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아버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아버지

$20.00
Description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아버지』는 초등학교 5학년 10살 때 처음 참가한 국제 음악 캠프에서 중등부 선배들을 물리치고 우승한 이후, 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란 이름이 따라다니는 아들 오주영을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키워내기까지 아버지 오종재가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건 30여 년간의 집념 어린 교육 스토리를 담아놓은 책이다. 음악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이나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그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진로와 관련해서 아주 유용한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저자

오종재

저자오종재는천재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의아버지.아들처럼어릴때부터음악을무척좋아했다.대여섯살때기타치는모습이너무나신기해서나무판에못을치고생고무줄을걸어하프처럼튕기면서놀았다.초등학교때는하모니카를잘불었고,중학교때는트럼펫도불고기타를치기시작했다.고등학교때부터는본격적으로기타를배웠으나,고등학교후반기에처음바이올린과인연을맺은후바이올린과사랑에빠졌다.
실업계고등학교를졸업하고10년정도직장생활을하다가취미로하던바이올린이너무나좋아서스물아홉늦은나이에대학에입학해서본격적으로바이올린을공부했다.하지만바이올리니스트의길은너무나멀고힘들어,결국대학원에서음악교육학을전공하고잠깐대학에서강사로있다가고향진주에서음악학원을열었다.
늦게얻은귀한외아들이어릴때부터바이올린에남다른재능을보였지만,그길이험난한것임을누구보다도잘알기에전공하리라고는추호도생각해보지않았다.그저취미삼아행복하게즐기기만을바랐다.
하지만가족여행중우연히만난미국인바이올린교수들과한국의바이올린교수들이아들주영이를세계적인연주가로키워야한다며아들의조기유학을강하게권유하는바람에고민에빠졌다.당시필자는불혹을훨씬넘긴오십가까운중년의나이에자신의사업인음악학원이자리를잡고잘되어가고있었기때문이다.아이의장래냐자신의삶이냐!그갈림길에서필자는아이와엄마만외국으로보내는‘기러기아빠’의삶이아닌외아들의교육을위해온가족이이민가는길을선택한다.즉,한국에서의자기삶을모두포기하고외아들주영이를위해낯선미국땅에서완전히다른삶을시작한다.
이책은그러한선택을한아버지오종재가지난30여년간외아들을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로키우면서경험하고느끼고본것들을사실그대로진실하게표현해놓은기록이다.즉,아들의연주회를기획하기위해불철주야고군분투하며좌충우돌하는아들바보아빠의인생을건지독한음악교육이고스란히이한권에담겨있다.

목차

추천사
아직도잊혀지지않는그날의감동,천재소년오주영의탁월한예술영감! 005
내가아는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 008

책머리에
경상남도진주에서뉴욕필하모닉종신단원이되기까지 012

1악장바이올린과함께자란어린시절
엄마배속에서부터바이올린소리를듣다 023
변칙적인레슨을시도하다 026
카세트테이프와비디오테이프로하는바이올린교육 030
첫미국여행에서만난바이올린교수들 033
생전처음참가한국제음악캠프콩쿠르에서우승하다 037
예기치않았던또다른행운의만남 043
전국적으로매스컴을타다 046
생애첫독주회를가지다 050
첫미국데뷔를2,700석대형무대에서하다 053
한국인의날산호세심포니오케스트라오주영초청연주회 058
“너는어디서왔니?” 062
줄리아드학교강효교수와의운명적만남 066
줄리아드학교로조기유학을떠나다 070

2악장청소년기오주영의음악적성장
너는오직바이올린만연습해라 081
열네살,최연소로YCA에서우승하다 085
꿈에그리던스트라디바리우스로KBS교향악단과의첫협연 097
고향진주에서열린금의환향콘서트 101
거장주빈메타를만나다 104
삼성문화재단으로부터스트라디바리우스를대여받다 108
베를린에서의오주영독주회 110
“아빠,바이올린이고학교공부고아무것도못하겠어요!” 114
‘아시안의꿈’,일본초청연주회 118
인상깊었던로스앤젤레스데뷔연주회 121
사춘기,누구에게나찾아오는인생의고비 123
YCA와의갈등 129
2000년,KBS교향악단과의협연및LA필하모닉과의협연 133
도로시딜레이교수와의만남 138

