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살어리랏다 (논산을 가꾸는 사람, 전민호의 삶과 도전)

논산에 살어리랏다 (논산을 가꾸는 사람, 전민호의 삶과 도전)

$20.00
Description
이 책 『논산에 살어리랏다』는 논산시 취암동장, 논산시 서울사무소장, 논산시 열린홍보실장, 논산시 연무읍장, 논산시 전략기획실장 및 참여예산실장, 동고동락국장 등을 거쳐 논산시 김홍신문학관장으로 퇴직하기까지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을 논산을 가꾸는 사람으로 살아 왔으며, 이제 새로운 논산의 미래를 디자인하기 위해 2022년 논산시장 선거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전민호 논산문화원 이사의 공직자로서의 삶과 비전을 담은 에세이다.
논산군의 마지막 군수이자 논산시의 첫 민선시장이었던 전일순 전 시장의 아들로 태어난 전민호 이사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애국애향과 리더십을 배우고 ‘독립군이 되겠다’는 남다른 꿈을 꾸면서 자랐다. 성장한 후 이룰 수 없는 꿈 대신 나라의 공복인 공직자를 선택하여 서울 강동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였으나 아버님의 뜻에 순종하여 고향 논산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후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논산시민헌장 제정,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 백제문화제 논산 유치와 황산벌 전투 재연, 논산시민공원 기획, 논산시 예산 증액 등 논산을 위해 다양한 자리에서 일해 온 전민호 이사의 공직자로서의 신념은 단호하면서도 명쾌하다.
저자

전민호

1979년논산고등학교졸업
1981년중경공업전문대학건축과졸업
1983년육군병장만기전역
1985년2월서울시공무원임용
2009년2월취암동장취임(사무관)
2009년7월논산시서울사무소장취임
2012년7월연무읍장취임
2015년2월전략기획실장취임
2017년2월참여예산실장취임
2018년충남대학교행정대학원석사학위취득
2019년1월행복도시국장(서기관)취임
2019년7월동고동락국장취임
2020년김홍신문학관관장(2년)
2020년12월31일정년퇴직

현논산대건중·고등학교운영위원장/논산문화원이사

수상
1987년강동구청장/모범공무원
1988년서울특별시장/우수공무원
1993년총무처장관/대전세계박람회성공개최유공
1997년충남도지사/학교폭력근절유공
2002년행정자치부장관/제5회공무원문예대전(시부문우수)
2008년국무총리표창/모범공무원

저서
2018년시집『아득하다,그대눈썹』발간.(나태주시인추천,애지문학)

목차

추천사ㆍ4

프롤로그ㆍ6

1.아버지와어머니

아부지아부지우리아부지
나있기전ㆍ18국민교육헌장ㆍ20네죄를네가알렸다ㆍ21아버지의슬기로운유머생활ㆍ23그저가락이좋아ㆍ26

울엄니
하얀족쇄ㆍ28엄마의말씀ㆍ30옛날이야기ㆍ32하루에놀뫼장을두번ㆍ34동전2천원어치ㆍ36

2.청운의시절

내어린시절
내어린꿈ㆍ42동창회ㆍ46골방에서ㆍ48북간도에서온시인ㆍ51

젊은날푸르름으로
걷고절하고감사하라ㆍ56내시는내손으로ㆍ58“감사합니다1급!”ㆍ60잘생긴적송아래붓하나ㆍ64붓한자루의선물ㆍ67씨뿌리는마음ㆍ6960대1ㆍ71

3.공무원이되다

이제부터는나랏일
꽃에꽃을더했을뿐ㆍ76도시행정에서농촌행정으로ㆍ79우리는영락없는부자(父子)요부자(富者)ㆍ83

나는기획통이다
헌장부터만들어라ㆍ86국방대학교를옮겨라ㆍ89황산벌에서전투하라ㆍ91논산시민공원을허하라ㆍ94놀뫼공우회를살려라ㆍ97

4.작은곳,작은것부터

연무읍장으로일선에서함께하다
연무읍장발령ㆍ104

현장행정실천하기
열린읍장실개방-읍민과의소통공간ㆍ106소룡리둘레길성공,마산천가꾸기프로젝트ㆍ107기관단체장모임-이름부터바꾸자ㆍ109민?관?군공동발전협의회를구성하다ㆍ110희망연무2063의기적ㆍ112김세레나노래비를세우다ㆍ114연무읍친절도평가1위ㆍ118주민자치시대가열렸다ㆍ119역발상의해넘이행사ㆍ119

