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남의 대표적 시인들이 참여하는 포엠하우스 동인들이 동인지 20집 〈개화의 조건〉을 펴냈다. 지난 2000년 창립한 포엠하우스는 해마다 동인지를 펴낸 셈이다. 동인시집 〈개화의 조건〉은 이병관, 송미선, 김미정, 장정희, 양민주, 김미희, 이복희, 최병철 시인 등 8명의 동인들이 참여하여 신작시들을 담고 있다.
양민주 회장은 20호 발간에 대하여 “순수한 문학도들이 20호 동인지를 내기까지 자기발전을 꾀하면서도 경남문학, 나아가 한국문단에 작으나마 밀알의 구실을 한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한편 20호 표지화는 한국화의 거목 범지 박정식이 썼다.
양민주 회장은 20호 발간에 대하여 “순수한 문학도들이 20호 동인지를 내기까지 자기발전을 꾀하면서도 경남문학, 나아가 한국문단에 작으나마 밀알의 구실을 한 것 같아 무척 기쁘다”고 소회를 밝히고 있다. 한편 20호 표지화는 한국화의 거목 범지 박정식이 썼다.
개화의 조건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