3악장줄리아드학교에서보낸시절
오주영,줄리아드학교음대생이되다 147
악조건속에서CD를녹음하다 150
기숙사에서다시집으로돌아오다 155
연주회는계속된다 158
부산시향협연에서있었던일 161
프랑스연주회때의에피소드 164
조수미와의콘서트 167
카네기홀데뷔콘서트 169
첫한국투어독주회 172
딜레이교수의죽음으로크게좌절하다 175
휴학과함께연주회에매진하다 178
복학,그리고강효교수와9년만에이별하다 183
줄리아드학교콩쿠르에서예기치못했던결과를얻다 186
콜로라도심포니와의협연을통해본연주회기획방법 189
줄리아드학교대학원과정에진학하다 192
자카르브론교수를만나다 195

4악장독일에서의공부와연주활동
주영이는독일에서,우리부부는덴버에서 203
독일에서도연주회는계속되다 208
NFMC주최‘영아티스트콩쿠르’에출전하다 217
드디어,런던위그모어홀에서다 219
서울시향그리고KBS교향악단과의협연을다시추진하다 224
아찔했던순간들 227
미국에서만들고싶었던두개의연주회 232
오주영후원협약식과한국예술비평가협회글로벌아티스트대상수상 236
부산에서만난백재진교수 240
음악도비즈니스다 242
끊임없이대두되는악기문제 246

5악장뉴욕필하모닉과맺은인연
대학원에서만난운명의교수,글랜딕터로 257
뉴욕필하모닉오디션에합격하다 261
1년6개월의테스트기간을통과해야정식단원이된다 265
쉽지않은짝찾기 271
다시,카네기홀에서다! 283

출판사 서평

천재음악가모차르트에게아버지요한모차르트가있다면
천재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에겐아버지오종재가있다!


『천재바이올리니스트와아버지』는초등학교5학년10살때처음참가한국제음악캠프에서중등부선배들을물리치고우승한이후,늘‘천재바이올리니스트’란이름이따라다니는아들오주영을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로키워내기까지아버지오종재가자신의인생전부를건30여년간의집념어린교육스토리를담아놓은책이다.
이책에는늦게얻은귀한외아들이어릴때부터바이올린에남다른재능을보였지만,취미삼아행복하게즐기기만을바랐던아버지가바이올린교수들이입을모아“주영이는세계적인연주가로키워야한다”고조기유학을강하게권유하는바람에“아이의장래냐자신의삶이냐!”의갈림길에서오십가까운중년에과감하게잘되던자신의사업을모두접고미국유학이민을떠나22년간낯선땅에서오직아들을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로키우겠다는일념으로모든난관들을헤쳐나가는과정들과아들인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의음악적성장과정이과감없이솔직하게기록되어있다.
따라서아들의연주회를기획하기위해불철주야고군분투하며좌충우돌하는아들바보아빠의인생을건지독한음악교육이고스란히담긴이책을통해서한아버지의뜨거운자식에대한사랑을느낄수있으며,또한그동안우리에게잘알려지지않았던천재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이험난하면서도높은현실의벽을뛰어넘어더높은예술의경지로한계단씩올라간그의성장과정을지켜보며또다른감동을받을것이다.특히,이책『천재바이올리니스트와아버지』는음악에관심있는애호가들이나음악을전공하는학생이나그런자녀를둔부모들에게는진로와관련해서아주유용한좋은나침반이될것이다.

출판사서평

모차르트에게아버지요한모차르트가있다면
천재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에겐아버지오종재가있다!

음악관련자료중에KBS2TV에서신년특집으로방송한<세계가놀란한국음악영재들>이란흥미로운다큐멘터리가있다.이다큐멘터리에서는한국의음악전공자가무려17만명이라고소개하면서세계클래식음악콩쿠르에서우승하거나입상하는한국인의수가눈에띄게증가하고있다면서,그이유를뛰어난어린영재를일찍발굴하여철저한교육과혹독한연습을시키는한국식음악교육시스템때문이라고분석하고있다.
사실그렇다.천재음악가모차르트에게만일그의아버지요한모차르트가없었더라면과연지금처럼반짝이는그의음악을즐길수있었을까?단언컨대불가능하다고말할수있다.천재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도그렇다.그에게아버지오종재가없었다면그도결코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로성장할수없었을것이다.즉,아버지오종재가외아들오주영의음악교육을위해한국에서의자기삶을모두포기하고낯선미국땅으로이민가서완전히다른삶을시작하지않았다면결단코그것은불가능했을것이다.

