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 | 양장본 Hardcover)

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 | 양장본 Hardcover)

$12.00
Description
온 국민을 울린 대통령의 연설문을
따뜻한 그림책으로 만나다!

오월 광주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

봄나무에서 새 그림책 《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가 출간되었다. 지난 2017년 5월 18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서 흘러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를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그림에 담아낸 책이다. 그림을 그리고 엮은이는 그동안 어린이와 어른의 경계에 있는 그림책을 쓰고 그려 온 고정순 작가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던 작가가 이번에는 대통령 기념사를 세심하게 그려 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연설문이 그림책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37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사는 예년과 많이 달랐다. 형식적이고 지루하게 낭독되었던 기념사에서 ‘5.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진상 규명 의지가 분명하게 담긴 기념사로 진화한 것이다. 대통령의 단호하면서도 뭉클한 연설문이 흘러나오자 기념식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눈물을 흘렸다.
《오월 광주는, 다시 희망입니다》는 대통령의 진심 어린 말이 주는 뭉클한 감동을 그림으로 고스란히 옮겨 왔다. 오월 광주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어른과 아이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엮었다.
저자

고정순

저자고정순
보고느끼고생각한것을쓰고그리고싶어하는사람입니다.세월호와촛불을기억하며1980년오월광주를그렸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가드를올리고》《최고멋진날》《솜바지아저씨의솜바지》《슈퍼고양이》《점복이깜정이》가있고,산문집으로《안녕하다》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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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희생자의상처를어루만지고
5.18민주화운동의가치를되새긴,역사적인기념사

문재인대통령의5.18민주화운동기념사는굴곡진대한민국의현대사를보듬으며왜곡되고폄훼되었던5.18민주화운동에제옷을입혀주었다.대통령은가장먼저‘5.18민주화운동’을아직해결되지않은역사,살아있는현실로규정한다.5.18민주화운동이대한민국민주주의의이정표를제시했다는점과그동안제창이금지되었던‘임을위한행진곡’의의미를되짚으며책임자처벌과철저한진상규명을다짐했다.이는진보와보수를넘어상식과정의의문제라고말하며부당한권력에더이상희생당하는국민이없을것이라고단호하게말했다.
진심을꾹꾹눌러담은대통령의오롯한한마디한마디는사람들의마음에고스란히전해졌다.희생자의상처를어루만지고5.18민주화운동의가치를되새긴이기념사는국민들에게큰감동과울림을주며,그날의아픈역사를온몸으로겪은사람도그렇지않은사람도모두같은마음으로그날을기억하게했다.5.18민주화운동기념식에울려퍼진대통령의아름다운말들이현실이되어희생자와남아있는사람들모두가환하게웃을수있는날이오길기대해본다.

묵직하고서정적인그림에담겨
더오래도록가슴에남을아름다운대통령의말

《오월광주는,다시희망입니다》에그림을그린고정순작가는‘글로쓸수없는이야기를그림으로그리고,그림으로그릴수없는것을이야기로쓰고싶어하는’작가다.그래서인지작가의글과그림에는언제나담담함이배어있다.
1980년오월의그날은서울에서자란작가에게먼이야기처럼보였다.하지만나이를먹으면서알게된참혹한현실에,함께하지못했다는부채감을늘안고살아왔다.이번책은5.18민주화운동으로상처받은이들에게작은위로가되고자하는마음으로그렸다.그림을그리기위해자료를뒤져보다먹먹해진마음에한동안손을놓기도했다.하지만연설문이담고있는희망의메시지를생각하며다시담담하게그려나갔다.이책은대통령의연설문을담고있지만시작과마무리에는고정순작가의이야기를실었다.시작에서는제37주년5.18민주화운동기념식을스케치했고,마무리에서는진실을향한작가의바람을이야기한다.
현대사의가슴아픈장면을묵직하고서정적으로함축한그림이대통령의감동적인글과만나더큰울림을준다.오래도록가슴에남을기념사를아름다운그림으로만날수있는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