈을
저하늘
높이

012 이아침에….
015 조용한도시의총성
018 30초면될일
021 가난했던시절의좋은이웃들
025 나의‘불타는금요일’
029 나의고독한기도
033 2016년을보내며
037 꿈을저하늘높이

제2장

도반을
찾아서

044 “모두모여그곳으로!”
048 도반을찾아서
052 사모곡
056 샌프란시스코의그림엽서
061 우정의스쿼시
066 “여보세요~”
070 슬픈오비추어리
074 연말을맞는감회

제3장

우리모두
파잇온!

080 우리모두“파잇온!”
084 만남과화해로시작한새해
089 아들과의재회
094 상하이트위스트
098 “미안해,빅터”
102 을지포커스렌즈
107 “아,샌디에이고!”
112 가을을맞으며

제4장

저장미꽃위에이슬

118 제리의비망록
122 ‘저장미꽃위에이슬…’
126 “안녕,아미르!”
130 재두루미
135 따스한수프와잠발라야
139 “아이구저런,톨레도!”
144 미국을다시위대하게!
148 도라도라도라!

제5장
소중한
순간,
소중한
사람들

154 그대여,나머지설움은
159 베트남계친구들을보며
163 깨우침의아침
168 에델바이스
173 이새벽에도설렘을안고
178 사랑하는나의누이들에게
183 소중한순간,소중한사람들
188 하늘이우리를부를때까지

제6장
별이
빛나는
밤에

194 켈로우나의포스터
199 람블라에서온손님
203 즐거운소리
208 별이빛나는밤에
212 금잔디광장의추억
217 헬로,미스터하아그로브!
221 쇼얼라인의올빼미
225 슬픔만남아

제7장
흐르는
강물처럼

232 갈등속에취임한바이든
236 흐르는강물처럼
239 목련은지고벚꽃이피니
243 5월의콜리플라워사랑
247 에루화,병가지상사!
251 롬바르드꽃길의수국
256 그리운아줌마
260 꽃중의꽃,복중의복
264 사랑이흐르는실리콘밸리
269 삼삼오오토랜스

274 출간후기

출판사 서평

미국생활을통해전해지는삶에대한사색

먼타국에서의생활은때로쓸쓸하기도하다.그러나새로운자극이주는신선함이있기에무작정외롭지는않다.본서는그러한미국생활의감회를다룬에세이집이다.저자가20년간실리콘밸리에서살면서미주한국일보에6년간연재하였던역사를가진수필들은부담없이독자들에게다가와현지의생생한경험과그를통해느꼈던깨달음들을담백하게전달한다.

작가의일상과그에따른사색들이맞물리며독자들에게다가오는단편들의메시지는때로묵직하게느껴진다.체육관에서만난친구들과이야기를나누다한반도와중국,북한의관계를걱정하기도하고,아침산책을하다만난금발여인과이야기를나누다그녀의역사를듣고빈틈없는모습에자극을받는다.예상치못했던멋진도반을만나멋진날이되었다고읊조리는말투에는삶에대한긍정이묻어나있다.

작가의어린시절은추억을불러일으키고,미국의멋진친구들과의교류를이어가며직업생활에충실하게임하는모습에는여유로움과진지함이공존한다.때론치열하게,때론관조하듯이삶을살아가는데따른심상들이모여너무가볍지도무겁지도않으며읽는사람으로하여금한꼭지를마칠때마다생각하게만드는적당한무게를가진책의내용이매력적이다.생생한경험과그것을해석하는(마주하는인연과삶에대해숙고하는노력없이는나올수없는)작가의필치또한매끄럽다.미국에서의인연과그를통해생각하고배우는저자의사고방식이조화롭게독자들의감성을어루만진다.

촘촘히얽혀있는미국생활의경험과그것을마주하는사고의어울림이설득력있게마음을두드리는본서를통해많은독자들이삶에대해다시생각해보고풍요롭게각자의인생을색칠하는데도움을얻기를바란다.본서는이역만리에서삶을살아가며나름의태피스트리를직조하고있는작가의모습을보여주며경험과사색에대한특별한영감을제공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