오주영은누구인가?
KBSFM,KBS1TV<클래식오디세이>등에소개된바있는천재바이올리니스트.엄마배속에있을때부터클래식음악을들었고,태어난후에도작은바이올린을장난감삼아가지고놀면서아버지가레슨하는아이들의바이올린소리를들으며자랐다.태어난지만4년3개월부터아버지에게바이올린을배웠는데,이미학원아이들이레슨때연습했던곡들을머릿속에완벽하게입력하고있어서아버지를깜짝놀라게했다.
1991년9살(초등학교4학년)때미국에사는고모를만나러갔다가우연히바이올린교수들을만나서바이올린유학을처음으로권유받는다.1992년10살(초등학교5학년)때처음참가한국제음악캠프에서우승하면서전국적으로오주영이란이름을알리게되었다.1993년11살(초등학교6학년)때미국산호세심포니오케스트라와협연하면서국제무대에데뷔했다.데뷔후유명바이올린교수들이바이올린유학을강하게권유해서,1994년12살초등학교졸업후미국으로조기유학을떠났다.
1996년,14살때뉴욕의국제콩쿠르‘YCA’에서최연소자로우승하면서이때부터프로연주자로서활동하기시작했다.이후미국은물론유럽,러시아,한국,일본,중국등아시아지역,호주,남미까지전세계를누비며450회이상연주회를열어왔다.
그동안LA필하모닉,프라하방송교향악단,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닉,라이프치히컴머필등세계유수의50여개의오케스트라와협연했고,연주회장소도뉴욕의카네기홀과링컨센터,워싱턴의존F.케네디센터,로스앤젤레스의월트디즈니콘서트홀등미국의대표적연주회장은물론이고,유명연주가들이반드시거쳐가는런던위그모어홀을포함하여,일본의오페라시티콘서트홀,기오이홀,프라하의드보르자크홀,상트페테르부르크의그랜드홀등세계적으로유명한연주회장에서공연해왔다.또한국내에서는서울시향,KBS교향악단등모두15개의오케스트라와협연했고,예술의전당,KBS홀,세종문화관등서울의대형홀에서무려열두차례나공연했다.
무엇보다도놀라운것은이모든오주영의경력의대부분이불과20대중반에이루어졌다는것이다.한창공부할나이의학생이라는입장을감안해보면도무지상상할수없는경력이다.하지만나이어린11살에미국산호세심포니오케스트라와협연을통해국제무대에서데뷔했고,14살부터프로연주자로활동해왔기때문에비록학생의신분이라해도이만한경력을얻을수있었다.사실젊은연주자들이이정도로폭넓은경력을갖기는쉽지않다.
2010년뉴욕필하모닉종신단원이된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은동시에솔리스트로서의꿈도꾸준히이어나가고있다.

뉴욕필하모닉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을키운아버지오종재의집념교육스토리

『천재바이올리니스트와아버지』는초등학교5학년10살때처음참가한국제음악캠프에서중등부선배들을물리치고우승한이후,늘‘천재바이올리니스트’란이름이따라다니는아들오주영을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로키워내기까지아버지오종재가자신의인생전부를건30여년간의집념어린교육스토리를담아놓은책이다.
이책에는늦게얻은귀한외아들이어릴때부터바이올린에남다른재능을보였지만,취미삼아행복하게즐기기만을바랐던아버지가바이올린교수들이입을모아“주영이는세계적인연주가로키워야한다”고조기유학을강하게권유하는바람에“아이의장래냐자신의삶이냐!”의갈림길에서오십가까운중년에과감하게잘되던자신의사업을모두접고미국유학이민을떠나22년간낯선땅에서오직아들을세계적인바이올리니스트로키우겠다는일념으로모든난관들을헤쳐나가는과정들과아들인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의음악적성장과정이과감없이솔직하게기록되어있다.
따라서아들의연주회를기획하기위해불철주야고군분투하며좌충우돌하는아들바보아빠의인생을건지독한음악교육이고스란히담긴이책을통해서한아버지의그끝을알수없는뜨거운자식에대한사랑을느낄수있으며,또한그동안우리에게잘알려지지않았던천재바이올리니스트오주영이험난하면서도높은현실의벽을뛰어넘어더높은예술의경지로한계단씩올라간그의성장과정을지켜보면서또다른감동을받을것이다.특히,이책『천재바이올리니스트와아버지』는음악에관심있는애호가들이나음악을전공하는학생이나그런자녀를둔부모들에게는진로와관련해서아주유용한좋은나침반이될것이다.

좌충우돌,안타깝고그리고아찔한순간들

필자는아들을교육시키면서좌충우돌하며안타깝고아찔한순간들을수없이경험한다.

에피소드1.아들대신매일매일숙제해주기.
필자는처음미국에왔을때학교공부도잘해보고싶다는아들의의견을무시한채“네가여기바이올린하러왔지,공부하러왔니?공부는보통정도만하면되니까신경쓰지말고,너는오직바이올린만연습해라!”라고다그치며아내와함께아이의숙제를매일대신해준다.이렇게해도중학교때는무사히지나갔지만,결국고등학교때는참고있던아들이“아빠,바이올린이고학교공부도아무것도할수없다”며폭발하는지경에빠진다.결국일주일에2시간개인지도를받게함으로써학교공부문제를해결한다.