5.논산시청에서공직을마무리하다

논산시브레인,전략기획실장으로보직을ㆍ124
참여예산실로자리를옮기다ㆍ126
지방행정의정점,서기관으로진급하다ㆍ128
동고동락국장으로자리를옮기다ㆍ131
공직을마감하며ㆍ133

6.메모로남겨둔단상들

준비해온물감ㆍ1383美운동ㆍ138사람을탓하지않는다ㆍ139내가하는말ㆍ140내행정의멘토ㆍ144아픔은배려를낳는다ㆍ145내가제일좋아하는여배우ㆍ146내이름을소중히해라ㆍ147택견을배우다ㆍ147막걸리의오덕ㆍ149나는DJ이다ㆍ149빼면더해지는헌혈ㆍ150루루와놀다ㆍ151

7.논산에살어리랏다

논산의4계절-그리고놀뫼ㆍ156
논산의24절기-절기에부친편지ㆍ156
논산의4계와기상-그리고놀뫼ㆍ158
논산의24절기ㆍ160

축사ㆍ208

부록

전민호가걸어온길ㆍ214
언론속의전민호ㆍ216

에필로그ㆍ220

출간후기ㆍ222

출판사 서평

행정은배려이자알뜰함이고,예술적인미학이있어야한다!
예술적품격을갖춘도시,논산의공복전민호의삶과비전

공직자는국가에있어서는리더이자국민에게는공복(公僕)이라고할수있다.공직자의능력과인성은국민의삶에직접적인영향을미칠수밖에없는만큼,공직자에게는올바른인성과도덕성,청렴함,판단력과비전,창의력등다양한능력이요구된다.여기에더해지역을이끌어가는공직자에게는지역을속속들이이해하고,지역주민들과연대하며화합과발전을이끌어낼수있는애향심역시강하게요구된다.

이책『논산에살어리랏다』는논산시취암동장,논산시서울사무소장,논산시열린홍보실장,논산시연무읍장,논산시전략기획실장및참여예산실장,동고동락국장등을거쳐논산시김홍신문학관장으로퇴직하기까지25년이넘는세월동안을논산을가꾸는사람으로살아왔으며,이제새로운논산의미래를디자인하기위해2022년논산시장선거출마를계획하고있는전민호논산문화원이사의공직자로서의삶과비전을담은에세이다.
논산군의마지막군수이자논산시의첫민선시장이었던전일순전시장의아들로태어난전민호이사는어릴때부터아버지와어머니에게애국애향과리더십을배우고‘독립군이되겠다’는남다른꿈을꾸면서자랐다.성장한후이룰수없는꿈대신나라의공복인공직자를선택하여서울강동구에서공무원생활을시작하였으나아버님의뜻에순종하여고향논산으로되돌아오게된다.
이후25년이넘는세월동안논산시민헌장제정,국방대학교논산이전,백제문화제논산유치와황산벌전투재연,논산시민공원기획,논산시예산증액등논산을위해다양한자리에서일해온전민호이사의공직자로서의신념은단호하면서도명쾌하다.

“행정은하나하나시민에게배려해야하고,주어진예산을알뜰히써야하며,보도블록한장,가로수한구에서도예술적인미학(美學)이느껴지도록펼쳐나가야한다.”
“공직자의5대덕목은첫째는눈에서의친절,둘째는몸에서의친절,셋째는가슴에서의친절,넷째는청렴,다섯째는창의다”
“공직자가뒷자리에서있는다고해서공직자가아니게되는것은아니다.지역행사때앞자리는어르신들에게양보하여야한다.진정한권위는권위주의를버릴때나오는것이다.”

젊을때부터‘공직자이자문학도’를꿈꾸었으며특히고향논산에대한깊은애정을담아시〈논산의사계절〉과연작시〈논산의24절기〉를쓴바있는전민호이사.2022년논산시장선거에도전하여‘향기롭고윤택한명품논산’,‘문화적으로향기롭고경제적으로윤택하며사는사람의품격이높아지는논산’을만들겠다는그의의지는분명히주목할만하다할것이다.

