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희영 시인이 특별한 주제의 시집을 발간했다. 김희영 시인은 공직에서 물러난 후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자신이 요리했던 다양한 식단을 토대로 ‘요리와 시의 결합’이라는 특별한 시집 『약밥이 속삭인다』(작가마을)를 펴냈다. 이번에 나온 시집은 부산여성가족국장, 건강체육국장, 인재개발원장, 시정혁신본부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국립해양박물관 상임이사 등 그동안 고위공무원으로 숨가쁘게 살아온 자신의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한 주부로 돌아온 뒤,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매일 변화된 식단을 준비하면서 느낀 음식에 시를 결합한 ‘요리시’를 창작한 것이다. 모두 5부로 구성된 시집에는 평범한 누룽지부터 열무김치, 단호박, 배추된장국, 메주, 깨강정, 진달화전 등 갖은 요리와 ‘밥상머리 사랑’, ‘행복이 노랗게 익은’, ‘감자고구마전을 부치다’, ‘장어를 구우며’, ‘영양라떼와 어머니’ 연작시까지 요리를 하면서 느낀 가족사랑과 그 요리에 얽힌 추억들을 더듬어 밥상머리의 정감을 표출하고 있다.
약밥이 속삭인다 (요리와 시의 만남! 시가 있는 저녁을 만나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