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유럽의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난 부부의 25일간 여행기)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유럽의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난 부부의 25일간 여행기)

$25.00
Description
알콩달콩한 부부와 함께 느끼고 즐기는 발칸반도의 매력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은 나이 지긋한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발칸반도를 종횡무진 누비는, 소설처럼 보일 법한 이야기지만 직접 계획하고 실현한 부부의 자동차 여행기이다. 직접 발로 걸어가며, 자동차를 운전하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를 보고 겪은 25일간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쓴 여행기이다.

한때 부부교사였던 작가는 방학이면 둘이서 배낭을 메고 훌쩍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런 여행이 일상처럼 이어져 그동안 셀 수도 없이 많은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따라서 이 책은 그런 자유여행에서 체득된 노하우가 스며든 여행기이다. 마음은 있되 쉽게 나서지 못하는, 세계 자유여행을 꿈꾸는 일반 사람들에게 여행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이렇다. 발칸 반도의 위쪽에 위치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를 시작으로 더 위쪽에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도시들을 돌아보고 아래로 내려와 크로아티아에서는 아드리아해의 해안선을 따라서 풍경을 즐겼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브로브니크에서 환상적인 구경을 마치고 여행의 시작지였던 자그레브로 돌아온다.

작가는 발칸 반도의 4개국을 자동차로 누비면서 알콩달콩 여행 재미에 푹 빠져 살았던 여행기를 기록했다. 또한 매일매일 ‘두근거리는’ 느낌을 아름답고 감성적인 문장으로 맛깔나게 잘 그려내고 있다. 쉽고 편하게 써내려간 책이기에 읽다 보면 글쓴이가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저자

한준호

평생을교단에서함께교사로근무하던부부는방학때마다배낭을짊어지고외국으로훌쩍여행을떠난다.그래서이들은한국의여름이얼마나더운지,한국의겨울이얼마나추운지잘알지못한다.아울러아직부모손이많이가야하는아들녀석은불쌍하게도1년에두달은외로이살아간다.그런아들의수용적자세가아니었으면이런화려한외출이쉽지않았을터.

‘다음엔어디로가야하지?’

이렇게여행이끝나면바로다음여행을준비하고,여행이일상이되어언제나여행의환영(幻影)을안고살아가는부부.

사진찍기를좋아하는남편과빡빡한스케줄에도꼼꼼히챙기며힘든내색않고여행을온전히즐기는아내.이들은서로에게가장필요로하는여행동료이자인생여정의동반자이다.이보다더행복한삶이또있을까.
남편은현재전북임실의지사중학교에서영어교사로근무하고있으며,아내는은퇴하여여행플래너로서부부여행을끊임없이기획하고있다.

https://www.facebook.com/hanjoonho

목차

프롤로그:그래,발칸쪽으로가봅시다!

1일차:출발
야,드디어떠난다!

2일차:자그레브첫날
발칸반도의첫걸음,자그레브
어?아내가없어졌다
자그레브의역사속으로

3일차:자그레브둘째날
자그레브의아침,돌라츠시장
크로아티아의심장,자그레브

4일차:바라쥬딘,프투이
굿바이,자그레브!
자동차여행,시작해볼까?
한편의동화속으로,바라쥬딘
끝없이펼쳐진포도밭대평원,예루살렘
프투이를거쳐마리보르까지

5일차:마리보르
드라바강에비친올드타운의반영에빠지다
두번이나찾은프투이

6일차:류블랴나,블레드
슬프고도아름다운류블랴나
절벽위에올라앉은블레드성
블레드호수둘레길,경치에반하다

7일차:블레드섬,포스토이나
블레드섬에서의특별한이벤트
발도못들인보힌호수
자연동굴의위대함,포스토이나

8일차:피란,모토분
눈물과감동의전경,피란
앗!돌발사고
산꼭대기의마을,모토분

9일차:로빈,풀라
작은골목길의소소한풍경,로빈
발칸반도속의작은로마,풀라

10일차:라스토케,플리트비체
흘러갈듯흘러가지않는물위의마을,라스토케
웰컴투플리트비체!

