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춘문예 출신의 저자 박이선이 역사 속에 묻혀 있는 정여립의 삶과 죽음을 촘촘히 되살려 낸 회심의 역작이다. 마치 르포르타주(기록문학)처럼 당대의 역사를 정교하게 묘사, 정여립과 기축옥사의 전말을 영화처럼 숨 가쁘게 전개시키면서도 당대 반상의 의식구조에 냉정히 포커스를 맞췄다. 수년에 걸쳐 당대를 복원한 저자의 진정성이 역사를 통해 현대를 고찰시키는 역사소설의 진면목을 이 작품에서 유감없이 드러낸 것이다.
여립아 여립아 (박이선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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