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뜻있는
우리가 시를 썼다
각자의 색깔로 썼다
스물세 번째 시집이다
이쯤에서 포엠하우스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았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까?
모과나무의 모과처럼
향기를 날리며
어디가 어디쯤 익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끼리
서로 고맙다고 했다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총총
-포엠하우스 동인 일동
우리가 시를 썼다
각자의 색깔로 썼다
스물세 번째 시집이다
이쯤에서 포엠하우스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았다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갈까?
모과나무의 모과처럼
향기를 날리며
어디가 어디쯤 익어가고 있었다
우리는 우리끼리
서로 고맙다고 했다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총총
-포엠하우스 동인 일동
이것은 사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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