에피소드2.아들의여자친구는무조건막아라!
아들의바이올린연주후에여학생들이접근하는경향이있었다.필자는일찍여자를알게되면연습에지장이있다고판단하고초등학교때부터여자아이들한테서온편지를단한번도아들에게전해주지않았다.결국아들도그런사실을알았지만전혀내색하지않았다.한번은일본여자아이에게끊임없이계속해서편지가오자참다못한필자는직접그아이집으로전화를걸었다.때마침전화를받은그아이의엄마에게다시는자기아들에게연락하지말라고막무가내로주장하고는전화를끊어버리기도했다.

에피소드3.매니지먼트대표와도로시딜레이교수의갑작스런죽음.
카네기홀데뷔콘서트후뉴욕에서전문적으로활동하는A아티스트매니지먼트대표와학생으로서상당한수준의개런티로3년간계약을체결했다.1~2년후에는더많은연주회를본격적으로할수있다고안심하고있었는데10개월쯤지났을때매니지먼트대표가갑자기심장마비로죽는바람에필자의기대는한순간에와르르무너졌다.
그리고국제콩쿠르에나가고싶어하는제자(오주영)를“너는내가하는대로만하면된다”고말리던클래식음악스타제조기도로시딜레이지도교수가어느날갑자기심장질환으로세상을떠나버렸다.딜레이교수가대학졸업과동시에세상에내보내려고한마지막제자일수있었던아들주영이에겐청천벽력과같은일이었다.왜냐하면딜레이교수는주영이에겐최고로기대할수있는버팀목이고,마지막희망이었기때문이다.그래서딜레이교수죽음이후아들주영이는1년간학교를휴학한다.

에피소드4.공항에서출국정지를당하다.
한국에서공연을잘마치고미국으로돌아가는길출국장에서아들이출국정지를당한다.국내체류기간초과라는이유때문이었다.불과열흘밖에머물지않았지만병역미필자의영주권자국내체류기간계산법이너무나복잡해서방학기간이라날짜계산에차질이생겼던것이다.공부중이었으므로출국이안되면무척곤란했다.도리가없어서아들만한국에두고돌아와서류를준비해서한국으로보내무사히다시미국으로들어올수있었다.

에피소드5.연주회시간을지켜라!
도쿄에서오사카연주를위해일본고속열차신칸센을타기위해개찰구로가는데그날따라약간늦어져서출발시간이촉박했다.뛰다시피해서개찰구까지와서열차표를집어넣었는데열차표가빠져나오지않았다.시간은없고아무리살펴봐도이유를알수없어발만동동구르고있었다.할수없이역무원이있는곳에달려가서도움을요청하니,담당자가와서기계를열고열차표를빼내주었다.시계를보니출발시간이다되어서100미터달리기하듯죽을힘을다해뛰었다.타자마자바로열차가움직여서그날저녁연주회를무사히치를수있었다.

에피소드6.악기와관련된이야기들.
줄리아드학교에서빌려준뷔욤과관련해서두가지에피소드가있다.하나는,타코마심포니와의협연후부주의하게고가의바이올린뷔욤을집앞도로에두고집으로오는바람에그길로다시한밤중에도로를레이싱해서돌아가무사히뷔욤을찾았던일이다.다른하나는,아들이대학원을휴학하고독일쾰른음대에서유학할때학교에서빌려준뷔욤악기를아무말도없이반납하지않고휴학하는바람에학교로부터수배조치를내린다는최후통첩을받았던일이다.그리고애틀랜타공연전리허설때어깨받침이부러졌는데어깨받침없이는연주를못하는아들때문에공연이취소될까봐맘을졸였는데운좋게도운전해준의사가같은어깨받침을가지고다녀서무사히연주회를마칠수있었던기적같은일도있었다.

오종재식연주회기획법
뉴저지에서살고있는필자는멀리떨어진워싱턴과샌프란시스코에서도꼭연주회를열고싶어서아이디어를하나낸다.그지역에서연주회를개최하는데필요한심부름해줄수있는영어권한국인을소개받으면가능할것같았다.그래서그를통해필요한일만해놓으면나머지는홍보만하면해결될것같았다.때마침도와줄한인청년을찾게되어샌프란시스코부터일을시작했다.우선공연장에가서공연날짜에맞춰신청하도록했고,그뒤부터필요한모든것들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