11일차:플리트비체트레킹
크로아티아의꽃,플리트비체
아,내카메라…
자연이만든위대한걸작품,비경의연속

12일차:자다르첫날
도대체경찰서는어디에있는거야?
자다르의명물,바다오르간

13일차:자다르,프리모스텐,트로기르
살아있는역사유적지,자다르
섬의도시,프리모스텐
아드리아의푸른항구,트로기르

14일차:스플리트
황제가사랑한낭만의도시,스플리트
평화로운산책길,마르얀언덕
잊을수없는리바거리의밤바람

15일차:크라비체폭포,모스타르
다시국경을넘어보스니아로
힘겹게찾아낸크라비체폭포
‘스타리모스트’의도시,모스타르

16일차:모스타르,사라예보
‘Don’tforget1993’의뼈아픈교훈
사라예보의총성,역사의현장

17일차:사라예보
가슴아픈내전,총성의비애
다양한종교박물관,사라예보

18일차:페라스트
폭풍우를뚫고산악지대를달린다
네비게이션의망령,아찔한산꼭대기주행
쌍둥이섬의전설,페라스트

19일차:코토르,부드바
새벽성곽트레킹의희열
중세의고풍스런향기,올드타운
스베티스테판마을의설렘

20일차:두브로브니크가는길
부드바의아침
기다려라,두브로브니크!
렌터카여,안녕…

21일차:두브로브니크첫날
두브로브니크여행의백미,성벽투어
과거영광의흔적들,문화유산의보고(寶庫)
여행자들의천국,불밝힌고성(古城)

22일차:두브로브니크둘째날
바다위에떠있는성채도시,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의또다른매력,스르지산전망대
낭만을품은올드타운을거닐다

23일차:귀국
아듀,두브로브니크….
곱씹다,되돌아보다,아름다웠다

에필로그:꿈,여정(旅情),그리고지금

출판사 서평

앞뒤가리지말고계획하라
여행의3대요소라면돈과시간과건강이다.돈은은행에서빌릴수있지만시간과건강은빌릴수없다.다만세상을살면서시간과건강을다빌릴수있는곳이있다면여행에투자하는방법이다.늦은나이에돈이생겨여행하려면건강이따라주지못한다.시간이지난뒤에하려고미루다보면못할수있으니여행을우선순위에두면시간을빌리는것이다.

여행은행복이다
행복이라는추상적인단어를구체적으로실현시킬수있는유일한방법은여행이다.여행에서얻는즐거움은막연한희망으로살아가는일상생활을바꿔주는새로운변곡점이된다.즉,행복하게되는가장크고구체적인수단인것이다.

여행의정보는홍수처럼쏟아진다
자유여행을두려워하는사람들은첫시도에애를먹는다.일단나서기로계획하고준비하면여행지에대한정보를다확인하지못하고출발할만큼정보가홍수처럼쏟아지는세상이다.막연한걱정에먹혀버리는것이아니라용감한도전이필요하다.첫시도가어려울뿐이다.시작이반이라는말이있듯이걱정하기보다는저지르고보자는강한의욕을보이면첫번째여행후에는전문가가되어돌아올것이다.

『자동차로떠나는발칸반도여행』이라는제목의이책은일반여행과달리자동차를렌트하여반도를누비면서여행했다는점에서눈길을끌고있다.작가는유럽에서의우리나라와다른주유소사용방식,또는독특한교통문화와교통규칙등자동차여행정보를세세하게기록하였으며,자동차로인해벌어지는뜻밖의해프닝도사례를들어가며재미있게서술하였기에요즈음자유여행의트렌드가되어가고있는자동차여행을계획하는사람들에게는매우효용가치있는여행정보를얻을수있을것이다.

아울러작가는평소사진을취미로하는사진작가이기도하다.그래서발칸반도의구석구석을현실감있게사진에담아페이지마다여행에서의여정을생생하게그려내고있어글을읽는동안마치작가와함께여행하는듯한착각에빠지기도한다.이렇게여행스토리를잘살린것이『자동차로떠나는발칸반도여행』의독특한매력이라고볼수있다.

이미발칸반도에다녀온이에게는추억을,여행을준비하고있는사람들에게는좋은가이드가되어줄것이다.무엇보다자유여행을꿈꾸고있으나선뜻나서지못하고새로운용기가필요한이들에게일독을권한다.