축사(이창구전국방대학교논산유치추진위원장)

전민호,
이름석자만떠올려도나는가슴이뛰고울렁거린다.

그는논산에서는없어서는안될탁월한인재이며논산을진정으로사랑할줄아는사람이다.온화한성품과탁월한추진력,획기적인기획력은그를접해본모든사람들이인정하는사실이다.그가있기에논산의행정이돋보였고논산시민들이행복했으리라나는믿는다.
황산벌전투재현,국방대유치,육군사관학교유치,국방산업단지조성등논산의크고작은모든일의시발은전민호의아이디어에서시작되었다.그중국방대유치는전민호가직접찾아와논산훈련소,항공학교,계룡대와더불어군사요람지로서국가를위해서항상희생한논산이므로국방대만큼은꼭논산에유치되어야한다는당위성을설명하는데나는가슴이떨렸다.그는확실히논산을사랑하는데미쳐있었다.

나는그때그일을논산시민들에게알리고싶다.전민호가있었기에불가능을가능으로만들어논산시민들의총궐기하에하상주차장집회,국회,국방대앞궐기대회,1인시위로이어지는시민운동에국민적관심을모을수있었다.청와대노무현,이명박대통령을움직여이완구지사가행동으로움직이는원동력을제공하는데전민호의보이지않는공로가있었으며이를통해국방대학이논산에유치되었다.황산벌전투재현,국방대학유치추진,도청논산이전추진,계룡시분리반대운동,육군사관학교유치등이모든시민운동은전민호의탁월한계획과추진력으로진행되었다.확실히그는시민운동을하는나를설득하는데달인이었다.

나는전민호가좋다.
논산을진정으로사랑할줄아는전민호
??강력한추진력과계획력으로논산발전에기여할수있는전민호
논산시민에게미래의꿈과희망을줄수있는전민호
나는전민호를사랑한다.
그가있기에이창구는오늘도행복하다.
전민호의저서출판을진심으로축하드리며마지막책장을넘기면서울컥한전율을느끼는이유는무엇인가.페이지마다묻어나오는전민호의훌륭한정신세계는먼훗날우리후손들이평가하리라믿는다.특히24절기에우리논산의모습들을녹여낸시들은참으로걸작이다.부디논산의진정한지도자가되어논산발전에기여하기를바란다.

[출간후기]

논산시민의삶과행복을위해새롭게출발하고자하는전민호저자의새로운출발을응원합니다

권선복(도서출판행복에너지대표이사,대통령직속지역발전위원회문화복지전문위원)

이책『논산에살어리랏다』는평생논산을위한공직자로살아온아버지의뜻을이어받아공직자로서논산시민을섬기는삶을살아온전민호저자의일생을담은회고록인동시에논산시장이라는새로운공직자의길에도전하는저자의비전을드러내는청사진입니다.

이책을쓴전민호저자는전일순전논산시장의아들로태어나거의일평생을논산의공직자로서살아온인물입니다.논산군의마지막군수이자논산시의첫민선시장이셨던아버지가남기신굳은의지를따라저자는논산시기획팀장,취암동동장,연무읍읍장,전략기획실장및행복도시국장,동고동락국장등을거치면서‘공직자가가져야할최고의자세는친절이다’,‘공직자의권위는권위주의를버리는데에서나온다’,‘우리의문제는현장에답이있다’등자신만의굳은신념을보여줬습니다.또한논산을위한창조적기획과행정으로국방대학교유치와논산시민공원기획등다양한활동을전개했습니다.또한여기서그치지않고‘고향을가꾸는것이나라를가꾸는것이다’라는아버지의말을따라공직자로있으면서항상꿈꾸었지만이루지못했던논산발전의계획을현실로만들기위해올해2022년논산시장출마를계획하고있다고밝힙니다.‘배려행정,알뜰행정,아트행정’을강조하며문화적으로는향기롭고경제적으로는윤택한고장논산을만들겠다는것이전민호저자의논산시장출마비전입니다.

저역시논산출신으로서전민호저자와는1년차이의초등학교선후배관계입니다.전일순전논산시장의유지를이어받은전민호저자의논산시장을향한도전을응원하며,이책을통해많은분들이나라의대표선수,국민의공복으로서공직자가어떤자세를갖추어야하는지생각해볼수있는기회가되기를바라며제고향논산에기운찬행복에너지를전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