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를 통해 본 디지털 노마드 (미국을 중심으로 | 컬러사진 기행수필집)

렌즈를 통해 본 디지털 노마드 (미국을 중심으로 | 컬러사진 기행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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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채널아일랜드, 웨일스, 그리피스공원,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인디언보호구역인 포코너즈,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국립공원, 후버댐,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골든게이트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몬터레이와 론 사이프러스, 빅서와 산시메온, 세도나, 할리우드, 시카고, 애틀란타, 샌디에이고 등등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찾아가 보는 22개 미국 내 역사·문학·자연 지역에서부터 저자의 고향인 부산을 거쳐, 독일의 수도인 본, 발데데이 호수, 쾰른성당까지 이어지는, 모국인 한국과 이민국인 미국 그리고 독일 세 나라에 걸친 강정실 작가의 사진기행수필집.

작가 강정실은 마흔 넘어 미국에 정착한 후 새로운 사업 때문에 새벽에 깰 수밖에 없어 어릴 때 했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하고 그에 힘입어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하면서 그와 관련된 글과 사진을 찍는다. 그후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작가는 2014년 2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월간지 『더 코아라이프(The Koalife)』에 게재했던 글들을 정리해 한 권으로 펴낸 것이 바로 이 책 『렌즈를 통해 본 디지털 노마드』다.
저자

강정실

저자강정실은
에세이문학》수필천료.
《에세이포레》문학평론등단.
한국문인협회.국제펜클럽한국본부.한국사진작가협회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산타모니카지부장역임.
현재: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회장.
수상:한·중문화예술평론특별상,《문학과의식》해외수필문학상외다수,2008년미주한국일보사진대상외다수.

저서:수필집『등대지기』,『어머니의강』,『요강화분』외.

목차

사진기행수필집’을발간하며_4

Chapter01수평선의프레임
채널아일랜드_13
후버댐_26
웨일스에서의오로라_37
알래스카빙하를거닐다_46
그레이트솔트호수와보네빌소금광원_63
캘리포니아주도였던몬트레이와론사이프러스_78
빅서와산시메온_90

Chapter02억겁의그래피
독종가시와죠슈아트리_107
포코너즈와인디언의슬픔_116
죽음의계곡,데스밸리_124
붉은도시세도나_132
호스슈벤드캐니언과앤털로프캐니언_147
브라이스캐니언_157
세쿼이아킹스캐니언국립공원_168

Chapter03도회의미장센
LA의상징,할리우드_185
샌프란시스코에두고온내마음_196
환락의도시,라스베이거스_209
예술의도시산타모니카,그리고게티센터_224
코카콜라의본거지,애틀랜타_239
미국제3의도시,시카고_250
가랑비의도시시애틀,주변을찾아가다_268
국경의도시샌디에이고_280

Chapter04기억의파노라마
내고향,부산_296
독일옛수도,본을찾아서_309
독일,발데네이호숫가에서_325
쾰른성당을보며_334

해설_346

출판사 서평

디지털노마드의일탈과창조적상상의결과물!

『렌즈를통해본디지털노마드』는이미『등대지기』,『어머니의강』등을펴낸바있는수필가이자사진작가,문학평론가인강정실(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회장)이모국인한국과이민국인미국그리고독일세나라를여행하며쓴글과사진을정리한사진기행수필집이다.
채널아일랜드,웨일스,그리피스공원,조슈아트리국립공원,인디언보호구역인포코너즈,죽음의계곡데스밸리국립공원,후버댐,샌프란시스코의금문교,골든게이트국립공원,라스베이거스,산타모니카,몬터레이와론사이프러스,빅서와산시메온,세도나,할리우드,시카고,애틀란타,샌디에이고등등미국에사는사람들이라면반드시찾아가보는22개미국내역사·문학·자연지역에서부터저자의고향인부산을거쳐,저자가유학했던독일의수도인본,발데데이호수,쾰른성당까지이어지는,모국인한국과이민국인미국그리고독일세나라를기억과상상을펼치며써내려갔다.

강정실의기행수필집을펼치면,그의문화에대한다양한관심과남다른시선에주목하게된다.항도부산에서태어나조국을떠나미국에서삶을영위하고있다는사실뿐만아니라,평소그의동선은‘사진작가’이자‘수필작가’에‘문학평론가’라는2중,3중의통섭을통해다양한세계의진실규명과문화이해에초점이맞춰져있다.따라서그자신이일종의노마드(nomad)적세계의진실을보여준다.‘유목민’,‘유랑자’를뜻하는노마드말이다.단순한이동이아니라새로운삶을창안하는것,즉일상에서의탈피,그탈속적이야기를이책에서그려내고있어신선하고참신하다.
그리고그가이책에서그려내는공간들은화자에게자연스럽게문학적상상을유발하는모티브이자디지털시대를사는작가의노마드적체험의공간이된다.이는일상의탈출이자내재적사유의진폭을보여준다.이런일탈의현장은고향에대한그리움을근간으로하여,사유의세계인존재파악과창조적상상력그리고정서의사상화로구체화된다.한마디로그의기행수필은디지털노마드의일탈과창조적상상이다.
대개여행은자기발견의기쁨,삶의자각을제공하기에떠난다.하지만이여행이사진작가이자수필작가인강정실에게는전혀다른얼굴로나타난다.그에게기행은중요한삶이다.그는사진을찍고그기록을문장화한다.그리고그의시선은아이러니하게도너른세계를좁게보기도하고,좁은세계를넓게본다.이처럼일상으로부터의탈출을일탈이라한다면,저자에게그일탈은영감을발견하고삶의지혜를건져올리는어부와같은의미를제공한다.그리하여생활에서의일탈은그에게있어발견의기쁨을향유하게하는공간이자시간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